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들까지 위하겠다고 하면 그들도 점령할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69권 PDF전문보기

원수들까지 위하겠다고 하면 그들도 점령할 수 있어

대한민국은 지금까지 원수입니다. 40년 동안 반대했어요. 뭐 민정당도 나를 반대했지요. 그렇지만 반대하는 정당은 흘러가도, 레버런 문은 안 흘러가는 거예요. 흘러가는 그 사람들까지 내가 왼손으로 붙들어 가지고 용서하고 구해 주려고 합니다. 그들이 망하면 대한민국의 위신은 뭐가 돼요? 대통령이 이제 도망가 가지고 못살게 되면 나는 그를 찾아가 말없이 누구도 모르게, 대한민국을 위하는 마음을 가지고 제삼자의 입장에서 이름도 모양도 모르게 후원해 줄 것이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원수들까지도 위하겠다고 하면 원수들까지도 점령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겁니다.

일본이 원수이지만, 일본의 살 길을 내가 지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이번에 아베가 수상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하늘의 법도로 보게 되면 말이예요. 나까소네를 중심삼고 볼 때에 나까소네도 내 신세를 졌어요. 내 신세를 진 사람입니다. 내용이 그런 내용으로 가지 않으면 안 될 그런 것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시간에 돌아갔어요, 한 시간에. 일본 조야에서는 아베가 수상이 된다는 것이 공인된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그냥 변한 거예요.

그 변한 내용에 대해서 나는 한 두 가지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일본과 아시아에 미쳐질 악영향이 얼마나 클 것이냐 하는 것을 생각했어요. 일본이 잘못하여 벌받아 가지고 산산조각으로 깨지는 것을 바라고, 그렇게 되기를 기다릴 내가 아닙니다. 나는 그것을 방어하기 위한 급속한 대책을 이미 지시했어요. 이런 건 누구도 이해 못 할 말입니다. 일본 나라가 어떠한 나라인데 그런 일본을 위해 준다고 하고….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역사가 뒤집어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일본의 사회적인 모든 환경이 뒤집어지는 놀음이 여기서 벌어지는 거라구요.

미국에서도 내가 댄버리에 들어갔을 때, 전부 다 레버런 문이 죽기를 바랐습니다. 그런데도 그 미국에 닥쳐올 위험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법정투쟁을 하면서도 내가 사인을 해서 기금을 보희에게 주어 가지고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게 한 거예요. 보희, 그렇지? 「예」 그리고 인싸이트니, 무슨 월드 앤 아이니 하는 것도 만들었는데 그것들도 전부 다 감옥에서 한 거예요. 댄버리 작품이예요.

그다음에 수많은 단체를 만들어서 지금의 보수당이 주류를 이뤄 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놓은 것도 나입니다. 6개 단체를 만들었어요. 그건 세상은 모릅니다. 대한민국의 누구도 모르지요. 미국도 모른다구요. 그것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보수세계는 왱가당댕가당 다 깨졌을 겁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위해 가지고 내가 대통령 해먹겠다는 생각 안 해요. `너희들의 훌륭한 대통령을 만들어 주고 나는 돌아갈 거야. 어떠한 대통령? 너희 2억 4천만을 위하는 대통령, 2억 4천만보다도 50억 세계인류를 더 위하는 미국 대통령을 만들어 주겠다는 거야' 이랬어요. 그러면 미국이 세계의 지도국가로 서더라도 수많은 약소국이 반대하지 않고 환영할 겁니다. 영원히 환영할 거예요. 그럴 것 같아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