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통하지 않는 곳이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49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통하지 않는 곳이 없어

자, 오늘 제목이 뭐예요? '하나님의 관점과 우리'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보는 관점, 포인트가 뭐예요? 우주를 바라볼 때, 누굴 바라보겠어요? 하나님을 바라보겠어요, 누굴 바라보겠어요? 우리 인간을 바라본다 이겁니다. 기분 나쁘지 않지요? 그런데 인간이라는 것이 왜? 인간 자유 의사로써 올라갈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고, 동으로 갈 수도 있고 서로 갈 수도 있습니다. 왜? 돌려니까. 하나의 핵을 중심삼고 전부 다 같은 원형으로 돌려니 동서남북, 상하고저, 전후좌우 다 이래야 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어디에나 거침없이, 위에도 가고 싶고, 아래에도 가고 싶고, 동으로도 가고 싶고, 서로도 가고 싶고, 남북 어디에나 마음대로 가고 싶어합니다. 여러분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선생님 옆에 와 있고 싶지요? 그렇지요? 「예」 그런 겁니다. 선생님 따라다니고 싶지요? 「예」 그런 거예요. (웃음) 거 왜? 따라다니는 게 나쁜 게 아니예요. 왜? 선생님을 중심삼고 돌고 싶다는 거예요. 핵을 중심삼고 돌고 싶다는 겁니다. 우주는 돕니다. 태양계도 전부 다 돌고 있고 이 은하계도, 일천억 개 되는 은하계가 돌고 있습니다. 이 은하계 같은 것이 수천억 개 들어가 있는 이 대우주가 돌고 있는 겁니다. 핵을 중심삼고 돌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높은 데, 낮은 데, 먼 데, 가까운 데, 전부 통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는 겁니다. 이것이 무엇 때문에 가능하겠어요? 무엇 때문에 그게 가능하냐 말이예요. 사랑으로서만이 가능한 거예요. 사랑은 무한히 높은 곳, 무한히 낮은 곳도 갈 수 있는 겁니다. 거리를 초월해 있는 겁니다. 여러분의 선조들, 선열들이 전부 다 천상세계에 가서 하나님을 중심삼고 앉아 있는데…. 어디 좋은 천국은 옛날 사람이 갔겠어요, 후대 사람이 가겠어요? 답변해 봐요. 후대 사람이 갈 거예요, 선조들이 갈 거예요? 후대요 여러분들이 가면 거기에는 쭉 몇천 대 할아버지들이 다 앉아 있는데 손자인 내가 할아버지 뒤에 가서 '난 높은 천국 가야 되겠소' 하면 거 통해요? 절대 못 통한다는 겁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사람이 말이예요, '아이구, 주님 오시옵소서' 한다구요. 그래 주님보다도 낮고 싶어요, 높고 싶어요? 주님보다도 낮은 자리에 가고 싶어요, 높은 자리에 가고 싶어요? 「높은 자리요」 얼마나 욕심이 많아요? '하나님 우편' 이러고 있잖아요? (웃음) 우편이 낮다는 말이예요, 높다는 말이예요? 「높다는 겁니다」 높다는 것이 아니야? 그 말이 그 말이예요. 여러분은 하나님보다 높고 싶어요, 낮고 싶어요? 높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만약에 하나님이 높을 수 있는 하나의 길을 안 가르쳐 줬다면….

세상 사람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인이예요. 그렇잖아요? 천국가 가지고 하나님 보좌 꼭대기에 올라가고 싶어요, 안 올라가고 싶어요? 하나님이 면류관을 떡 쓰고 있으면, 그 면류관 위에 살짝살짝 나비와 같이, 천사와 같이 날아다닐 수 있으면 그거 하고 싶어요, 안 하고 싶어요? 「하고 싶습니다」 '거 안 하고 싶은 사람은 손들지 마' 하면 다 들 거라구요. (웃으심) 하나님 면류관 꼭대기에서 곡예사가 말이예요, 줄타는 것처럼 그렇게 하고 싶다는 겁니다. '거 해도 좋아' 할 수 있는 법이 있겠나요, 없겠나요? 「있습니다」

할아버지 상투 끝을 말이예요, 이런 말 하면 실례지만, 손자가 자기 자지를 할아버지 상투 끝을 가지고 매면 할아버지가 볼 때에, 그 손자를 때려 죽이겠어요, 안 때려 죽이겠어요? 법으로 말하면 때려 죽여야지요. (웃음) 이건 뭐 웃을 일이 아니라 사실 얘기입니다. 그걸 보고 할아버지가 웃겠어요, 안 웃겠어요? '할아버지, 나 여기 있소' 하며 손자가 떡 버티고 서서 '할아버지는 암만 높다고 해도 내 아래에 있소' 이러면 '당장에 즉결처분!' 그래요? (웃음) 그래요, 안 그래요? 「안 그럽니다」 여러분들도 그렇소? 「예」

하나님은 누굴 닮았다고? 「우리 닮았습니다」 우리 닮았다구요. 하나님의 상투 끝에 올라가 가지고 버티고 서서 '하나님, 나보다 높은 줄 알았더니 낮구만' 해도 하나님은 '그래 그래' 할 수 있는 하나의 답이 있나니, 그건 참사랑의 길에서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이걸 알았기 때문에 내가, 욕심 많은 문 아무개가 말이예요, 통일교회를 만들고 욕을 먹어요. 세상에, 역사 이래 나 이상 욕먹은 사람 어디 있어요? 그건 세계가 공인하는 겁니다. 종교 지도자로서 세계 역사에 있어서 기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누구냐? 그건 레버런 문입니다. 그건 서구 사람 전부 다, 세계 사람 50억 인류가 다 알고 있는 겁니다.

그러면 '멋지게 산다. 저 사람들은 멋지게 살아' 하는 건 무엇을 두고 말하느냐? 돈 많아서 고급 링컨 차, 벤츠 차를 타고 다닌다고 멋지게 사는 거예요? 구루마를 타고 다니더라도 천하를 움직일 수 있는 참된 사랑을 품고 있으면 멋진 거예요.

그래서 나는 사랑의 천국 가려고 한다구요. 여러분들은? 돈 천국 가야지요? 여러분은 무슨 천국 갈래요? 지식 천국, 힘 천국? 답이 간단한 거예요. 무슨 천국 갈 거예요? 천국이 여러 개 있다면, 힘 천국이 있다면…. 힘 천국도 있을 거예요. 또, 지식 천국도 있을 겁니다. 그다음엔 말이예요, 노름 천국도 있을 거라구요, 노름. (웃음) 노름꾼들은 손가락 잘라먹고도, 여편네 팔아먹고도 또 한다는데 거 얼마나 하고 싶으면 그러겠어요? 노름 천국도 있을 거예요. 다 있지만 여러분들은 어디에 가겠어요? 어느 천국 가고 싶어요? 「사랑의 천국입니다」 사랑의 천국? 「예」 사랑의 천국이 이 안방 가운데 조그맣게 구멍 뚫어진 그것만큼 작은 거예요, 큰 거예요? 「큰 겁니다」 큰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