통일교회는 좌우익을 하나 만들기 위한 두익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8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좌우익을 하나 만들기 위한 두익

그다음 이제, 통일교회가 싸우는 싸움이 얼마나 큰 싸움이예요? 이 전쟁이 얼마나 크냐? 레버런 문이 지금 일으켜 놓은 전쟁이 얼마나 크냐 이거예요. 여기에 공산당이 걸려 있고, 미국의 목이 걸려 있습니다. 일본도 걸려 있고, 다 걸려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이 점점 유명해져요. 뭐하려고? 유명해져서는 뭘해요? 요사스럽게 말이예요. 유명해져서 뭐하려는 거예요? 「우주 창조」 뭐하려고 그래? 「우주 창조 통일」 우주 창조 통일이예요? 우주 창조는 하나님이 하고 통일은 우리가 하는 거지요. (웃음) 우주 창조 통일이라면…. 창조도 하는 거예요?

여러분 그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는 어느 곳에 살든지 네가 소화당하느냐, 내가 소화당하느냐 하는…. 공산당을 만나 가지고는 '공산당 네가 나한테 소화되느냐, 내가 너한테 소화당하느냐?' 이겁니다.

세계로 말하게 되면 세계는 간단해요. 2대 사상, 2대 노선, 민주주의 세계 혹은 공산주의 세계, 좌우로 갈라 가지고 말하는데, 좌우로 갈라 가지고 말하는 좌익(左翼)은 왼쪽, 우익(右翼)은 바른쪽이예요. 그럼 머리는 어디 있어요, 머리는 ? 머리가 없습니다. 좌우라는 말이 있고, 우익과 좌익이라는 말이 있는데 두익(頭翼)이라고 할까, 두익은 어디 있어요? 족익(足翼)은 어디 있어요? 요 팔, 팔만 가지고 야단이예요, 다리도 없이. 이게 사람이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무슨 익이라구요? 「두익」 '통일익(統一翼)' 이예요, 통일익. 그 통일익을 사람으로 말하면 이게 뭐예요? 두익. 두익 패. 이렇게 말하면 또 새로운 말이 생겨난다구요. 두익 패라는 말이 또 뭣인고? '아, 1986년 10월 5일 첫주일에 청파동에서 통일교회의 자랑이라는 제목 가운데 두익이라는 말을 했다. 고거 하나 먼저 아는 사람이 세계적 대학자다. 이거 모르는 사람 나한테 굴복해라' 그럴 때가 온다구요. 통일교회는 무슨 패라구요? 「두익 패」 (웃음) 그럼 족익이 뭐예요? 족익 패는 뭐예요? 족익 패는 저 아프리카 지방 사람이 족익 패다라고 생각합니다. 좌우익이 있으니 두익이 있고, 상익(上翼)이 있으니 하익(下翼)이 있으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것을 무엇이, 손이나 발이, 좌우로 움직이는 것이, 오른손이 머리를 움직일 수 있어요? 오른손이 사지를 움직일 수 있어요? 없어요. 왼손이 움직일 수 없어요, 아무리 컷댔자. 우익이 살기 위해서는…. 자기 혼자 못 살아요. '아이고, 바른손이 가려운데 긁어 보자' 해서 긁을 수 있어요? 응? 「없습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우익에서 병난 것은 고쳐 줄 길이 없다는 거예요. 다른 데서 와야지. 좌익에서 가렵고 병나고 아픈데 이거 긁을 수 있어요? 응? 「없습니다」 이놈의 자식들, 왼팔이 가렵고 아플 때에는 바른 팔이 안마도 해주고, 좀 긁어 주고, 주사도 놔 줘야 된다구요.

세계를 바라보면 세계는 좌우가 싸우고 있습니다. 좌우의 싸움이 큰 줄 알았더니, 이 좌우의 싸움을 몽땅 가로막아 가지고 우리가 책임지는 것입니다. 그게 통일교회 패들이 하는 사명입니다. 알겠소, 모르겠소? 「알겠습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자랑이예요.

공산세계하고 민주세계하고 싸우고 있는데 그 싸움 판에 들어가 가지고 '이 녀석아, 너는 이렇고, 너는 이런데 다 틀렸어. 내 말 들어 봐' 이래 가지고 쓱쓱 해서 싸우던 패들이 서로 붙들고 '아이고, 너 아니면 못 살아. 내가 완성이 안 돼. 너도 완성이 안 돼. 우리 둘이 완성하자' 이렇게 나가고 있어요. 할 수 없이 하나 안 되면 안 되는 논리를 우리는 가지고 있는 거예요.

그게 무슨 논리예요? 가인 아벨 논리예요, 가인 아벨 논리. 이것은 개인에게도 통하는 거예요. 몸과 마음이 하나 안 되어 가지고 싸우고 있는데 '너와 나는 떨어질 수 없어. 하나돼야 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