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시기에는 자기를 중심삼아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전환시기에는 자기를 중심삼아서는 안 돼

한 사람이 책임 못 함으로 말미암아 영적인 배후의 세계가…. 통일교회에 선도적인 책임을 질 수 있는 책임을 맡았다는 것은 벌써 선조로부터 공이 있어서 책임맡게 된 거거든요. 그랬던 것이 떨어지니까 영계가 피해받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그 피해를 준 집이 어떻게 되는 줄 알아요? 전부 다 그 집이 옥살박살되는 거예요. 갈라지고 전부 다…. 자기가 가정을 중심삼고 돌아왔지만 잘 자라는 아들딸한테 전부 다 문제가 생긴다구요. 전부가 수라장이 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게 무서운 거예요. 그런 걸 선생님이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책임진 입장에서 책임 못 하게 되면 대한민국이 야단이 벌어지고 우리 일족에 야단이 벌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미리 쳐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뜻을 반대할 수 있는 입장에 서면 미리 쳐버리는 거예요. 부모도 끊어 버리고 처자도 끊어 버리고 조상도 다 끊어 버리는 거예요. 나 혼자, 혼자 책임진다구요. 이래 가지고 꿋꿋이 나가는 거예요. 그 환경을 거쳐 나가는 거예요. 가정적 환경, 종족적 환경, 민족적 환경, 국가적 환경을 넘어가게 된다는 거예요. 그 사람들이 맞지 않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그럴 때는 쳐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한 영적인 세계, 입체적인 종족의 기준 앞에 잘못되는 인연을 맺게 되면 전체를 대표하는 종적이기 때문에 전체 대표 기준, 횡적 기준에 해당하는 비례적인 내용을 중심삼고 종적인 탕감조건을 사탄 앞에 제시하는 거예요. 그럴 때는 가정적으로 쳐버려야 돼요.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 가정도 참소 안 받고, 그 영계의 조상도 쳐버려서 끊어 버렸기 때문에 들이 맞지 않고 나라도 안 맞아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다 승리해 돌아가서 수습하게 된다면 그 가정도 다시 살아나고 영계 기준도 거기서부터 연결되고 대한민국 국가도…. 15년 동안, 만 14년 세월을 넘어와 가지고…. 대한민국을 버린 거와 마찬가지예요. 대한민국을 쳐버린 거와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미국을 위해 가지고 할 책임을 전부 다 해 놓고 세계적 판도를 갖추어야 할 때는 세계권 내에 국가적 기준이 있는 거예요. 세계권 내에 대한민국이 설 수 있는 국가시대의 기준이 남아 있기 때문에 국가시대 기준을 중심삼고 꺼꾸로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꺼꾸로 복귀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나라부터 가정으로부터….

지금 그거 했어요. 남한 연결시켜 가지고 선생님 가정 중심삼고, 일족 중심삼고 부모님까지 이래 가지고 전부 다 묘지에 가 가지고…. 비로소 자식이 돌아와 가지고 지상에 있어서의 자식의 도리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천상의 인연의 내용을 일족 앞에 전수해 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야 될 때는 그런 행동을 해야 돼요. 그게 무슨 말이냐 하면….

이제 여러분들이 부처끼리 살 거예요. 애기도 있고 그럴 거라구요. 여기에 전부 걸려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남자들이 가야 할 길을 결단지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 때에 있어서는 자식이건 무엇이건 내세워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지금 그거 하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여자들이 전부 나서 가지고 해야 돼요. 선생님이, 남자가 다 그랬으니 이제 여자들이 그래야 돼요, 상대적 입장에서. 수많은 종족을 초월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향토 중심삼고 여자들이 복귀운동을 하는 거예요. 누구 중심삼고? 선생님 중심삼고.

그러면 지금까지 끊어 버렸던 모든 사실들이 거기서 연결되는 거예요. 이렇게 연결되어서 고향이 살아나는 거예요. 나라가 살아나는 시대가 왔기 때문에 남북이 갈라지는 운세가 꺼꾸로 돌아설 수 있는 거예요. 그럴 때는 자기 가까운 것을 쳐야 돼요. 종횡으로 치게 되면, 종적 횡적으로 맞게 되면 전부 다 옥살박살되지만 종적인 기준에서 치게 되면 횡적인 기준은 남아지니 횡적인 기준이 보호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걸 알아야 돼요. 이런 전환시기에서는 절대로 자기 중심으로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공적인 뜻을 중심삼고 모든 것을 처리해 나가야 된다구요. 자기들이 중심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