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와 남자의 특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여자와 남자의 특성

그렇기 때문에 자기 제일 위주로 하는 사람들은 여자도 실패자가 될 것이고 남자도 실패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남자가 여자 위주! 기분 좋지요? (웃음) 여자들, 기분 좋지요? 「예」 그럴 때는 궁둥이를 이렇게 하고 마음놓고 앉아도 괜찮아요. (웃음) 그래서 여자들은 궁둥이가 큰 것입니다. 남자는 누구 위주? 「여자 위주」 여자는? 「남자 위주」 그건 싫지요? (웃음)

그 여자라는 동물이 자기를 위해서 생겨난 게 하나라도 있나 보라구요. 턱에 왜 수염이 없어요? (웃음) 그거 자기를 위해서 안 났어요? 애기들이 젖먹다가 어머니 턱에 수염이 있으면 걸리게 되니까 다 뜯겠지요? (웃음) 재수 없다구요. 젖먹이다 애기가 뭐가 있어서 잡아당기면 `아이구 따거워' 할 텐데, 그래서 아일 길러 내겠어요? 수염이 왜 안 났느냐고 하면 누구 때문에 안 났어요? 「애기…」 애기들이 엄마 젖 먹으면서 여기 쓸어요, 안 쓸어요? 털만 있으면 잡아 빼지요? (웃음) 애기들은 그게 특징이라구요. 클려니까 자꾸 나와라 나와라 하면서 빼는 것입니다.

또, 수염 가지고 애기들에게 입맞추려면 애기들이 기분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웃음) 첫번 입은 엄마가 맞춰 줘야지, 아빠가 맞춰 주면 흠칫할 거예요. 세상에 나서 사랑인지 뭔지 모르지만 놀랄 것 아니예요? 아빠 수염이, 지금 나도 수염이 있어서 가끔 우리 엄마한테 갖다 대면 아프다고 그래요. 가끔 갖다 대지만 말이예요. (웃음) 왜 웃어요, 솔직히 얘기하는데…. (웃음) 아프다고 그럽니다. 그거 다 체험해 봤어요? 「예」 체험 안 한 여자는 바람잡이 여자입니다. (웃음) 낙제예요, 낙제. 뭐 다 웃는구만. 그러면서도 나보고 왜 눈흘기며 그래요. 사실이지만 그렇게 노골적으로 얘기하면 곤란하지 않느냐 그거지요? 곤란하기는 뭐 그 이상 다 하고 사는데 뭐가 곤란해요. 자기 여편네 가지고는 아무렇게 해도 괜찮아요. 코를 뗐다가 거꾸로 붙이는 수술을 해도 여편네가 좋다면 죄가 아닙니다. (웃음) 여편네가 좋아서 기념으로 하나 남겨 달라고 하는데, 그게 무슨 죄겠어요? (웃음) 아니예요, 그거 필요하다구요.

자, 이런 말 들어 보니까 사람 살 수 있는 폭이 얼마나 넓어요? 여자들하고 살면 얼마나 답답하고 얼마나 좁습니까? 그러니 통일교회 부인들은 선생님보다 더 넓기를 나는 간절히 간절히 비나이다. 「아멘」 (박수)

하나님은 지혜로운 분입니다. 사람은 요사스러운 패예요. 전부가 자기가 제일 높겠다고 합니다. 높겠다고 하는 마음을 다 갖고 있어요. 다 갖고 있지요? 갖고 있어요, 안 갖고 있어요? 「갖고 있습니다」 안 갖고 있는 사람은 죽어요. 죽으라구요. 세계에서 제일 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면 세계에서 귀한 것 중에 최고 귀한 것이 뭐겠어요? 하나님을 만나 가지고 뭘할 거예요? 하나님을 만나 떡이나 얻어먹으면 무슨 재미가 있겠어요? 하나님이 돈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면 `다이아몬드 몇 십 캐러트 만들어 주소' 하여 그거 얻어 가지고 무엇에 쓸 거예요? 그건 한번 가지게 되면 그것으로 끝납니다. 그렇지만 참사랑이라는 건 한번 가져도 끝이 안 납니다. 영원이예요. 그러니까 끝이 나는 걸 갖겠어요, 끝이 안 나는 걸 갖겠어요? 「끝이 안 나는 것이요」

아 이거 왜 이렇게…. 거 문 좀 열라구요. 나 우와기(うわぎ;겉옷) 좀 벗을까요? 「예」 아줌마들 앞에서 벗으면 실례 아니예요. (웃음) 대낮에 눈을 부릅뜨고 있는데 옷을 벗으면 어떻게 해요? 우와기만 벗겠어요. 벗는다고 하니까 다 벗는 줄 알고, 통일교회 벌거벗고 춤춘다고 했는데 진짠 줄 알고….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