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사랑은 인간 사랑의 교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3권 PDF전문보기

자연의 사랑은 인간 사랑의 교재

이렇게 여자도 몸과 마음이 비로소 성숙됨으로 말미암아 공명체가 되는 거예요. 처음에는 이렇게 벌려져 있는 거예요. 그러나 벌려져 가지고는 안 돼요. 남자 여자가 얼마나 달라요? 다르지만 싸우질 않아요. 자연히…. 남자도 공명체입니다. 몸과 마음이 성숙할 때, 사랑의 감도가 싹트기 시작할 때 공명하는 법입니다.

그러면 남자 여자의 영적 세포와 육적 세포가 언제 비로소 백 퍼센트 활동해서 공명체가 될 수 있느냐? 그럴 수 있는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돈도 아니요, 어떤 무엇도 아닙니다. 참된 사랑의 힘만이 가능합니다. 그걸 대면 사랑의 자극은 폭발적이 돼요. 그걸 지탱할 수 없으니까 구르게 되는 것입니다. 굴러요. 그런 자극이 퍼부어져 온다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신랑 각시들은 사랑할 때 동네에서 싸이렌 소리가 나도록 요란스럽게 사랑하는 소리를 한번 내도 괜찮아요. (웃음) 보라구요. 구름도, 자연도 결혼을 하지 않아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합해 가지고 꾸르릉 꽝꽝 할 때에 어둡던 천지가 확 밝아지잖아요. 그래 가지고는 비가 와수수 쏟아지잖아요. 사랑하는 것도 딱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우주의 결혼이예요. 그렇게 생각해 보라구요. 흐려서 나쁜 줄 알았는데 천지 조화의 사랑이 싹트는 구나. 어디에서부터? 높은 산에서부터. 생각해 보라구요. 구름은 높은 산으로 모이지요? 얼마나 지혜로와요? 모든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높은 사람을 통해 가지고 서로 모이려고 합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우주 천지 간에 제일 높은 것이 뭐냐?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모여 가지고 폭발적 작용을 하면, 인간과 하나님의 조화에 의해 우뢰질을 하고 번개를 치면 그 사랑에 달라붙은 것을 누가 떼겠어요? 독재자가 그거 싫다고 벗어나려 해도, 머리는 떨어졌어도 발이 안 떨어진다는 거예요. 벗어날 수 없다는 거예요. 실감이 나지요? 사랑의 흐름을 중심삼은 천지조화는 밤낮으로 우리에게 자극을 주고 우리가 활용하게끔 교육 교재가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타락한 못된 인간의 군상들은 왜 이렇게 혼란이고, 왜 이렇게 죽는다고 야단을 하고 요사스런 전쟁으로 망할 놀음을 벌이고 있느냐 이거예요. 그걸 수습할 수 있는 것은 아무리 봐야 통일교회밖에 없겠기 때문에 하나님은 통일교회 문선생을 붙들고 영원히 놔 줄 수? 놔 줄 수 있다! 「없다!」 고맙습니다. (웃음. 박수)

나는 우리 엄마에게 이러한 원리를 가지고 대하는데 우리 엄마는 나에게 그렇게 안 대하면, 엄마가 교육을 덜 받은 거지요? 그건 가르쳐 주지 않더라도 알아야 되는 거예요. 한 방에서 둘이 자게 될 때 여자가 손을 갖다 놓으면 남자 손은 원리적으로 아래에 가야 되겠어요, 위에 가야 되겠어요? 말해 봐요? 「위에요」 알긴 아누만. 또, 동서를 두고 볼 때, 옷을 걸 때도 남자 옷은 서쪽에 걸고 여자 옷은 동쪽에 걸어야 되겠어요, 거꾸로 해야 되겠어요? 남자는 동쪽에 걸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문명이 서양문명을 지배하게 돼 있지 서양문명이 동양문명을 지배하게 돼 있질 않습니다. 서양문명이 동양문명을 살리기 위해서 되돌아와서 1978년부터 동양권 문명의 교차 세대로 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이 12년 동안에 이렇게 발전한 것입니다. 그거 왜 그런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통일교회 패들, 무식장이들을 잡아다가 돈 한푼 안 받고 가르쳐 주니까 전부 가짜인 줄 안다구, 이 쌍것들! 이건 월사금을 몇천억 줘도 못 사는 거예요. 싸구려 같았으면 선생님이 버려버린지 오래 됐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