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구하기 위해 미국에서 기반을 닦아 나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한국을 구하기 위해 미국에서 기반을 닦아 나왔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미국 국방부를 통해서, 백악관 군사책임자 비서를 통해서 제주도 군사기지를 내가 만들기 위해서 국방성의 장성들을 규합해 전부 수련시켜 가지고 내부 정리를 해 놓았어요. 왜 그래야 되느냐 이겁니다. 미국은 오끼나와 기지도 하와이 기지로 후퇴시키려고 합니다. 저 그런데 전진기지가 되는 제주도? 제주도는 삼각지대에 목을 내놓고, 교수대 앞에 목을 번쩍 올려놓고 목만 흔들고 있는 것같이 생각한다구요. 그 필요성을 강조한 재료를 수습해 가지고 국방성에 갔어요. 거기의 제독들은 거의가 우리한테 교육을 받았어요. 3백 3십 명의 퇴역장성이 있는데 금년 7월이면 교육이 다 끝나게 돼요. 이들이 교육받고 나면 미국을 살릴 수 있는 것은 레버런 문 사상밖에 없다고 해요. 결정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 거예요.

그들은 군에 있다가 나와 가지고는 전부 회사 고문으로 들어가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나를 후원하겠다고 조직을 만들어 가지고…. 그들은 자기네 몇몇 사람만 움직이면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쓸 수 있는 돈 같은 것은 팁 주는 것보다도 못하다는 거지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아, 미국은 큰 나라니까 경제지원 해라!' 하지 않았다구요. 절대 안 했다는 거예요. 팔려 간다는 겁니다, 팔려 간다는 거예요. 뿌리가 돋았으면 거기서 꽃을 피우게 해서 열매를 받아야 돼요. 그래 놓고, 사게끔 만드는 건 나니까 안 살 수 없는 열매를 준비해 놓고 그때서부터 흥정하고 돈을 받아야지, 그들이 가진 열매보다 못해 가지고 뭘 어떻게 하겠어요? 제거당합니다.

내가 이런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말이예요, 내가 그 나라를 움직이기 위해서…. 그들이 나를 몰아내려는 건 뭐냐? 레버런 문은 미국에 와서 젊고 똑똑한 청년 남자들을 전부 환드레이징, 꽃팔이를 시켜 가지고는…. 똑똑한 백인 일류 대학생들을 잡아다가 학교에 못 가게 만들어서는 말이예요, 꽃팔이 시켜서 나온 푼돈을 전부 모아 가지고 전부 빼 가지고 저렇게 잘산다 그럽니다. 그렇지만 나는 돈 한푼 안 빼 쓰는 겁니다. 그런 걸 알았던 거예요. 틀림없이 그렇게 공격한다구요. 여기에 걸려서는 안 된다구요. 매스컴이나 언론계에서 말하면 전부 다 내가 뒤집어쓰는 거예요. 그들이 무슨 말을 못 하겠어요? 무슨 말이야?

여러분들이 지금 듣고 있는 말들은 국민학교 정도도 안 된다는 거예요. 또 협박은 얼마나 했는지 알아요? 협박, 협박 공갈. 매일같이 연속 협박이예요. 그래도 안 되니까 우리 벨베디아 수련소에 들어와요, 이놈의 자식들. 그놈의 자식들은 전부 좌익들과 하나되어 있습니다. 하나되어 가지고 벨베디아를 격파, 폭파하려고 합니다. 하도 안 되니까 말이예요. 그거 폭파한다고 해서 내가 미국에서 보따리 싸 가지고 후퇴할 것 같아요? 이미 생명을 각오하고 나선 걸음인데, 사나이 가는 길이 결정적 기반을 엮어 가지고 행동하기 시작한 것인데 바람이 불고 폭풍우가 몰아친다고 해서 갈 길 못 가 되겠나? 집어치워, 이 자식들아!

이렇게 되니까 이 녀석들, 담배개피에 폭발장치를 해서…. 여섯 대, 여섯 대이지요? 「예」 그걸 발견했는데 `그게 참 하나님의 사랑이구나!' 했어요. 가다가 딱 터졌으면…. 그 여섯 대가 다 꺼져 가더라 이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꿈같은 얘기입니다. 우리 통일교회, 지금 이만한 기반을 닦아 나오기까지 여러분이 상상할 수 없는 곡절의 길을 걸어왔어요. 그런 얘기 하면 내 피가 끓어오르기 때문에 그런 얘기 못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