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화운동 하는 학생들 이상 사회에 나가 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의식화운동 하는 학생들 이상 사회에 나가 싸워야

이래 가지고 그다음에는 교수 영감들은 학생을 몰고, 학생들은 누구를 몰아요? 「교수」 교수를 몰아라 이거예요. 그래서 사회에서 강의를 하게 될 때 대학교 사무실에 교수가 남아 있으면 전부 다 몽둥이로 후려갈겨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런 전통을 세워 놓아야 되겠어요. 그러니'아무데라도 가야지 안 가면 안 됩니다. 오겠소, 안 오겠소?' 하면 그거 빤한 놀음 아니예요? 프로그램에 이름까지 다 써서 자리까지 시간까지 다 딱 제시하는데 반대할 수 있어요?'참석하겠소, 안 하겠소? 남북통일을 해야되는데, 이와 같은 젊은이들이 이북에 있는 불쌍한 동포를 해방하자는데 선생이 불찬성이야?' 하면 꼼짝못하는 거예요. 급한 데로 몰면 먼저 머리를 숙이게 돼 있지, 어디다 머리를 들어요? 완전히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대학교수를 몰고 교수는 대학교 학생을 모는 것입니다. 이 깡패들, 의식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학교 내에서'와, 와' 하겠지만, 우리 뜻을 품은, 남북통일을 원하는 젊은 청년 남녀들은 전부 다 사회에 나가서 싸워야 되겠습니다. 어때요? 사회를 회개시키자는 것입니다. 의식화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학교당국을 자기 편에 끌어들이려고'와-' 하는데, 우리는 그들이 하는 이상 대한민국을 우리 편에 끌어들이려고'와-' 하는 거예요. 어때요? 「좋습니다」 부락마다, 그다음엔? 「마을」 마을이나 부락이나 같지요. (웃음) 그다음에는 읍·면마다, 그다음엔 시ㆍ도마다, 마지막까지….

그래 우리 통일교회 패들, 이제 교수와 하나돼야 되겠어요. 의식화 운동하는 패들은 땅강아지처럼 학생들을 만나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하지만, 여기서는 백발의 신성한 노인 교수를 중심삼고'야이샤, 야이샤! 동원돼라, 국민아! 동원돼라, 국민아! 남북통일 하자' 하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원하는 사람은'국민연합 잘 될지어다'한다구요. (박수) 여기 김교수는'기분 나쁘게 저렇게 교육하는 선생이 어디 있노?' 하고 잘못만났다고 후회하는 모양이구만. 할 거요, 안 할 거요? 「하겠습니다」'국민아, 동원돼라! 국민아, 동원돼라! 어이샤, 어이샤!' 하라구요. 젊은이들이 '국민아, 동원돼라!' 하면 나이 많은 사람이 '어이샤!' 하는 거예요, 박자에 맞춰 가지고. (웃음) '아하 아하, 아하 아하' 해야지, '아-' 하면 오래 못 간다구요. '아하 아하 아하 아하' 박자 맞출 줄 알지요? 「예」 대학생들이니 그건 알 거라구요.

그래 놓으면 학교 근처의 모든 집의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여기 국민운동에 가담 안 하면 전부 다 쨍그랑 쨍그랑 때려부수라구요. 어때요? 「하겠습니다」 그러면 치안본부가 가만 안 있을 텐데? '잡아라, 잡아넣어라!' 하는 거예요. '감옥에 잡아 넣어라' 한다고 해서 누가 못됐다고 그래요? 문총재가 그런걸 시켰다고 해서 문총재 죽으라고 할 사람 어디 있어요? 이북 사람들은 어디서나 잘한다고 한다구요. 대문을 열어 놓고 환영하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런 운동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 그거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체면? 체면, 뭐예요? 「없이」 체면 불구하고. 그다음엔? 망신 불구하고, 사정 불구하고…. 그다음엔? 체면, 사정, 그다음엔? 5불구쯤 하고 7불구쯤 해야 할것이 아니예요? 이 일을 시키려고 내가 미국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 한국을 찾아왔느니라! 어때요? 「좋습니다」 기분 나쁘지 않아요? 젊은 사람들이 이게 뭐예요? 기분 나빠도 할 수 없다구요. 프로그램을 다 짰으니, 그렇게 끝내야 밥이 생기지 그렇지 않으면 안 생겨요. (웃음) 이 프로그램을 포기할 거예요, 다 할 것을 약속할 거예요? 「할 것입니다」 틀림없이 하는 거예요? 「예」

누구 이름으로? 「선생님 이름으로」 누구 이름으로? 「하나님 이름으로」하나님과 참부모님 이름으로, 그다음에는 내 이름으로. 누구의 이름으로? 하나님, 참부모님, 내 이름으로. (점점 크게 말씀하심. 웃음) 하나님은 크고 부모는 내가 크기를 원하니까, 내 이름이 작아지면 안 돼요. 하나님 이름은 작고 그다음에 부모 이름은 약간 작고 내 이름은 커야 됩니다. 그래야 일이 되는 거예요. 누구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큰 소리로)」(웃음) 아 이거 뭐 30년, 33년 체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