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입을 주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입을 주의해야

그러나 반대로 하나님이 위하는 것으로 출발해서 창조했고, 자기 전체를 투입해 가지고 더 높은 사랑의 이상길을 찾아가려고 하니 모든 만물이 화합해서 하나되느니라! 아─멘!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가정에서 완전히 하나되어 살아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래, 남편한테 한번 맞았을 때 기분이 어때요? 누가 한번 얘기해 봐요. 어때요? 「기분 나빴습니다」 아, 기분 나쁜데 어떻게 나쁘냐 하는 얘기지. 그건 뭐 주로 여자들이 입질하다가, 입이 살아서 맞는 거예요. 입이 살아서 '앵앵앵' 하니까 맞는 거예요. 이 여자들은 입이 빠르거든요. 주먹이 센 남자하고 살려면 말이라도, 말로서 탕감해야 된다구요, 여자들은. 그러지 않으면 못 산다구요. 뭐 어떻고 말 대답을 하고, 남편이 한마디하면 말이예요, 두드르륵 기관총을 쏘고 그러다가 맞았겠지. 대개가 그럴거라. 왜 앵앵앵 거리나. 그래 여자는 입을 주의해야 돼요, 입을 주의해야 돼.

자, 타락할 때에, 아담 해와가 타락할 때에 말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응? 생각해 봐요. 해와가 '아이 저 아담은 어떻고' 대번에 그랬을 거예요. '아담은 어떻고 뭐 어떻고, 아담은 저렇게 생겼는데 뭐 나 좋게 안 해주고 말이야. 저게 뭐야, 저게 저게? 나 싫어' 틀림없이 그랬을 거예요. 그러니 천사장이 '아 그래?' 이래 가지고 사건이 전부 벌어졌어요. 남 불평하고….

여자들은 전부 다 이웃 동네 누구 누구…. 한자로 보면 여자 셋이면 제일 나쁜 자(字)가 되는 거예요. 제일 나쁜 자예요. 여자 셋이 있으면 말이예요, 그 동네 다 엮어서 말아먹고, 그다음에 자기 집안 다 엮어서 말아먹고, 그다음에 자기 남편 다 엮어서 말아먹고는, 그다음엔 싸움밖에 안 남는 거예요. 대다수가 그래요. 나중에는 싸움만 한다구요.

자, 그런 여자들을 데리고 사는 남편들이 거 얼마나 비참해요? 정말이예요. 비참한 것입니다. 여자들 몸뚱이 벗고 보라구요. 뭐 어디 정들 데가 있어요? 뭐 터놓고 얘기하면 말이예요, 생겨 먹을 대로 생겨 먹었지. 그걸 놓고는 남자들이 전부 다 뭐 여자의 몸뚱이는 최고의 첨단의 미를 갖고 있다고 그런다구요. 그건 미술가들이 사랑이라는 내용을 중심삼고 할 수 없이 그렇게 말한 거지, 사실은 보기 싫은 거예요. 난 그렇게 생각해요. 보기 싫어요.

가슴이 나오고 궁둥이가 나오고, 이게 걷는 것을 보면 지척지척 하고 그래요. 여자들 보라구요, 지척지척 이러지 않아요? 모두 이 궁둥이 이렇게 돌아가는 거예요. 이게 골반이 커서 운동반경이 크니까, 여기에 반대작용을 해 가지고 전부 다 곡선이 많이 그려지게 돼요.

요즈음엔 이렇게 스커트에 딱 벨트를 맨 여자들을 볼 때 '저 여자 어떻게 걷나' 하고 가만히 보면 참…. 뚱뚱하면 참 볼 만하다구요. 그 육(肉)이, 고기덩이가 작용하는 반경이 등까지예요, 등까지. 아이구 밤에 저런 여자들이 사랑하자고 나타나면 도망갈 텐데…. (웃음) 얼마나 무섭겠노? 거 데리고 사는 남자들 내가 전부 다 제사장같이 모셔야 되겠다구요. 툭 까놓고 보면 그렇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자는 자기를 바라보고 일생동안 살아 주는 남자가, 좋지는 않을지라도 그것이 얼마나 고마운 거예요? 우리같이 잘생긴 남자면 모르지만. (웃음)

그러니까 서로서로 위로하고 살아야 돼요. 힘이 되어 가지고. 알겠어요? 「예」 다음부터 매맞는 날에는 말이예요, 꽁지, 머리를 깎아 줄 거예요. 매맞은 여자들 말이예요, 반드시 그럴 거예요. 통일교회에는, 이발부가 있어 가지고 매맞은 사람이 있다 할 때는, 하나님이 가라사대, 이발소 거쳐갈싸! (웃음) 빡빡…. 내가 그래서 중들을 볼 때, 저 중이 머리 깎을 때는 맨 처음에 사랑하는 남편하고 결혼을 했다가 쫓겨나 가지고 할 수 없이 '아이구! 푸대접받는 세상, 인간세계를 떠나서 한번 살아 보자' 이래 가지고 머리를 깎지 않았나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우리 통일교회에서도 싸우고 매맞은 여자들은 머리를 깎을싸, 어때요? 응? 어때요? 이 못난 것들아! '좋습니다' 하면 말이예요, 그렇게 정해 가지고 한두 사람이 머리를 깎았다면, 남자가 절대 안 때릴 거예요. (웃음. 박수)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그거 얼마나 멋지겠어요? 한번 머리 깎으면 누가 뭐래요? 자, 영계에 가 가지고 내가 다 이렇게 매맞고 싸우고 한 사람들을 말이예요…. 다 싸웠지요? 싸운 사람들을 말이예요, 오늘 다 용서해 줄께요.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