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판도를 닦아 나오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7권 PDF전문보기

미국에 판도를 닦아 나오는 통일교회

그렇기 때문에 미국 판도에서…. 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자유세계의 수도에 혼자 왔어요. 워싱턴에서 누가 그런 생각을 했어요? 3년 이내에 이 나라를 들었다 놓는다 이겁니다. 그거 믿어져요? 그러려니 내가 미국 역사에 제일의 악당이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마피아 오야지예요. 마피아보다도 더 악당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뉴욕 타임 매거진의 종교부장을 불러다가 '나 이런 사람이니 나를 취재해서 써라'고 했습니다. 내가 당장 내일 아침에 1천 5백만 달러를 현찰로 갖다 놓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이예요. 돈 있다고 자랑을 해야 되거든요. 쓰라고 하니까 기분이 좋아 가지고 쓰는 거예요.

그러니 나쁜 녀석으로 소문이 꼭대기에서부터 종소리가 퍼져 울리듯 한 거예요. 또, 그다음에는 가다가 '레버런 문 어떻게 됐노?' '죽지 않았어. 감옥에 안 갔어' '그래, 감옥 보내자' 그러게 돼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 유명해지는 거예요. 그렇지만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예요. 내가 하는 일을 조사하면 조사관들이 눈물을 흘려야지요. 우리 젊은 청년들이 '이분이 나쁜 일을 했소, 좋은 일을 했소?' 하고 딱 물어 보게 되면 답변을 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미국이 망한다고 협박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미국을 3년 반 동안에 들었다 놓았다구요.

그렇게 해서 50개 주를 전부 다 내가 해방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데 있어서 강당이라는 강당과 운동장이라는 운동장은 안 채운 곳이 없어요. 로스앤젤레스 같은 데서는 강당을 하나 얻었는데 좁아서 세 개의 대강당을 얻어 가지고 비디오를 설치해 놓고 연설을 했다구요. 이제 내가 나타난다면 말이예요, 어디에 가든지 천, 만이 모일 것입니다. 내가 전도하면 얼마나 빠르겠어요? 공산당이 노리고 있기 때문에 이러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이렇게 하는게 세 시간만 지나면 벌써 CIA에 보고되는 거예요. 나를 노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는 것이 기가 막히다는 것입니다. 한국에도 내가 오래 가 있으면 안 됩니다. 퍼뜩 갔다 와야 된다구요. 김일성이 지령을 할 수 있는 단계까지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이북에서는 일곱 살부터 레버런 문이 북괴의 원수라고 교육을 하고 있어요. 그런 거 다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