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독교 앞에 새로운 풍토를 세워 가고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78권 PDF전문보기

세계 기독교 앞에 새로운 풍토를 세워 가고 있는 통일교회

자, 국회의원 전통 하나 안 만들어 보고 싶어요? 이거 하는 겁니다. 여러분 마을에 있는 당선된 의원들 대해서…. 민정당이건 민주당이건 평민당이건 공화당이건 다 관계없어요. 그 당 몇십 배의 정성을 들여 가지고, 죽어간 어머니 아버지 이상의 사랑 보따리를 가지고 그들을 위할 수 있으면 동지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의 모든 비밀을 갖다가 의논해서 보다 차원 높을 수 있는, 전진적인 미래의 국가상을 힘으로, 나도 그러고 너도 그러니 우리들이 합해 가지고…. 한 사람보다 두 사람이 더 낫다는 겁니다.

이런 동지가 삼천리 반도에 시·군을 대표해서 있다 하게 될 때는 말이예요…. 전부 240군밖에 더 돼요? 이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여기에 70명이라면 몇 배냐? 3배 반이로구만, 3배 반. 그러면 전국회의원 모으기는 아무것도 아니예요. 잘해 가지고 중국 요리 집에 몇 번씩 모아 가지고 먹여 주고 끌고 다니면…. 그런 비용은 내가 대줄지도 모르지. 내가 하라면 말이예요. 아, 그런 비용은 내가 안 대줘도 옛날에 남은 것 다 있잖아요! 난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내 몫은 하나도 없다구요. 내겐 하나도 없어요. 지금까지 공(空) 원이예요.

지금 정부에서는 말이예요, 재산이 수천억 넘었는데도 그걸 보고하지 않는다고 해서 교회 짓는데 허가를 받아야 된다고…. 이 녀석이 무슨 수작 하고 있는 거야, 이게? 내가 돈을 안 들여오면 대한민국에 이로울 게 뭐 있느냐 이거예요. 잔소리 말고 눈감고 있어!

교회를 짓겠다니까 말이예요, `정치자금을 하나도 안 주고…' 이러고 있어요. 여당 이놈의 자식들. 하나님 앞에 바치는 성금을 너희들, 똥통 같은 너희들, 잡놈 같은 너희들에게 줘? 당신들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정치인들 전부 다 불신한다고 말했지만. 그것 할 수 없습니다. 지금 내가 해야 할 것은…. 섭리로 볼 때 지금은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에 복귀한 때와 마찬가지입니다. 바빌론의 포로들이 되돌아온 것과 딱 마찬가지예요. 내 입장이 딱 그렇습니다. 세계 기독교의 새로운 풍조를 중심삼고, 새로운 방향을 세워 가지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해야 할 것이 무엇이냐? 시들어진 성전을 다시 짓는 것입니다.

전통이 미국 역사상에 그렇잖아요? 구라파 땅에서 쫓겨 왔어요. `구라파에서 모시던 하나님, 몇십 배 어려운 대양을 넘는 죽음의 길을 걸어왔으니 정성을 다해 당신을 위로하고 당신을 모시는 데 있어서 구라파의 기준을 넘고 구라파의 고난을 넘겠습니다' 하며 두 손으로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성전을 건축했어요. 그다음에는 뭣이냐? 자기들은 나이가 많으니 10년 20년, 백년, 2백 년 후의 미래를 위해 후손을 교육해야 되겠다 이거였어요. 그 후손 가운데서 악마의 요소를 빼 버리고 하늘의 사랑을 가르치려니 이제부터 순수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를 위해서 학교를 세웠습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부락을 보호하기 위해 울타리를 치고, 현재 남아진 사람들을 보호하는 책임자는 맨 나중에 부락사람들이 집을 지어 주었다는 겁니다. 이래 가지고, 이러한 건국정신을 중심삼아 가지고 2백 년 내에 세계를 리드할 수 있는 미국이, 초국가적인 민족이 태어났다는 거라구요. 나는 그런 역사를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 앞에 부끄럽지 않고 기독교의 문화권을 지배하고 있는 미국 전통 앞에 부끄럽지 않은 나 레버런 문이 이것을 해야 됩니다. 그들을 소생이라 보고 장성이라고 보고 통일교회는 완성이라면 완성의 전통을 위해서 내게 있는 재산 전부 다 해 가지고 이 나라에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전통적 교회를 세우려 하는 것입니다. 그걸 계획해서 천 5백 개 교회 짓는 데 3천 5백 억원이 들어가야 되겠더라구요. 그 돈으로 내가 정당을 산다면 몽땅 사고도 남습니다. 안 그래요? 10억씩만 현찰 주면 다 팔려갈 건데 뭐. 그렇다고 당신들이 그렇다는 것 아니예요. 내가 뒤집게 되면 다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그거 다 준비되어 있다구요. 국회의원이 문제가 아닙니다. 내가 죽은 뒤에라도 이 나라 이 민족은 영원해야 돼요. 이 민족의 천년 역사에서 뽑을 수 없는 전통을 심어 놔야 됩니다.

누구를 사랑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 아시아를 대표하고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숙연한 기지가 필요합니다. 부락을 넘어 가지고 면면에 천 5백 교회를 지어 가지고…. 그걸 누가 도와줘요?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뭐냐? 학교를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기반을 닦는 거예요. 이놈의 학교가 전부 다 공산당 새끼를 만들어 놓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대학교…. 대학 부지를 얼마나 샀는지 알아요? 수택리에도 사 놓고, 청평에도 사 놓고, 어딘지! 성남에도 사 놓고, 대전에도 이천에도 두 곳에다 사 놨어요. 그런데 이놈의 자식들, 문총재가 대학 짓는 것을 허락지 않아요. 그래, 학교 짓겠다는 게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