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내놓지 않고는 국가해방의 용사가 될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생명을 내놓지 않고는 국가해방의 용사가 될 수 없어

하루에 몇억이 거두어질 것입니다. 한400만 명만 동원했으면 골짝골짝마다 산모퉁이마다 어디든지 빈틈없이 파송돼 가지고 모금운동을 하는 거예요. 한 사람이 만 원씩 받아 내면 얼마예요? 「4백억」 한 사람이 십만원씩 받아 내면 얼마예요? 「4천억」 4천억이지요. 그렇게 되면 저 평화의 댐은 우리가 막자 이거예요. 이것을 우리가 못 할 것이 없다구요.

여기서부터 평양 만수대까지 땅굴을 팔 수도 있어요. 다이나마이트 스위치는 여기서 누르고 거기를 폭파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할 거예요, 못 할 거예요? 평양이 여기서 몇 리예요? 우리 고향에서 서울까지가 550리, 우리 고향에서 평양까지는 280리이니까 550리에서 280리를 빼면 얼마예요? 「270」 270리밖에 안 되거든요. 공산당들이 삼팔선에서 굴을 뚫었는데, 그 길이가 280리 못 되겠어요? 못 할 게 어디 있어요?

저들이 뭐 두더지예요? 우리는 두더지보다는 구렁이가 될 거라구요. 두더지 궁중에 들어가 다 잡아먹을 거예요. 그거 어때요? 그런데 왜 못하느냐 말이예요, 4천만 명씩의 인구를 가지고, 이 못난 것들. 북한은 해방직후부터 남한해방을 부르짖고 나오는데 남한에서는 지금까지 40년 동안 뭘했어? 이 망할 자식들! 입을 달고 별의별 소리를 하고…. 통일교회 지도자가 남북통일을 부르짖고 나서게끔 왜 이렇게 만들어 놓았느냐 이거예요. 그렇지만 안 하면 안 되겠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여러분을 이북으로 파송할 특공대 요원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내가 제주도에서 잠수함, 함정을 만들 계획을 한 거예요. 함대로 쳐들어가서 거기 토치카를 폭파할 거라구요. 구미가 안 동해요?

여러분, 죽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눈 깜박할 때 뻑- 한방 맞아가지고 죽으면 얼마나 편해요? 20세기에 있어서 죽는 데 편리한 방법은 적진에 가 가지고 당당히 싸우다가 한방 쓱 거쳐가면 그것으로 다 청산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영계에서 비상천할 수 있는 거예요.

지금 이란의 거 누구인가, 그 미친 녀석? 「호메이니」 호메이니인지 코메이니인지, 그 녀석이 회교도들에게 천국 간다고 해 가지고 별의별 가짜놀음을 하고 있는데 통일교회는 진짜예요, 가짜예요? 「진짜입니다」 죽어 봐야 알아요. 그들이 죽어 보면 가짜인 걸 깨닫고 여러분은 죽어 보면 진짜인 줄 깨달을 것이니, 못 죽는 것이 한이다 이거예요. 그런데 왜 못 하느냐 말이예요. 이걸 못 하면 내가 대장이 될 거예요? 그런 기백이 있어야 돼요. 무서워요? 「아닙니다」

동네 하나가 10분 이내에 다 끝나지요. 10분이 뭐예요? 3분 이내에 끝나는 것이 아니예요? 그것 뭐 귀한 게 없다구요. 생명을 내놓지 않으면, 자기 생명을 존중시하는 사람은 나라 해방의 용사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 돌아가 가지고…. 시집, 장가가기 전에 그런 교육을 하는 것입니다, 장가가기 전에, 꽃다운 청춘이요 아리따운 생애를 바쳐 해방의 용사의 무덤을 남기는 영웅열사가 되는 것이 어때요? 「좋습니다」 선생님이 그때는 축하해 줄 거예요. '한 날 내가 한남동에서 이런 얘기를 했는데, 거기 있는 사람 가운데 이렇게 죽은 이가 있다' 하고 그 무덤 앞에서 선생님이 특별히 눈물을 지을 것입니다. '야, 내가 천상에 갈 때 너를 데리고 갈께' 하고 때려잡을 거라구요. (웃음) 조금만 기다려요, 내가 먼저 갈 테니까. 좋은 데에 데리고 가면 얼마나…. 만세에 그런 축복이 없고, 생애를 불사르고 불살라도 가당찮은 희망의 꽃이 피어날 텐데, 어때요? 「좋습니다」

선생님 뒤에 따라다니다 따라가면 좋겠지요? 「예」 내가 가자 하면 갈 수 있는 길이 훤하게 열려 있다구요. 우리 흥진이도 내가 기도하면 딱 이렇게 조직적으로 편성을 해 가지고 시인을 해준다구요. 지상에서 그러는데 영계에 가서 못 해요? 영계에 가 있는 모든 조상들은 누구 졸병이예요? 여러분 백 대 천 대 할아버지도 내 졸병이예요. 내 졸병입니다. 선생님이 얼마나 당당한지 알아요? 하나님도 나를 내놓고는 전체를 마음대로 추구할 수 없을이만큼 내가 유명하다구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잔치를 하려면 나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짜게 돼 있지, 하나님 혼자 안 짠다 그말이라구요. 하나님이 잔치를 하는 데에 있어서도 나 때문에 잘하고 못하게 돼 있지, 하나님 자신이 잔치 프로그램을 안 짜는 거예요. 전부 다 선생님이 짜게 돼 있다는 것입니다.

지옥문이 열리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판도를 꾸며 가지고 있는 선생님인 줄 알아요? 청맹과니들이 볼 게 뭐예요? 철판이 덮여 있다구요. 그렇지만 믿어요, 응? 「예」 그저 똥통에 똥밖에 없는 그 세계에서도 믿어 가지고, 반대파들 속에서도 믿어 가지고 이렇게 됐는데, 믿은 보람이 세계에 도달할 수 있게끔 돼 있는데, 그렇게 보고 그렇게 알고도 못 믿겠어요? 죽으라구, 죽어 죽어 죽어. 그런 놈이 세상에 살 게 뭐예요? 돼지 새끼만도 못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