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리더쉽 컨퍼런스를 통한 미국에서의 지도자 교육운동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아메리카 리더십 컨퍼런스를 통한 미국에서의 지도자 교육운동

오늘도 박보희한테서 플로리다에서 전화가 왔다구요. 지금 아메리카 리더십 컨퍼러스라 해 가지고, 여기서 뭘하느냐 하면 주 상하원의원을 주로 해 가지고 7천 명 가운데 3천 5백 명을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년 말까지 3천 5백 명을 끝내라고 그랬는데 지금 전화 온 것이 당장에 460명이 모였다는 거예요. 460명이 모여 가지고 전부 불이 붙었다는 거예요. 거기에 남부 침례교회의 총수인 제리 화웰이라는 사람이 와 가지고 지금 놀라 자빠지고, 이런 줄을 몰랐다는 거예요. 불이 붙어 가지고 전부 다 '교파를 초월해 가지고 미국을 살릴 수 있는 길은 이 길이다'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데니엘 그래함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미국 국방성 방위협회의 총책 임자라구요. SDI (Strategic Defense Initiative;우주방위 계획)를 개발하는 총수예요. 이 사람이 '레버런 문의 소원이 2천년대까지 모스크바 해방하는 것인데, 그것은 망상이 아니다' 한다는 거예요.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를, 미국만 전부 다 이와 같이 돼서 하나만 되는 날에는 2천 년 이내에 해방할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 경제사정을 볼 때에, 미국이 은행을 통해서 지불하는 걸 딱 스톱하고 곡물 같은 것, 농산물 전부 다 스톱만 하면 3년 이내에 왕창 무너지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걸 미국이 먹여 살리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의 사상을 중심삼고 하나되어 방향성을 갖춘 이것이 연합체가 돼 가지고 딱 자리를 잡는 날에는, 모스크바 해방은 2천년도 안 간다 이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말한 것을 중심삼고 전부 다 주를 달아 가지고 설명하게 되면 청중은 벌써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됐다하면 믿는 거예요. '야! 이 사람들이 언제 이렇게 레버런 문의 꼬붕(こぶん;부하)이 됐나' 그러겠지요.

제리 화웰이라는 사람은 남부 침례교회 총수인데, 미국의 언론계에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제1인자가 레이건이고 제2인자가 제리 화웰이예요. 이 사람은 우리하고 끊을 수 없는…. 벌써 3년 전부터 내가 계획한 것이 딱 되어 가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움직임에 대서 자기가 후원을 안 할 수 없는 거예요. 이번에 그 대회에 온다는 것을 프로그램에서 다 알고는 교계의 모든 총수들이 움직이기 시작한 거라구요.

미국을 구하기 위해서는 교파를 초월한 자리에서 공산주의를 방어할 수 있는 이론적인 대치적 기반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미국 지도층에 있는 사람에게는 너나할것없이 평가 기준으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더더우기나 교회를 책임진 사람들은, 시시각각 변천하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 중에는 교육자가 없나 혹은 정치하는 사람이 없나, 경제인이 없나, 이런 별별 사람이 다 있어요. 이 사람들을 모두 다스리려니 그런 것을 비판할 수 있는 능력을 다 가진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의 교역자는 대개 대학원 졸업 정도라는 거예요. 그 이상이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한 모든 시사문제를 평가해 가지고 자기관을 갖고 전체 청중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대표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제리 화웰이 온다고 하는 그런 소문을 듣고 교파장들 몇 사람이 달려왔다나요? 그런 일이 벌어진다구요.

또, TV방송을 통해 가지고 전국에 전도하던 성결교 단체가 문제가 생겨 가지고 이것이 전부 다…. 지미스 월이라고 하면 성결교의 유명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은 전파를 통해 가지고 전국에 방송하는 사람인데 이 사람들 둘이 싸움이 붙어 가지고 그 내부의 비행이 전부 폭로됐기 때문에 완전히 무너지게 됐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마이크라는 사람이 전부 다 주도적인 공작을 해 나오고, 장과 같은 지미스 월의 자리를 빼앗으려고 작전을 하고 그렇게 됐기 때문에 이걸 전부 쳐 버리고 제리 화웰한테 재단으로부터 수십 억 전부를 넘겨 줬다는 거예요. 큰 문제가 됐는데, 그 사람이 장이 떡 됐거든요. 이러니까 지금 제리 화웰이 정치계에서나 교계에서 어떻게 움직이느냐 하는 것이 미국에서는 미국의 행방을 좌우한다고 보는 거예요.

더더우기나 지금 공화당, 민주당이 무력한 상태가 돼 가지고, 대통령 후보자가 우후죽순같이 경쟁 상대로 나와 가지고 이제는 어느 당이 누구를 지지할 수 없는 단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공화당이면 공화당 자체가 당내에서 한 사람을 결정하면 전부 다 거기에 연합해서 대통령 후보로 나온 다른 사람이 그만둬 가지고 한 사람만 내세웠는데, 지금은 그만두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너는 너지' 이렇게 야단입니다. '당에서 결정한 대로 나 안 따라가겠다' 이거예요.

그것은 공산당이 코치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을 반드시 만들어 놓는 거라구요. 두 파를 만들어 놓는 거예요. 왜 당을 갈라 놓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선거에는 자연히 지게 되어 있어요. 둘로 나눠진다는 거예요. 그게 지금 골치라는 거예요. 민주당도 그렇고 공화당도 그렇다는 거예요.

이것을 누가 수습할 것이냐? 금후에 국가 운명을 좌우하는 위급한 시대가 오기 때문에 당들을 중심삼고 통일해 가지고, 드높은 통일이념을 갖고 나가야 할 텐데, 지금 당 자체도 2분 3분 되는 단계에 있으니 '오호라!' 탄식이예요. 미국의 장래를 어쩔고! 이것이 하나님의 작전이라는 것입니다. 여기에 선생님이 기치를 들고 지하에서부터 조직을 해 가지고 혜성과 같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그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