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제 2의 하나님이요, 자식은 미래의 하나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부모는 제2의 하나님이요, 자식은 미래의 하나님

그래, 통일교회 믿는 여러분들 몇 년 됐어요? 10년, 20년, 30년이 되어도 선생님을 따라가고 싶거든요. 그거 왜 그래요? 그런 본심의 길이, 천리의 옳은 목적의 길과 현재 내가 가는 길이 전부 다 틀리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걸 전부 다 보호해 주는 거예요. 탈선하면 야단나거든요. 그렇게 알고 앞으로 싸움하지 말고, 모범적인 가정이 되어서….

사탄세계에 자랑할 것이 축복받은 가정입니다. 선생님에게 축복받은 것이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리고 아들딸들이 어머니 아버지가 일생 동안 싸움하는 걸 못 보고 살았다고 해야 된다구요. 아까 여기서 어머니 얘기도 나왔지만 말이예요, 살다 보면 별의별…. 그렇잖아요? 잔소리도 해야 되겠고 말이예요, 안 되는 일도 있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것을 물고 늘어져 싸우고, 손질을 하고…. 그럴 땐 얘기를 하고 다 교육을 하고 하더라도 말이예요, 애기들이 들어 오면 딱 스톱해야 돼요. 원상태로 돌아가야 되는 거다 이겁니다. 아무리 아버지가 서운하더라도 붉은 얼굴을 가지고 아들을 대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게 선생님의 철학입니다. 그래서 우리 애들은 언제나 평화스럽고, 언제나 의좋은 어머니 아버지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어머니 중에서 제일이고 아버지 중에서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어머니 아버지는 제2의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을 갖겠어, 어머니 아버지를 갖겠어' 할 때, 어머니 아버지를 갖겠다고 하는 것을 하나님도 좋아한다는 거예요. 그게 귀한 것입니다. 교육 중에서 제일 귀한 것입니다. 교육 중에서 제일 귀한 것이 그거라구요.

사람의 정서적인 면에 있어서 볼 때, 어머니 아버지가 싸우고 눈물을 흘리고, 분쟁을 일으켜 가지고 아이들이 울고불고, 그게 할 짓이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아이들 대해 부끄러운 거라구요.

아이들은 자기의 제일 미래의 하나님이예요. 미래의 하나님이라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미래의 하나님이예요. 안 그래요? 하나님의 이상을 누가? 미래의 후계자들이 상속해 나가야 된다구요. 미래의 하나님이 돼야 된다구요, 미래의 하나님이. 하나님의 대상의 실체가 되어야 된다구요. 그들은 미래의 하나님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스승 중의 스승이예요, 아이들이. 애들은 못 속여요. 못 속인다구요. 절대 못 속인다구요. 벌써 어머니 아버지가 거짓말하는 것을 전부 다 알고 있다구요, 말하지 않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부모는 스승 중의 스승이 돼야 돼요. 부모는 제2의 하나님 자리에 서 가지고 스승 중의 스승이 되어야 돼요.

그들의 정서적인 표준이, 정서적인 방향이 아버지 어머니를 표준해서 전부 준비돼야 돼요. '나도 저런 아버지와 같은 남편이 되고, 저런 어머니와 같은 아내를 맞을 것이다. 만일에 안 되면 길러서라도 그렇게 만들 것이다' 이러한 교육을 하는 거예요. 심정적 교육은 거기서부터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 싸움하는 놀음은 하나님을 쫓아 버리는 놀음이고, 그다음엔 남편과 아내를 쫓아 버리고, 부모를 쫓아 버리는 놀음이라구요. 그다음엔 자식까지 쫓아 버리는 놀음이라구요. 파탄이 벌어진다 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