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사랑은 위해 주고 잊어버리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참된 사랑은 위해 주고 잊어버리는 것

그럼 참사랑이라는 것을 도대체 우리 인간세계에서 무엇으로 형용해야 하겠어요? 그 말 표현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 말은 뭐냐? 여러분, 참된 부모님의 사랑은 아들딸을 위해서 죽어가면서도 그 아들딸을 살려 놓고 싶고, 자기는 희생하면서도 주고 싶은 것 아니예요? 참된 부모님의 사랑이 뭐냐 하면, 10년 주고도 기억하지 않아요. 10년 주고도 또 주고 나서 잊어버려요. 그러면서 천년 만년 더 주고 싶은 사랑의 근원을 가진 그러한 사랑을 뭐라고 하느냐 하면, 참된 사랑이라 하느니라. 「아멘」 알겠어요? 다시 아멘 해봐요. 참된 사랑이라고 하느니라! 「아멘!」

자 그러면 여러분, 자기에게 돌아와서 한번 비판해 봐요. 아내 되는 통일교회 축복받은 부인들, 남편 되는 분을 사랑하고 하고 하고 또 잊어버렸어요? 주고 주고 주고 잊어버렸어요? 기억하고 있어요, 잊어버렸어요? 「잊어버렸습니다」 너는 장가도 가지 않았잖아? (웃음) 참된 부부가 어떤 것인지 그 정의를 내려 봐요. 참된 부부가 뭐냐 하면, 위해 주고도 또 위해 주려고 하고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위해 주고도 또 잊어버리는 거예요.

여기 아줌마들은 참된 부인이예요, 가짜 부인이예요? 「참된 부인입니다」 뭐? 불꽃 같은 하나님의 눈으로 바라보고 있어요. 솔직히 대답해요. 참된 부인이예요, 요사스러운 부인이예요? (웃음) `히히히'로 통하나요? 재판정에 가서 히히 웃으면 넘어갈 것 같아요? 점수가 나쁘면 몇 개월 할 것을 몇 년 하지요. 그래 여편네들! 참된 여편네예요, 가짜 여편네예요? 대답해 봐요. 「……」 가만있구만. 「참된 부인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되려고 하는 것은 가짜예요. 되려고 해도 10년 후에 될지, 천년 후에 될지 누가 알아요? 되려다가 죽으면 어떻게 돼요? 그건 안 되려고 하던 것만도 못하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여기 도둑놈 같은 남자 녀석들은 참된 남편이예요, 가짜 남편이예요? 「진짜입니다」 (웃음) 나 웃지 않아요. 어떤 남편이예요? 허우대 좋게 네 거리를 활개치는 사나이를 따라가면서 `이 자식아, 너 참된 남편이야? 참된 아비야? 참된 친구야? 참된 선생이야? 참된 사원이야?'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내가 따라가는 사람이 참된 사람이냐?' 묻는 거예요. `기분 나쁘게 내 손을 스쳐 가지고 갔지만 참된 사람이 나에게 신호해 자기 같은 사람이 되라고 해서 전령을 전하는 암시의 표시로 저렇게 했겠지. 고맙구만' 그런 생각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찾아야 돼요.

나 문총재가 위대한 것은, 하나 훌륭한 것은 뭐냐? 미국이 내 원수였어요. 일본이 내 원수요, 독일이 내 원수요, 대한민국도 나의 원수였습니다. 대한민국 사람 나 욕하지 않은 사람 어디 있어요? 사돈의 팔촌 나 욕하지 않은 그런 친척 가진 사람 있거든 손들어 봐요. 하나도 없구만. 여러분은 통일교회에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왔어요? 재수없이 구경 왔다가 걸려들었지요. (웃으심) 뭐 어떤가 보자 하고 왔다가 걸려들지 않았어요? 그러니 욕먹고 제일 나쁘다는 곳에 와 가지고 고생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