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의의가 있는 삼칠일을 축하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51권 PDF전문보기

역사적인 의의가 있는 삼칠일을 축하하자

그러면 이제 오늘과 같은 이 복귀노정에 있어서 4수도 있어야 되고, 그다음엔? 응? 한번 생각해 보자구요. 4수도 있어야 되고, 3수도 있어야 되고, 7수도 있어야 되고, 8수도 있어야 되고, 12수도 있어야 되고, 21수도 있어야 됩니다. 이런 수리적인 탕감을 전부 다 해 놓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애기 삼칠일 같은 이날은 말이예요, 여러분들이 알고 보면 참 좋은 날이라는 거예요. 하늘이 심정적인 기준으로서의 말이지요, 이러한 새로운 약속의 한 선물을 중심삼아 가지고 원수의 세계로 넘어갈 수 있는 이러한 하나의 조건도 세울 수 있는 때예요. 그런 때에 머물러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을 오늘 일찍 오라고 한 거예요. 사실은 이거 다 진짜 춤추고 그래야 됩니다.

선생님이 지금까지 사십 평생 싸워 나온 것은 딴 거 아니예요. 사위기대 복귀입니다, 사위기대 복귀. 사십 평생 지금까지 싸워 나온 것은 사위기대를 복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여러분들은 모를 거예요. 오늘날 이와 같은 자리까지 나오기 위해 얼마나 고충이 많았는지 알아요? 그건 말할 수없었어요. 하나님이 6천 년 동안 수많은 성도들을 보내고 죽이지 않을 수 없는 그러한 복잡한 내용의 과정을 거쳐 가지고 이 자리까지 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 기도하는 할머니들은 가르쳐 줄 거라구요, 얼마나 기뻐하고 얼마나 자랑인가를 .

그렇지만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현재 우리가 싸우는 마당에 있으니까. 그러니만큼 우리가 잘하지 못했지만 여러분의 마음만은 간절한 마음을 갖고 하늘땅을 대해서, 하늘 앞에 있어서 땅 위에 있는 우리들이 해야 할 책임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두려운 마음 갖고 여러분들이 오늘 저녁에 모여 가지고 축하하는 거예요. 또, 여러분들이 이 애기를 축하하는 동시에 심정적인 하나의 결실을 맺을 수 있어야 되겠어요. 우리 복귀원리를 배우는 데 있어서의 심정적인 결실 말입니다. 선생님도 이 애기를 다리 놔 가지고 나갈 수 있다는 거지요. 이래 가지고 이제 방향의 길이, 이제는 목적을 향해서 직행할 수 있는 하나의 기준이 잡혀진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세계적인 운세라든가 국가적인 운세도 우리와 같이 보조를 맞출 수 있는 길을 갖고 나가면 그러한 면으로서 수습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두고 보라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될것입니다. 케네디 대통령도 앞으로 평화운동을 이것을 더 강조할 것을 이야기했는데 사실 그거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만 우리들과도 만나지 그렇지 않으면 못 만나요. 우리가 어떻게든지 들어 넘길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인들은 이제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할 때는 지나갔어요. 선생님이 지금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 안 해요. 여러분들도 기도할 때는 이젠 모스크바하고 백악관을 놓고 기도하는 거예요. 하나는 오바른발이요, 하나는 왼발이예요. 하나는 오른손이요, 하나는 왼손입니다. 이렇게 짚고 힘내기 해 가지고 밀어 넘길 수 있는….

이래 가지고 전부 천운, 하늘의 법도, 천도를 세워 가지고 `하나님, 이러이러한 원칙이 있었으니 이 원칙을 중심삼고 역사하여 주시지 않겠습니까? '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은 믿고 기도하면 앞으로 많은 역사를 해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나가다가는 앞으로 별의별 일이 다 벌어질 거예요. 금년까지도 일선에 나간 사람들이 할 책임다하고 나서 원수들 대해 저주하면 저주대로 될는지 모를 거예요. 그럴때가 오는데 그러한 것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이러이러한 내용이 전부다 결정되어 가지고 다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알고, 오늘 여기에 참석한 것을 영광으로 알고, 자랑으로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예」 이제 열 시만 되면 기도 한번 하려고 그래요. 애기 한번 보고 싶어요? 「예」 기다리라구요.

자, 애기야! 자, 보여요? 「이쪽은 안 보입니다」 (박수) 「이쪽에 좀보여 주세요」 아이 춥다! 「이쪽에 좀 보여 주세요」 사진 찍었어? 「예」자, 우리 기도 한번 하자구. 열 시 됐지요? 2분 전이구만. 기도하자구요. 자, 기도 한번 하고. 요렇게 하고 기도하는 거예요. (애기를 향해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