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남북통일·북한해방을 위해서 외치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5권 PDF전문보기

언제 어디서나 남북통일·북한해방을 위해서 외치자

자, 승공연합 가지고 그렇게 교육할 수 있어요? 서장을 불러다 가르치고, 군수를 불러다 교육할 수 있어요? '국민운동 안 하면 너 빨갱이다 이 자식아!' 세 번, 네 번 이렇게 딱 해도 안 오면 '너 배후에 있어서 좋지 못한 줄 있잖아?' 이러면 몰리게 돼 있는 거라구요.

공문 내고 '오소' 하면 전부 다 자기 돈 가지고, 먹고 공부할 수 있는 3박 4일 비용을 가지고 옵니다. 서울에서 이동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거기에서 죽─ 해 가지고 군이면 군, 면이면 면, 지금 새마을 강당도 많지요? 그걸 누구를 위해 지은 줄 알아요?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지은 거예요. 서장 출신들을 중심삼고, 군수를 중심삼고 전부 다 '문 열어' 하게 되면 안 할 수 있어요? 교수가 서 있는데 안 될 것 같아요? 어디, 윤박사, 하겠어, 못 하겠어? 대답해 봐. 「하겠습니다」 일사천리라는 거예요, 일사천리.

새마을운동이 뭐예요? 나라 못 살렸어요. 하나도 못 살렸어요. 우리는 그 방법을 다 가지고 있어요. 방법이 왜 없어요? 돌 큰 것을 세워 가지고 노천에 큰 솥을 걸어 놓고 소갈비를 삶아 국을 끓여 가지고 먹이고 교육하면 됐지, 뭐 교육장에 들어가서 교육해야 돼요? 의자에 꼬임다리로 앉아 가지고 공부해야 돼요? 엎드려서라도 공부하면 됐지. 안 그래요? 그런 놀음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밤 열두 시라도 오라고 해 가지고 교육하는 거예요. 여러분들, 데모하는 패들 봤지요? 몇 녀석이 데모를 하는데, 우리가 그만한 수를 못 가지겠어요? 밤낮 없이 '남북통일, 남북통일! 으이샤 좋다!' 해 가지고 녹음 테이프가 있거든 전부 다 틀어 놓고 24시간 떠들어 대는 거예요. 또, 도시에는 큰 나발을 불고 '남북통일, 북한으로 갑시다. 김일성이를 해방하자' 하는 거예요. 그것은 누구든 하는 거예요. 교수가 척 직접 따라다니고 학생이 그러고 다니는 거예요.

교수가 매일 아침 못 오면 녹음 테이프를 들으면서 밤새껏 얼마든지 외칠 수 있는 거예요. 지프를 천 대만 동원하는 거예요, 한 천 대만. 김회장은 천 대 살 능력이 있지? 있어, 없어? 왜 대답을 안 해, 있나 없나 물어 보는데? 「사야지요」 사야지요. (웃음) 안 사면 손해나는 거예요. 설득하는 거예요. 아들딸을 시켜 가지고….

지프가 한 대 얼마예요? 전부 다 국민의 피땀을 긁어 모아 가진 것을 모두 내라 이거예요. 국민이 내 말을 들을 거라구요. 이북처럼 인민재판은 안 하지만 말이예요. 아들딸을 시켜 가지고…. 돈 없이 해요. 내가 돈 한푼도 안 낸다구요. 여러분이 해라 이거예요. 내가 수완이 좋지요? 수완이 좋아, 안 좋아? 「좋습니다」 안 좋아도 좋다고 그래야지. 배를 찔러도 좋다고 덤벼들 만큼 좋다고 하면서 가는 거예요. 그럼 하는 거예요. 좋다고 하고 가니까 안 되는 게 없어요. 그렇다구요! 「예, 그렇습니다」

세상에 어디에서 영웅 자식이 태어나요? 영웅이 될 수 있는 환경에서 넘어지지 않고 배때기 내밀고 싸우다 보니 영웅이 됐지요. 어느 환경에 내밀 수 있는 배포를 가지고 싸우고 싸우고 싸워도 지지 않고, 남들은 다 졌지만, 물러갔지만 혼자 남아 가지고 영웅이 된 거예요.

통일교회의 문선생이 별것 있어요? 감옥에 들락들락하면서…. 전부 다 도망갔지만 싸우다 보니, 싸움에서 보면 끝까지 남는 사람이 나중에 영웅이 되고 그렇잖아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이 싸움이 전부 다 하나님의 역사적인 한이라구요. 예수의 죽음으로도 이 목적을 달성 못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40년 전 이 길을 출발했습니다.

기독교와 미국이 하나 못 되고, 한국을 전부 다 자기 조국의 기지로 착륙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이 미국이 원수요, 대한민국이 원수이지만 미국 원수를 사랑으로 품어 가지고, 치료 기관을 찾아 가지고, 예수를 죽이던 제사장과 같은 원수가 되는 이들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피땀을 흘리며 이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이것이 정비되는 날에 천하는…. 원리관이 그렇지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어디를 격파해야 돼요? 「통·반장요」 통일은 어떻게, 남북을 통일하려면 국민연합 의장은 어떻게 한다구요? 「통·반장 격파를 하는 것입니다」 그 격파가 뭐예요? 「사상무장…」 죽어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이 나라에서 추방할 것이 공산당과 김일성이예요. 발을 뻗쳐야 돼요. 그런 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계획하고 있느냐 하면, 지금 곽정환이를 보내 가지고 전부 다…. 중공 북만주에 있는 180만 군대는 내가 하라는 대로 다 한다는 거예요.

'똑똑히 들어! 30만 의용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이래 가지고 중공 수뇌부를 통해서 1개 사단에서 3개 사단을 김일성이가 알기 전에 배치하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연합전선을 만들어 가지고 동북아, 소련을 중심삼은 이 지역을, 한국 백성이 전부 다 소련 국경선을 포위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훈련하는 거예요. 전부 다 산맥이 아니면 강이 국경선이므로 산을 중심삼고 훈련해야 되겠고, 그다음에는 강을 중심삼고 훈련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압록강 중심삼고 백두산 중심삼고 훈련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저, 만주의 고안령산맥, 우수리강 전부 다…. 우수리강은 저 쪽이지만 말이예요. 국경은 무엇이냐 하면, 강이나 산하고 전부 대응하게 되어 있으니 백두산을 중심삼고, 압록강 두만강을 중심삼고 훈련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말이 맞아떨어진다구요. 전부 다 압록강 연변에서 포대를 배치해 가지고 하루에 백 방씩만 빵빵 쏘라는 거예요. 그래서 북한에서 오는 사람을 잡아 가지고 의용군대를 삼으라는 거예요. 잡아 가지고 돌려보내지 말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 네가 저 남한에 배치된 군대를 돌리나 안 돌리나 보자 이거예요. 그런 생각까지 하고 있는 거라구요. 돈은 국방성에서 부담하게 할 것이다 이거예요. 안 하게 되면 미국 장성들을 중심삼고, 미국의 퇴역 장성들을 중심삼고 재향군인회에서 한사람씩 전부 다 군량미를 모금해 가지고 대겠다는 거예요. 그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