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사랑의 힘이 있었기에 오늘의 통일교회가 성립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3권 PDF전문보기

위대한 사랑의 힘이 있었기에 오늘의 통일교회가 성립될 수 있어

그렇게 볼 때,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사랑했어요? 안 했지요? 했어요, 안 했어요? 여기서 결론짓자구요. 했어요, 안 했어요? 「했습니다」 한다고 했지요? 「예」 한다고 한 것이, 그거 진짜 한 거예요? 안 한 거와 같은 거예요, 한 것과 같은 거예요? 「안 한 것과….」 안 한 것과 같은 거예요. 한다고 한 것이 한 것과 같으면 좋겠는데, 10년, 20년, 30년 한다고 했는데 그것이 안 한 것과 같으니 안 한 것이다 이거예요. 그러니 뭐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사랑했느냐 하는 물음에 사랑 안 했다는 답은 자연적인 것입니다. 이것들 손해나게 되면 뒤로 도망갈 것이 뻔한데, 경제적 타산이 눈앞에 맺혀 가지고 손해만 나게 되면 뒤로 뺄 것이 뻔한데 말이예요. 여러분이 안 그래요? 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손해봤는지 모릅니다. 속이는 걸알면서도 속아 주는 거예요. 알면서 속아 주는 그 사랑의 골짜기는 얼마나 깊더냐 이거예요. 그 저편에는 어떠한 사랑이 있느냐 이거예요.

내가 댄버리를 찾아가면서, 댄버리 저쪽편에는 하나님의 사랑의 벽이 있는데 그 사랑의 벽이 얼마나 높은 줄 아느냐, 얼마나 큰 줄 아느냐, 이런 얘기를 하니까 그때 모였던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눈물을 흘렸지만, 선생님은 콧노래를 부르면서 희망의 행각으로서, 내일 회생되어 가지고 찾아오는 태양빛은 보다 빛날 것이다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그 생활환경이 180도 변하는 것이 연구대상이예요. 사랑으로 전부 다 수놓을 수 있는 연구재료로 삼는 거예요. 거기에는 별의별 녀석이 다 있어요. 레버런 문도 들어가 가지고 한 달만 지나고 40일만 지나면…. 거기에는 체육부가 있기 때문에 쇠망치가 수두룩하게 있습니다. 그러니 거기서는 골을 까서 죽이는 놀음이 빈번해요. 소식도 없이 영계에 가는 거예요. 그런 판국이라구요.

거기에는 마피아 종자가 없나, 살인강도가 없나, 종신형을 받고 죽어나가게 된 녀석도 와 있고 별의별 녀석이 다 있어요. 그들의 감정기준에 있어서 잘못되는 날에는 골로 갈 수 있는 환경이예요. 무시무시한 환경이지요? 그런 환경에 처하게 됐다 이거예요. 역사적이라는 거예요. 그들이 갖지 못한 새로운 판도를 꾸며 나가는 것입니다. 들어와서 한 달쯤 되니까 지나가는 사람 전부 다 먼저 인사를 하는 거예요. '굿모닝, 레버런 문' 하고 말이예요. 내가 인사를 안 하고 돌아가도 저기 나타나서 인사를 한다구요. 그거 이상하지요? 인간은 그렇게 되는 거예요. 뱀도 자기를 잡을 지 안 잡을 지 알아요. 안 잡을 줄 알면 물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물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좋아요? 「예」 좋다고 설명하니 좋아 보여서 좋다고 하는 것 아니예요? 진짜예요, 가짜예요? 「진짭니다」 뭐야, 이것들. 내가 얼마나 속았어? 얼마나 간사스럽고 얼마나…. 입을 나불나불해 가지고 선생님이 명령을 하게 되면 백발백중 '나는 거기에 죽습니다. 별의별 놀음 다 합니다' 하던 것들이 전부 다 먼저 도망가더라구요. 시집가게 되면 전부 다 도망가고 말이예요. 요즘에 그들을 길가에서 만나면 그들의 눈에 눈물이 어려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걸 내가 봤다구요. 잘난 체하고 돌아가더니 왜 그래? 나는 그런 느낌을 안 받고 이 자리에 잘 있는데 너는 왜 그렇게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떨어뜨려야 하는 무리가 됐느냐 이거예요. 사랑의 법을 반역한 자신의 마음에 충격이 벌어져 막을 길이 없는 것입니다. 천상세계의 법이 자연적으로 이렇게 되는 거예요. 놀라운 일이 벌어져요.

그 무엇이 그런 작용을 하게 하느냐? 「사랑의 힘이…」 위대한 사랑의 힘이…. 그런 힘이 없었다면 통일교회는 성립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이 멋지다면 멋지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 지상에 사람으로 태어나서 보람 있는 길을 가고 하는 것은 일생이라는 생을 하늘이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런 삶의 기쁨을 알고 힘차고 보람 있는 사랑의 가치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감옥에 들어가도 나에게는 감옥이 아닌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사랑의 전(殿)이예요. 사랑은 차원 높은 박자로서 높여줘야 할 하나의 예술작품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