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들인 제단만을 하늘이 받는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정성들인 제단만을 하늘이 받는다

여러분은 설교를 잘못하고도 회개도 안 하지요? 배고프다고 밥…. 나는 못 그래요. 벌써 자기가 아는 겁니다. 오늘 온 사람들이 어떤 사람이다, 반대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여기에 대해 방어 설교를 해야 합니다. 환경으로 내가 맞으면서 보호하는 겁니다. 그래서 교역자의 책임이 제일 어려운 겁니다. 알겠어요? 제사장인데, 제사장의 일은 언제나 핏자국을 남기는 겁니다. 손에는 언제나 핏자국이 남겨져야 돼요. 알겠어요? 그러면 핏자국이 남겨진 것을 씻어 주어야 됩니다. 그건 뭐냐 하면 자기 정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성들인 제단은 하늘이 받되 정성 안 들인 제단은 하늘이 안 받아요.

내가 요즘 우리 뜰 안에 참새 새끼들 모이를 주라 그래서 많이 오는 모양인데, 모이를 안 주어도 우리 집은 새들이 전부 다 들러 가야 된다는 겁니다. 문총재 집에 가면 좋다는 거지요. 새들이 말한다는 겁니다. 강아지 새끼들도 그래요. 여기서 사는 사람들은 병도 안 난다는 겁니다. 자기 생각 하고 이러다가 병이 나서 벼락을 맞지만 말이예요.

내가 지금 50년 이상 병을 안 앓아 봤어요. 누워 보지 않았어요. 행복한 사람이지요? 그래, 고달프기는 얼마나 고달파? 50년 동안 안 고달픈 날이 없었어요. 하루도 안 고달픈 날이 없었는데 세상 사람 같으면 죽어 자빠져 흔적도 없었을 텐데 안 죽는 거예요. 지금도 생생하잖아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무엇이 복이냐? 하나님의 사랑권 내에서 탈선하지 않고 그 궤도를 힘들더라도 달리는 그 시간이 복된 시간입니다. 내가 점심도 안 먹고 여러분 점심 안 먹이는 이런 시간이 여러분과 나 사이에 있어서는 한 번밖에 없는 귀한 시간입니다. 밥이야?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을 만나 가지고 남자가 첫사랑에서 서로 사모하던 이상의 사랑하는 마음이 없으면 통일교회 교인은 구원 못 받아요. 선생님이 그런 사랑의 유발의 도수를, 인간은 타락한 천사장의 사랑 그 이상의 자리까지 끌어올 수 있는 자극적인 충격을 통일교회 문선생을 통해 가지고, 사랑 논리를 통해 가지고 그 경지 이상의 자리에 나가지 않고는 구원 못 받아요. 그 말이 무엇이냐 하면 사탄세계 사랑을 능가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남자들이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엉엉 울어요. 그렇기 때문에 벌써 며칠만 되어도 클클해 가지고, 매일같이 그냥 올 수 없으니 저 바닷가에 가서 생선이라도 사 가지고 와야 되고, 어디 가 가지고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사 가지고라도 조건을 걸고 와야 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