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세계의 기틀이 되는 문화는 심정문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1권 PDF전문보기

이상세계의 기틀이 되는 문화는 심정문화

그다음 4절은 이념입니다. 이러한 것을 다 해야 심정이 통하고 인격이 갖추어지는 것입니다. 그러한 심정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인격적 기준의 뜻을 세워서 말씀을 외칠 수 있는 책임을 한 사람이라야 본향의 세계를 거쳐 이상적인 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건 우리의 이상입니다. 동방에 밝아오는 찬란한 문화…. 동방이 어디예요? 일본? 「한국입니다」 누가 한국이라 그랬어요? 누가 한국이라 그랬어요? 누가? 하나님이 그랬다고 왜 대답 못 해요? 틀림없이 한국시대가 옵니다.

동방에 밝아오는 찬란한 문화…. 이제 동방에서부터 찬란한 태양빛이비쳐 오는 것입니다. 아침에 광명한 햇빛이 비치면 만천하를 정복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말없이 그들도 정복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태양빛입니다. 그런 찬란한 문화가 벌어집니다. 동방에 밝아오는 찬란한 문화, 이것이 앞으로 한국에서부터 벌어진다 이겁니다. 한국에서부터 벌어집니다. 알겠어요? 「예」 그런 신념이 있어야 돼요. `태풍아, 불어와라. 모진 바람아, 불어와라' 하는이 신념만 갖고 있으면 하나님도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내 손에 붙들렸고 내가 결심을 했으니 못 빼 간다 이겁니다. 그러면서 임무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할 일이 없으니…' 했으니, `믿습니다' 하면 하나님이 별수 있어요? 미국 사람보다도 한국 사람이 그런 신념을 가지고 부탁한다면 한국 사람을 축복해야지 별수 있느냐 말이예요. 그런 의미에서 예수가 안 오겠다 해도 끌어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안 오겠다 해도, 하나님이 미국 하나님이라 해도 우리가 그렇게 하면 별수 있겠어요? 미국 사람보다도 우리가 더 많은데 말이예요. 더 충성하고 더 신념을 가지고 더 믿는 데…. 믿으면 능치 못함이 없다고 성경 말씀에 떡 있는데, 딱 걸려 있는데 누가 이기겠어요? 하나님도 별수없습니다. 거짓말을 할 수 없거든요. 그러니 그런 신념을 가지고 믿고 나가면 자연히 온다는 겁니다. 자신을 가져야 돼요. 알겠어요? 「예」

동방에 밝아 오는 찬란한 문화, 무엇이? 온─ 뭐예요? 「누리」 온 누리가 여러분 형제만이예요? 엄마 아빠 그것만이예요? 「세계 인류요」 왜 세계 인류예요? 온 누리라는 건 세계 인류만이 아닙니다. 과거에 왔다 갔던, 영계에 있는 우리 사촌들, 또 미래에 올 우리 손자들 전부입니다. 사람 종자, 사람 형태를 갖고 왔다 갔던, 사람이라는 이름을 갖고 왔다 갔던 존재는 다 속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 온 누리입니다. 온─누리입니다. 오오온 누리─, 얼마나 커요? 계속하는 거예요. 끝났어요? 안 끝났습니다. 무한입니다.

온 누리, 무슨 빛 속에? 어느 빛? 여러분 눈 깜박깜박하는 그 빛이예요? 어느 빛이예요? `동방에 밝아오는 찬란한 문화…' 그러면 그 찬란한 문화라는 것은 무슨 문화냐? 전쟁해서 정복하는 문화예요? 돈많이 가지고 배를 내밀며 잘산다고 자랑하는 문화예요? 오늘날 비행기 타고 세계일주하면서 큰소리하는 문화예요? 무슨 문화예요? 아니예요. 심정의 문화입니다. 심정의 문화예요. 이거 알아야 돼요.

우리가 앞으로 이상적인 세계에 있어서 주류, 혹은 그 기틀이 될 수 있는 문화의 원천은 뭐냐? 원료가 되는 문화로서 누구나 다 필요로 하는 문화는 뭐냐? 심정문화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안 봐도 안 되고 자식에겐 부모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형제가 없어서도 안 돼요. 내 민족이 없어서는 안 되고 내 나라가 없어서는 안 됩니다. 다 그렇습니다. 내 세계가 없으면 안 되고 내 하늘땅이 없으면 안 돼요. 이게 심정의 문화입니다.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동방에 밝아 오는 찬란한 문화라는 것은 무슨 문화냐? 심정의 문화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심정적인 문화세계를 창조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동방에 밝아오는 찬란한 문화, 온 누리 그 빛속에 형제가 되어 바라신 선의 부모…. 여러분은 무엇이냐? 지식을 가르쳐 준 사람에게는 지식의 부모라고 하지요? 「예」 기술을 가르쳐 주는 사람에겐 기술의 부모라고 해요. 우리 통일교회는 진리를 가르쳐 주는 입장에 있으니, 여러분이 선생님 대해 진리를 중심한 부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 그래요? 내 고깃덩어리를 낳아 준 사람은 고깃덩어리 부모입니다. 자기의 인격을 구성하는 데 필요한 요소를 제시한 분야 분과에 있어서 가치가 크면 클수록 큰 가치를 중심삼은 입장에서 보게 될 때, 그건 전부 부모적인 혜택을 받은 거와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