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끌려가는 이상한 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7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끌려가는 이상한 힘

그런데 여기에 3분의 1은 통일교회 귀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신(靈神)이라구요, 영신.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패들은 속여먹을 수 없어요. 내가 여기 온다면 기도하는 패들은 벌써 알아요. `선생님 내일 오겠구만. 옷 갈아 입고 가야 되겠다' 하고 통지 오기 전에 여기 와서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구요. 오늘 아침에는 그런 사람 없어요? 여기에는 정성을 들이지 않아서 그런 사람이 없을는지 모르지만, 내가 가는 데는 언제나 그런 사람이 많더라 이겁니다. 「여기에도 있습니다」 누구 누군고? (웃음)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패들은 안테나가 높아요. 보통 사람은 주관 못 합니다. 문총재 외에는 주관 못 해요. 누가 암만 속닥속닥해도 냄새 맡으면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거든요. 문총재 냄새를 맡으면 자꾸 말려들어간다 이거예요. 그게 통일교회 병입니다. (웃음) 정말이라구요. 서양 미남 미녀들이 나한테 홀려 와 가지고 꽁지가 다 없어졌어요. (웃으심)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엄마 아빠들이 문총재를 따라간다고 납치를 해요, 납치. 그래 어미 아비가 자식을 납치하는 법이 어디 있어요?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느냐구요?

그 간나들이 전부 다 화류계 여자들이 되고, 별의별 마피아단에 들어가 전부 다 지옥 구덩이에서 똥냄새 풍기는 사람이 많은데, 통일교회 사람들은 거룩한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쓸 만하고, 예의 바르고, 어디 가든지 그 사회에 있어서 존경받아야 할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을 납치해 가요. 왜 납치해 가는지 알아요? 옛날에는 똥구더기 같았는데 통일교회 문선생 몇 년 믿다 보니 얼굴도 아름다워졌고 행동도 아름다워졌다는 거예요. 그래서 동네방네 칭찬받는 사람 만들어 부려먹고 써먹을 아들이 됐으니 `동양에서 온 문총재가 무슨 상관이 있어. 내 아들이 이만큼 되어서 내가 써먹을 터인데' 하고 납치를 해요. 아들딸이 싫다니까 전부 다 별의별 행동을 다하여 납치해 간다는 것입니다. 별의별 가혹한 짓을 다해 데려가지만 그 어머니 아버지의 철망을 타고 넘어 도망을 와요. 도망 와서 어디로 가요? 누구한테 가겠어요? 「선생님」 문총재한테로 옵니다.

내가 이만하면 잘생긴 남자지요 뭐. 서양 남자들이 날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좋다고 하면 된 거지요. 안 그래요? 서양 여자들이 자기 어머니 아버지 남편보다 좋다고 해 가지고 죽자 사자 하면 됐지요 뭐. 나쁠 게 어디 있어요? 나쁜 의미에서 좋다고 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예요. 그 사람들 암만 잘난 사람이라도 그렇습니다. 박사들이 수두룩해요.

요전에 한갑수씨가 오스트레일리아에 갔더랬는데, 한박사가 왔다고 해 가지고 강연을 듣고는 젊은 사람이 간절히 자기 있는 곳에 오라고 하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당신 누구냐니까, 난 통일교회 문목사를 존경하는 사람이라고 그러더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간절하고 순진하게 동양 사람을 공경하는데 서양 젊은이가 그러는 것을 처음 봤다는 겁니다. 그래서 한번 가 보자 해서 가 보니까, 박사들만 72명이 모였더래요. 전부 박사더라는 겁니다. 무슨 박사, 무슨 박사, 무슨 박사….

통일교회 패들은 껄렁껄렁한 패들이 아니예요. 여러분들 다 박사예요? 여기에도 이박사가 있지만, 이박사 뜸떠먹을 박사들이 수두룩하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전부 다 꽃팔이하고, 가서 쓰레기통 소제하고, 그런 놀음 잘하더라구요. (웃음) 우리 이박사, 그런 것 할 수 있어? (웃음) 그러면 진 거예요. 박사들이 그러고 있으니까 그 어머니 아버지가 얼마나 기가 차겠어요? 박사 해 가지고 그런 놀음 하려고 지금까지 그랬느냐며 눈이 뒤집혀집니다. 그것도 훈련인 줄 모르고…. 박사도 말이예요, 똥걸레 박사도 있습니다. 개미 박사도 있어요. 그거 알아요? 박사라고 다 훌륭한 게 아니라구요. 구더기 박사도 있습니다. (웃음) 왜 웃어요? 그런 박사 해서 뭘해요? 구더기에게나 필요하지…. 박사라고 다 훌륭한 게 아닙니다.

자, 그 사람들이 왜 모든 훌륭한 간판을 다 버리고, 대학이고 뭣이고 다 버리고 욕먹는 통일교회에 세뇌되어 요사스럽게 세계적인 혼란을 일으키며 야단하는 제일 나쁜 문총재를 따라가지 마라 하는데 죽자사자 따라가느냐 이겁니다. `네 이놈의 자식들아, 월급 벌어 와' 해 가지고 월급을 받으면서 부려먹고 있다구요. 여러분들 월급받아요? 여기 누가 합창하라고 월급 줬어요? 너, 요전에 내가 돈 50만 원 주고 갔는데, 뭘 사 나눠 먹었어? 「안 썼습니다」 너 혼자 가지고 있어? 50만 원 내가 줬어, 중국요리 저녁 사 먹으라고. (웃음) 내 솔직하다구요. 오늘도 노래 한 곡 했다고 주겠지 생각하면 큰일이예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