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태어난 것이 왜 행복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여자로 태어난 것이 왜 행복인가

자, 이제부터 얘기하자구요. 여자로 태어난 것이 행복해요, 불행해요? 대답해 봐요. 불행해요, 행복해요? 「행복합니다」 본래는 지극히 행복해야 할 것인데 지금 타락한 이후에 태어난 것이 지극히 불행해요. 불행하다구요. 왜 그러냐? 타락은 누가 동기가 되었다구요? 「여자요」 여자, 여자가 동기가 된 거예요. 그래, 무엇 때문에 타락했다구요? 「사랑 때문에요」사랑, 사랑 때문에 타락했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소돔과 고모라가 음란이 팽창하게 되었을 때, 이건 사탄세계의 열매를 맺는 거예요. 그런 사회는 언제나 벌 받는 거예요, 언제나. 로마가 망하게 된 것도 음란 때문에 망했어요. 미국이 망하는 것도 음란으로 망하게 되는 거예요.

그걸 왜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겠어요? 본래 사랑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접촉선이예요. 하나님이 이상적 세계를 이루어 나가는 데 있어서 접촉선, 쇠로 말하면 체인과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이 구사리와 마찬가지라구요, 구사리. 그 접촉점인데 무엇을 중심삼고 접촉하느냐?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될 수 있는 체인을 만들어 가지고 이 상적인 세계를 이루려고 했는데 그것을 망쳐 버렸다 이겁니다, 아담 해와로부터.

하나님의 굵은 체인을 둘로 갈라 가지고, 남자 여자가 여기에 달려 가지고 체인이 되어서 나중에는 전세계가 하나되어 열매로서, 하나의 씨를 심어서 열매를 천 가마 만 가마 따다가 넣기 위한 창고가 천국인 것입니다.

여자가 중요한 거예요. 여자가 왜 행복하냐? 왜 행복하냐? 여자의 몸을 통해서 하나님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람들을 길러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알겠어요? 여자의 몸을 통하지 않고는 남자든 여자든 나올 길이 없잖아요? 알겠어요? 하나님의 소망이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여자가 없게 되면 소망의 세계까지 연결될 수 있는 사람이 태어나겠어요? 그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남자만 있어 가지고도 안 되고, 여자만 있어 가지고도 안 됩니다. 여자가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들딸이 잉태되는 그 순간서부터 여자와는 완전히 관계를 맺는 거예요. 관계를 맺고, 그 애기가 태어날 때까지 어머니의 피살을, 어머니의 뼈살을 받아 가지고 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과 사랑하는 딸이라는 것은 지극히 귀한 거예요. 알겠어요? 하늘땅의 지극히 귀한 보물입니다. 그건 돈 주고도 못 사고, 세상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예요. 하나님에게도 그렇고, 어머니 아버지에게도 그렇다구요. 아들딸을 바꿀 수 있어요?

그것을 누가 자기 피살을 나누어 주면서 품속에서 안고 품속에서 보호하면서, 이렇게 하나의 가치적인 존재로서 태어나게 하느냐? 어머니의 배를 빌려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단지 씨를 뿌리는 거예요, 씨. 남편은 씨를 뿌려 주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니 이 세계에 사는 모든 사람들은 어머니의 공을 통해 가지고 태어난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수고스럽지만, 정서적 세계에서는 남자들은 여자의 그 정서세계, 어머니의 깊은 사랑의 골짜기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미치지 못한다는 거예요. 암만 설명해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