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중심삼고 서로 존중하고 높이는 세계가 천국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0권 PDF전문보기

사랑을 중심삼고 서로 존중하고 높이는 세계가 천국

하나님의 심정을 훑어 끌어내릴 수 있게 되면 하나님도 끌려와야 된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공을 초월해서 동화 동감시킬 수 있는 길이 하나님을 흠모하고 사랑하는, 대우주를 사랑하는 그 궤도에서는 만세 만국을 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사랑의 마음에 미쳐 가지고, 취해 가지고 잠을 이루게 될 때는 천상세계 지상세계가 환히…. 그 가운데서 뭐라고 그럴까? 황금 집 가운데서 귀동자가 잠을 자고 있는 거와 같은 것입니다. 그런 세계입니다. 영계에 가게 되면 그 세계는 그런 길에 싸여진 경험 기반 이상입니다. 저나라는 직감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체험은 잊혀지지 않아요. 알겠어요?

그런 체험이 많거든 무엇을 원하게 되면 고차적인 사랑의 행복의 기준을 구하는 대로 이루는 것입니다. 영계는 참 좋은 곳입니다. 여러분들 그런 것을 모르지요?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가야 됩니다. 영계에 들어가게 되면 상대가 있게 되면 사랑의 마음이 부자관계의 심정입니다. 본연의 기준이 그것입니다. 우주 존속과 우주 발동의 기원이 참사랑에서 시작했기 때문에 참사랑의 마음이 싹트게 된다면 본원지와 환경여건 결과까지 전부 다 여기에 동화된다는 것입니다. 그런 내연적인 세계이기 때문에 그 세계에 들어가서 보면 안 보이는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다 환영하지요. 몇백 년, 몇천 년 전의 사람들이 벌써 사랑의 계위를 따라 가지고 경배하는 겁니다.

`언제 영계에 왔느냐?' 하고 물어 보게 되면 벌써 몇천 년 전에 왔다고 그래요. `아이고 그렇습니까' 하게 되면 아니예요. 머리를 못 숙이게 하면서 `아닙니다. 그러면 나는 멀리 가야 됩니다. 내가 존경을 받게 되면…' 이래요. 이것이 플러스 입장에서 반발된 자리에 서기 때문에 플러스 플러스가 된다는 겁니다. 상응적인 플러스 마이너스가 자동적인 결정이 된 그것을 보조 맞추어야 할 영계의 분위기인데 자기가 높임받게 된다면 플러스 플러스가 되기 때문에 깨진다는 겁니다. 존경받으면 안 된다는 거지요. 그렇지 않으면 그 크던 사람이 이렇게 쑥― 작아진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마음이 싫어하니 싫은 느낌으로 보니까 큰 사람이 작아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점점 멀어진다는 겁니다. 벌써 싹 멀어진다는 겁니다.

그렇게 사랑을 중심삼고 높이고 존중시하는 그 세계의 내용의 분위기가 천국입니다. 알겠어요? 호흡과 마찬가지입니다. 사랑을 호흡하고 사랑을 대해 박자 맞출 줄 모르는 사람은 저나라에 가서 숨을 못 쉬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