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가 태어난 목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가 태어난 목적

그러면 결론짓자구요. 지금까지 천지지간에 인간들이 많이 왔다 갔습니다. 인간, 인간 하면 남자 여자를 말해요. 그런데 남자 여자 우리 인간은 `나는 왜 태어났더랬노? 왜 태어났어? 뭘하러 태어났어?' 이거 의문입니다. `아이구, 남자로 부자집 아들로 태어나고 뭐 대통령 아들로 태어나지, 문총재 아들로 태어나면 얼마나 좋아' 하고 다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나 그것이 아닙니다. 남자가 태어난 것은 돈 때문에, 명예 때문에, 권력 때문이 아닙니다. 남자가 태어난 데는 누구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여자」 여자 때문에, 답이 간단해요. 요렇게 간단명료할 수 없어요. 남자가 태어난 목적은? 「여자 때문에」 여자라는 괴물 때문에 태어났다 이겁니다. (웃음) 또 여자가 태어난 목적은 남자라는 그 도둑놈 같은 놈 때문에 태어났다는 것입니다.

자, 그렇게 답을 내렸다고 싫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놈의 손 잘라 버리라구요. (웃음) 싫은 사람 손들어 봐요! 다 공명합니까? 「예」 정말이예요? 「예」 똑똑히 대답해요. 남자가 무엇 때문에 태어났다구요? 「여자 때문입니다」 `남자가 남자 때문에 태어났지, 거 문선생 논법 틀렸어. 남자가 남자 때문에 태어났는데, 왜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고 해' 그렇게 왜 답변 못 해요?

자, 이제 분석을 해보자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남자가 남자 찾아 가지고 하나돼서 살 수 있게 돼 있어요? 다시 말해 남자가 남자 찾아 가지고 둘이 맞추면 맞게 돼 있어요, 남자가 여자 찾아 가지고 둘이 맞추면 맞게 돼 있어요? 여자가 여자 찾아가서 맞추게 되어 있어요, 여자가 남자 찾아가서 맞추게 되어 있어요? 어떻게 돼 있어요? 「남자가 여자를 찾아가서…」 오목 볼록이 있지요? (웃음)

아, 웃지 말라구요! 남은 지금 심각하게 얘기하는데 웃기는 왜 웃어요? 웃어 버리면 심각한 게 다 없어지지 않아요? 웃지 말아요. 오목 볼록이 있다구요. 그것이 잘 맞게 된 것이 인연이 있는 거예요, 안 맞게 된 것이 인연이 있는 거예요? 「맞는 것이 인연입니다」 대답을 똑똑히 하라구요. 어떤 것이 인연이 있는 거예요? 「맞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남자가 필요한 것은 남자의 것이 아닙니다. 남자에게 필요한 것은 여자의 것입니다.

저 애는 왜 눈을 깜박깜박하고 웃노? (웃음) 남자가 필요한 것이 뭐라구요? 「여자의 것」 여자의 것이 뭐예요? 젖이예요, 궁둥이예요? (웃음) 뭐예요? 「모두 다입니다」 모두 다인데, 그 중앙이 있을 게 아니예요. (웃음) 웃는 여자들은 다 아는 모양이로구만…. 그러면 대답 안 해도 괜찮아요. 이렇게 노골적으로 얘기해야 말 못 들었다고 안 하기 때문입니다. 나 문총재는 통일교회 여성들을 바로 만들기 위해서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것입니다.

여자의 손 이거 누가 쥐어야 돼요? 남자가 쥐어야 돼요, 여자가 쥐어야 돼요? 여자가 여자 손목을 쥐면서 `나 당신 사랑합니다' 하면 얼마나 재수 없어요. (웃음) 얼마나 기분 나빠요? (웃으심) 거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여자가 나타나 여자를 사랑한다니 거 얼마나 기분 나쁘냔 말입니다. 그래도 두툼하고 나같이 털이 북실북실 난 남자가 황소 발통 같은 손으로 여자의 가는 손을 덥석 잡아야 `아이구, 싫긴 싫지만 다른 좋은 게 있구나! 아이구 에구!' 이러면서 붙잡는다 이거예요. (웃음) 좋아서 같이 붙잡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떼요? `아이구, 이렇게 됐구만' 거 요지경 있잖아요, 요지경? 그걸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자기들이 그렇게 됐어요? 천지조화가 활동한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천지가 움직여 들어오는 것입니다. 남녀의 대결은 천지의 줄, 천지의 운세를 타는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거문고를 뜯듯이, 바이올린을 켜듯이…. 여자들 마음대로 행동할 수 없어요. 그 열쇠는 남자, 남편이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 도둑놈 같은 사내 녀석들, 거 달고 다니는 것이 자기 것이예요? 자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인 동시에 자기 아내의 것입니다. 자기 것이 아니예요. 그게 자기 것인 줄 알고 요사스럽게 끌고 돌아다니며 세상을 망치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간나 자식들…. 넌, 어떻게 하고 있나? (웃음) 잘 지켰어? 「예」 모르겠다, 이놈의 자식들. (웃음) 여기 웃는 녀석들도 그렇지 뭐. 점잖은 척하고 있지만, 쌍것들인지 어떻게 알아! (웃음)

통일교회는 그것이 위대한 것입니다. 그래, 둘이 하나되어 뭘해요? 둘이 하나되어 뭘하자는 거예요?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남자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났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그 둘은 무엇을 위해서? 사랑을 위해서 태어났어요. 그 사랑으로 뭘하자는 것이냐? 그 사랑을 통해서 하나님을 점령하자는 것입니다. 이건 틀림없는 사실이예요. 이런 말 처음 듣지요? 기성교회 천년 가 봐야 모릅니다. 그걸 몰라요, 무식쟁이들. 내가 말하는 것이 가상적인 말이 아닙니다. 진짜 헤치고 보니 이렇게 돼 있어요. 근본이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