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에는 참사랑을 세우기 위한 태풍이 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끝날에는 참사랑을 세우기 위한 태풍이 불어

나는 감사한 것이, 내 일생 동안 욕을 먹고 살았습니다. 제일 나쁘다면 제일 나쁜 사람의 챔피언입니다. 그렇잖아요? 대한민국에 있어서의 근세사, 해방 후에 제일 욕을 많이 먹고, 나쁜 소문을 많이 듣고, 40년 지나도 죽지 않고 남아 있는 사람이 누구냐 할 때 문총재라 그러지 아니라고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 데는 내가 챔피언입니다. 윤박사도 그거 인정해요? 「아멘」 또 어디서 아멘 하노?

세계를 걸어 놓고 근세사에 있어서 2차대전 후, 해방 후의 43년 기간에 있어서 온 세계를 진동하고 세계 사람들 앞에 `그 녀석 잡아 죽여라' 하는 손가락질당한 대표자가 문총재입니다. 그거 알아요? 미국에서 퀴즈에도 났다구요. 근세사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제일 욕 많이 먹은 대표자가 누구냐? 그러면 `그건 레버런 문' 한다는 겁니다. 그건 상식으로 돼 있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 그거 모르지요? 내가 오늘 얘기하니까 그렇구나 하지요? 오늘 듣고 아는 사람이 있으니 얼마나 떨어졌어요? 이래 가지고 떡 앉아 가지고 `아이구 한국의 우리들이 통일교회 조국의 조상들인데 내 수염은 할아버지 수염 같고 내 손톱에는 때가 끼고 더럽더라도 할아버지의 거룩한 손과 같고 할아버지의 거룩한 수염과 같다' 그러고 있다구요. 모르는 게 많아요. 바람이 불면 다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사랑과 인연맺지 않고는…. 끝날에는 참사랑을 세우기 위한 태풍이 불어요. 참사랑의 핵은 참사랑의 생명을 씨로 삼는 이것을 사랑의 씨를 남기기 위해서 태풍이 불어와요. 그렇게 되면 그 가정이 다 깨져 나간다구요. 어머니 아버지 다 깨져 나가고, 형제가 다 깨져 나가고, 인륜 도덕 다 깨져 나가요. 애국심 다 깨져 나가요. 성인의 도리도 다 깨져 나가요. 참사랑 하나를 남기기 위해서. 그 이외는 쓸어버리는 겁니다. 극심한 추위가 그 존재 이상 치게 될 때는 그 생명도 달라지게 되면 새로 태어나지 못해요. 종말시대에 있어서는 참된 사랑 하나만을 남겨 놓고 참된 사랑 이외의 모든 가지가 찢어져 나가도록 태풍이 부는 겁니다. 사랑의 심판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무엇이 온다구요? 인간 세상에서 자기들이 자랑하던 사랑의 심판, 인간세상에서 도의를 말하던 도의적인 심판, 인간세상에서 말하던 이상적인 심판, 인간세상에서 자랑하던 힘! 사랑이 무력(武力)이라면 끝까지, 무력의 왕의 자리까지 가더라도 사랑은 변하지 않아요. 그런 말 알아요? 무력의 왕의 자리, 희생의 왕의 자리에 가더라도 그것을 포기 안 해요. 문총재가 사랑하는 그 마음이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미국 갔다고 해서 변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옥에 들어갔더라도 변하지 않아요. 억만년을 중심삼은 그 기준에서 상대적 가치를…. 내가 관계하고 있는 이 세계의 인연을 존중하려고 하는 그런 면에 있어서 문총재가 지니고 있는 인격관은 딴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끝날에는 다…. 공산당은 요즘 어머니 아버지까지도 다 쳐버리는 것입니다. 할아버지한테 할아버지 동무라고 하니 말이예요. 어머니 아버지 동무라고 합니다. 세상에 그런 말이 어디 있어요? 종(縱)이 없는 세상입니다, 종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