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이든 국가든 천운에 따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6권 PDF전문보기

개인이든 국가든 천운에 따라야

자, 이 말을 왜 하느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이 누구겠느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사람인데, 그 사람 가운데는 남자라는 사람이 있고 여자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러한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을 닮을 수 있는 소질로 볼 때 남자가 여자보다 더 닮겠어요, 남자보다 여자가 더 하나님의 소성을 닮겠어요? 어떤 거예요? 「여자요」 여자가 아니예요. 여자가 아니라구요. 여자분들 왜 그래요?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습니다. 남자가 많겠어요, 여자가 많겠어요? 「남자요」 거 그렇지!

왜 남자가 여자보다 낫겠느냐? 남자는 참아요. 여자 같으면 벌써 조금만 뭐해도 `앵앵앵' 하고 뭐가 어떻고 어떻고 야단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무슨 보물 상자가 있으면 그걸 어디에 두었는지 `나한테 주고 죽지, 왜 안 주고 죽어' 하고 그렇게 불평하는 거예요. 시어머니도 말이예요, `시집 올 때 다이아몬드 반지가 있는데, 그거 다 비밀창고에 채워 두고 죽었구만' 한다는 거예요. 또, 남편이 죽었으면 `그렇게 전부 다 돈을 투자했으면서 나에게 반지도 하나 안 해주고, 목걸이도 안 해주고, 귀걸이도 하나 안 해주고 죽었구만' 하고 잘못된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자들 그래요, 안 그래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자는 목걸이…. 여자는 뭐냐 하면 걸려서 사는 거예요. 목걸이를 좋아하는 여자는 걸려 산다는 것입니다. 귀걸이 좋아하는 여자도 딸랑딸랑 달려 살아야 되고, 반지 좋아하는 여자는 끼어 살아야 된다 이겁니다. 누구한테? 「남자한테…」 그래서 남자가 목걸이를 사다 주면 좋아합니다. (웃음) 누구를 보고 좋아해요? 귀걸이 보고 좋아해요? 남편을 좋아한다구요. 반지 보면서 남편을 좋아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바라볼 때 사람을 필요로 한다면 여자보다도 남자를 그래도 좋아할 겁니다. 자기를 조금 닮은 것을 재 보면 여자보다도 남자가 비율이 조금 더 크다는 거예요. 그거 인정해요? 「예」 남자분들은 어때요? 그런데 크긴 큰데, 한번 무엇이 주머니에 들어오면 자기 것이라고 해서 걱정이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 이게 사고입니다. 들어오면 그게 왜 자기 것인가? 먼저는 대한민국 것입니다.

내가 미국 가기 전에 수택리에 대학부지로 땅을 많이 사 놨었는데, 요즘에 그놈의 시니 뭣이니 생겨 가지고 도시계획을 한다고 해 가지고 주인이 미국에 가 있는데 승낙도 안 받고 도면에 뻑뻑 그려 가지고 길 다 내고 말이예요, 그래 가지고 발표하고 도적질을 해 가더라 이거예요. 주인한테 인사도 안 하고 말이예요. 그거 얼마나 기분이 나빠요? 여기 충청도도 그러나요? 「안 그렇습니다」 충청도도 돈 없으면 그렇게 할 수 있다구요. 왜 안 그래요? 「안 그렇습니다」 그래, 충청도도 그렇지요. (웃음)

남자가 주머니에 돈이 들어 있으면 그건 내 돈이 아닙니다. 먼저는 우주의 돈이요, 대한민국의 돈이예요. 그다음에 내 돈입니다. 이렇게 알았다면 칼을 들고 복장을 찌르게 되어 있잖아요, 대통령이든, 도지사든? 이놈의 자식들, 내가 그렇게 고생해 천신만고 끝에 땅을 샀는데 말이예요, 그들이 땅을 사는 것은 나쁜 시민들 못된 것들이 살기 위해서 하지만, 내가 만들려고 하는 것은 세계의 모든 대학 교수들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전부 다 훈련 장소로 만들어 교육을 해 가지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서예요. 가치적으로 보면 내가 더 가치 있다는 것입니다. 가치적으로 보게 되면 내가 더 가치 있는 놀음을 하는데 왜 이러느냐고 얼마든지 참소할 수 있는 거예요.

그래, 내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닐 때는 그것이 가능하지만, 대한민국 국민일 때는 나라 것이 먼저입니다. 그것이 자고로 알려져 오는 전통적 지식입니다. 그런데 그걸 찾겠다고 하면 되나요? 어서 쓰라고 해야지.

그러면 이와 같은 논법에 의해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땅을 관리하고 있다면, 대한민국 대통령이 천신만고 해 가지고 땅을, 한국을 옥토로 만들고 공업을 발전시키고 이런다고 합시다. 그때에 하나님이 척 보고 `야야, 대한민국 대통령 눈감아! 잔소리 마라!' 해 가지고 대한민국의 모든 기계공업 기지를 만주로 옮겨 간다면 어떨까요? 만주로 옮겨 간다면 말이예요. 그러면 대통령이 `이거 무슨 하나님이 이래? 무슨 놀음이 이래? ' 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나라 앞에 작은 나라는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돼 있다구요.

자, 삼팔선이 대한민국과 북한이 의논해 가지고 생겼어요? 누가 만들었어요? 「강대국이요」 강대국인 미국 같은 패들, 소련 같은 패들, 영국 같은 패들, 이들이 앉아 가지고 다 한 거 아니예요? 우리에게 통고나 했어요? 이들 강대국은 세계 문제를 다룹니다. 세계 문제를 다루는 회의를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아시아의 어려움이 쌓여 있는 지역, 혹은 남미의 그러한 지역, 혹은 중동의 그런 지역일 때 어떤 것이 더 나쁘냐? 이 셋 중의 하나만을 남기고 둘을 시정해야 되겠다 할 때는, 세계를 위해서 하나만을 남겨 가지고 둘을 희생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그 하나 남긴 것이 둘 남긴 것보다 더 이로울 때는 세계를 향해서 움직인 그것을 반대할 수 없는 것이 천운이 가는 길입니다. 알겠어요, 이제?

그래서 요즘에 대한민국은 자기들이 원해서 이렇게 됐다고 하는데, 그건 모르는 소리예요. 모르는 소리예요. 더 나아가서는 하나님이 이 우주를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 하나님이 백악관을 딱 옮겨다가 한국 서울의 문총재 집 앞에 갖다 놨다 합시다. `자유세계의 대통령 레이건의 저택을 레버런 문 정원에 갖다 놓다니…' 하고 아무리 항의했댔자 통하지, 뭐예요? 「않는다」 않습니다. `그렇게 했으면 옳습니다' 해야 돼요. 레버런 문이 주인이라면 `미국 대통령이라도 내가 문 열어 주기 전에, 승락받기 전에는 못 들어오는 거요!' 그럴 수도 있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