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길을 따라야 참다운 남자 참다운 여자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의 길을 따라야 참다운 남자 참다운 여자가 돼

참사랑의 길을 따라야만이 참다운 남자가 되는 것이요, 참다운 여자가 되는 것입니다. 참다운 여자가 참다운 남자가 됐다는 것은 하나님과 연결되는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이지, 남자 여자로서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이 아닙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중심적인 축, 불변의 축이 될 수 있는 사랑을 모셨기 때문에 천년 부동자세로 위하며 사는 것이 부부의 생활이 되어야 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거기서부터 천국입니다. 알싸, 모를싸? 「알싸」

오늘날 타락한 인간세계에서는 하나님의 날을, 하나님의 사랑의 날을 갖지 못했습니다. 사랑의 대상으로 지은 인간이 타락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아까 말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타락한 인간들은 부모의 사랑에서 출발했지만, 아담 해와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지음받았다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있어 서로 사랑하는 가운데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지음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사랑 앞에 통일적, 일체적인 때가 언제이겠느냐? 아담 해와는 일체된 자리에서 태어나지 않았어요, 지었으니까. 거기에 사랑을 투입할 하루를 기다린 것입니다. 남자 여자가 성숙해 가지고 사랑에 불탈 때 비로소 하늘이 임재해 가지고 영원불변한 종착지를 설정해야 하는데, 타락으로 말미암아 그 종착지의 설정이 불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밤송이로 말하면 알을 배지 못한, 알을 갖지 못한 밤송이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 폐품을 수집하는 곳이 지옥입니다. 폐품 처리장이 지옥이예요. 천국은 비어 있는 것입니다.

참사랑과 동화된 일체 이상을 가지고 천지의 상속권을 좌우로 장려할 수 있는 위대한 사랑의 본질적인 계통의 자리를 상속 못 받았기 때문에, 천국은 그러한 자가 들어가게 돼 있는데 아직까지 그런 자가 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천국이 비어 있다는 논리는 타당한 논리입니다. 예수님이 천국에 들어갔어요, 어디에 갔어요? 「낙원밖에 못 갔습니다」 기독교 목사들이 들으면 나가자빠질 거예요. 자빠지라구, 뻗으라구, 개구리 모양으로. 레버런 문은 이론적인 내용을 가지고 가르쳐 주는 거예요.

예수님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에 접하기 위해서는 자기 생명보다도 귀하게 여기는 여자를 앞에 세워 하나된 사랑의 내용을 가지고 나와야만 졸던 하나님이 동(動)한다고 하는 것이 진리라면 말이예요, 예수님이 장가 갔어요, 못 갔어요? 「못 갔습니다」 세상에서 음양의 이치를 모르고 죽은 사람은 애혼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음양의 이치를 거치고 갔어요, 못 거치고 갔어요? 「못 거치고 갔습니다」 애혼이 되었기 때문에, 재림시대에 신랑으로 와 가지고 신부를 모셔 천리의 대원칙의 기준에 합격품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적으로, 허깨비 모양으로 와서는 안 돼요. 사람으로 와야 됩니다.

그러니 천국은 비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낙원에 갔습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한 대합실의 대합실장이 되어 있는 것이 예수입니다. 문총재가 천국에 들어가면 어떨까요, 천국에 간다면? 갈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습니다」 어떻게 되어서? 사랑의 철학을 누구보다도 깊이 깨쳤고 체득했고, 각성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르쳐 줄 수 있고, 전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서양 사람도 나를 좋아합니다. 한국 사람도 나를 좋아하고, 일본 사람도 나를 좋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