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의 위대한 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의 위대한 점

본래는 싸운 사람은 여기에 참석하지 못하게 돼 있다구요, 본래가. 특별히 오늘 같은 이 모임은 말이예요. 이번에 선생님이 미국에서 돌아와 가지고는….

기성교회 사람이나 외부 사람들이 보면 이상할 거라. 저 목사라는 녀석이 여자들 데려다가 '이놈의 쌍놈의 간나. 뭐 이 쌍년들아' 하고 욕을 들이 퍼부어도 '히히히히' 하고 있으니, (웃음) 거 미치광이들이지 뭐야, 미치광이들. (웃으심) 그러고 있으니 거 미치광이들 아니예요? 그게 우리의 자랑이라구요. 그게 우리 통일교회의 위대한 것입니다. 세상에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위대한 거예요.

선생님이 미국에서, 일본 가서도 그렇다구요. 이번에도 전부 약혼들을 시켜 주는데 말이예요, 사진을 보낸 여자를 전부 다 내가 한번도 보지 못했다구요. 약혼을 해주다 보니 여자가 모자라거든요. 여자가 모자라서 일본에서부터 한 천 명의 사진을 붙여 놓은 앨범에서 빼서 '너의 남편이다' 하고 뽑아주는 거예요. 그렇다고 해서 일본 여자들은 '보지도 못하고 약혼하는 법이 어디 있나' 그러지 않는다구요. 그 사진 따라가서 살거든요. 그게 얼마나 멋진 거예요? 그게 세계에…. 그러니까 이 통일교회는 세계를 바로 잡을 수 있다구요, 세계를. 그게 위대한 거예요. 또, 그리고 여러분들이 선생님을 통해…. 선생님 같은 사람이 언제나 이 땅에 오지 않는다구요.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없는 거예요.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있을 수 없는 거예요. 단지, 오늘날 선생님의 재세 때, 선생님이 지상에 사는 요때밖에 없는 거예요. 그분을 통해 가지고 여러분들이 결혼했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라구요. 영계에 가면 그것 팔아먹는 거예요. (웃음) '나 선생님한테 축복받았다'고.

그 대신, '축복받은 것은 그렇게 위대한데 네 책임은 어떻게 했노? 책임, 책임' 할 때는 얼굴을 푹 숙인다는 거예요. 그 이상의 지옥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비참할 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라구요, 어떻게 되면 비참할 것을. 그래서 이런 모임 때 공개적으로 발표해 버리면 영계에서 전부…. 여러분이 행동하고 매맞고 한 전부가 저나라에 가서 스위치만 딱 누르면 순식간에 일생이 테이프에 다 나타나는 거예요. 그것 비참하겠지요? 여기서 선생님이 다 사(赦)해 주게 되면 그 테이프가 전부 다 꺼져 버리는 거예요. 그런 거 알아요?

영계 얘기 좀 할까요? 「예」 그럼 오늘 내 사무처리가 안 되겠는데. 열두 시까지는 내가 지금 어디 딴 데 가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열두 시 다 됐구나. 「다 됐습니다」 다 됐으면 그만둬야지 뭐. 「좀 더 해주십시오」 아, 오늘 전국의 축복가정 여자들을 모아 놓고 얘기해야 되는데, 요게 뭐야, 요게 요게. 전국에 전부 다 인사조치해 가지고 여러분 남편한테 완전히 이젠…. '남편 오늘로 이별!' (웃음) 왜 웃어요? 아 내가 '오늘로 결혼!' 했으니까 '오늘로 이별!' 그럴 수도 있잖아요? (웃음) 그래야 멋진 선생님인 거예요. 결혼만 시켜 주고 이별은 못 시키면 멋진 선생님이 아니지요. 멋지다는 건 양편에 왔다갔다해야 다 좋은 거 아니예요? 뭐 아래 위에도 왔다갔다하고…. 남들한테 반대를 받아도 좋고 말이예요. 남은 싫어하지만, 내가 하는 걸 좋아할 수 있어야 멋지지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전부 다 내가 결혼해라 할 때도 '예스' 하고, 살아라 해도 '예스' 하고, '살지 말아라. 스톱' 할 때도 '예스' 해야지. 오늘로 뭐라고? 「이별」 이별! (웃음) 그렇게 정하면 되는 거지 뭐. 난 말을 그렇게 했는데, 여러분들은 어때요? 괜찮아요? 「예」 할 수 있어요? 「예」 참, 내가 행복한 남자구만. (웃음) 시간이 다 되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