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전통을 높은 자리에 남겨 두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전통을 높은 자리에 남겨 두어야

탕감복귀의 길, 지금까지 복귀의 길이라는 것은 선생님에게 있어서는 어떠했느냐? 전부 지하로 들어가는 길이었어요? 이제는 어떻게 되느냐? 횡적으로…. 자기 고향의 모든 사람의 환영을 받게 된다는 거예요. 환영받게 하려면 지금까지 그 조상들이 그 땅 위에서 사랑하던 그 사랑을 남겨야 돼요. 그러면 자연히 핍박이 없어요. 환영하는 데 있어서 무엇을 남겨야 되느냐?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조상이 되기 위해서는, 역사시대의 향리에서 태어났던 수많은 충신열녀도 있을 것이고 애국자도 있겠지만 그 애국자 이상, 충신 이상, 열녀들 이상 하늘을 위한 사랑의 전통을 높은 자리에서 남겨 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통일교회 식구들이 금후에 환고향해 가지고 돌아가서 남겨야 할 전통문화가 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문화입니다. 알겠어요? 「예」 시대가 달라지는 거예요.

선생님도 전부 다 이렇게 해왔으니 이제 횡적으로 뻗어 나가는 거예요. 여기서 전부 다 열매를 땄으니…. 열매를 땄다구요. 복귀적 열매를 딱 땄으니, 그 열매를 딴 것과 같이 지방으로 후닥닥, 전국에 전세계에 거쳐간 것이 1988년시대라구요. 그것을 영적으로 보게 된다면 지상세계 사탄권은 멸망해야 돼요. 그늘 아래로 내려가야 된다구요.

소련이 무너지고 위성국가가 무너지지요? 더더욱이나 이번에 한국의 올림픽 대회 때문에 김일성의 모가지가 안팎으로 딱 끼워졌어요. 중공이 그렇게 되었지, 소련이 왔지, 쿠바까지 온다고 그러잖아요? 몇명 온다고 그건 밝히지 않았지만 말이예요. 모든 것이, 머리를 못 들어요. 이놈의 자식들! 들었다가는 이놈의 자식들 뭐 거기에 대해서…. 지금 민민투, 자민투 내가 금을 그어요. 그래서 이번에 무슨 대책을 세웠느냐 하면 지금 현재 학사교회을 중심삼고 지령을 내리고 있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총칼을 들고 싸우게 한 거예요. 가인 가인끼리 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 전환시기가 한국을 중심삼고…. 재미있지요? 월남도 지금, 월남이 아니라 버마가 사회주의 국가 아니었어요? 자유세계에 돌아오는 거예요. 버마가 돌아가기 때문에 한국 김일성을 중심삼고 이북에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월남이 문제 되는 거예요. 태국과 전부 다 연합을 만들려고 그런다구요.

아시아에 있어서 중공이 그렇게 되고 소련도 지금 그렇게 되잖아요? 소련이 자유물결을 중심삼고 전략적인 면에서 위장전술을 했지만, 그러다 보니 자유풍조의 위성국가, 동구권 위성국가가 완전히 자유세계와 같이 되었어요. 여기에 폴란드 같은 것은 전부…. (녹음이 잠시 끊김)

요때 이 한국 정부가 내 말만 들으면 사는 거예요. 축복 올림픽 대회를 한번 하자 하는 것이 선생님 생각이예요. 거 할 만한 일이지요? 「예」 그래 여러분도 좋겠지요? 「예」 (웃음) 아 아, 왜 그래? 시집가고 싶을 때가 있지요? 「예」 여자들도 젖이 밋밋하던 것이 살이 생기고 근질근질 하다구요. 그러면서 생리작용이 벌어지고 그런다구요. 그렇지요? 여기 멘스 안 하는 여자들 있어요? 그건 여자가 아니예요. 시집도 못 가요. 죽은 여자라구요. 물로 말하면 썩은 물이라구요. 멘스 안 하는 여자들은 앞으로 축복 때 나타나서는 안 돼요. 누굴 망치려고! (웃음)

자, 이러니까 좋은 때가 왔어요, 나쁜 때가 왔어요? 「좋은 때가 왔습니다」 좋은 때가 왔다구요. 그래 좋은 때가 왔는데 여러분은 뭘해요? 여러분 뭘하는 거예요. 「향토학교…」 대한민국 사방에 지금 뭐, 예순 세 개라고 하든가 예순일곱 개라고 하든가? 몇 개예요? 「일흔두 개입니다」 예순일곱 개란 말을 들었는데? 「좀 늘어났습니다」 응 그래? 백 개 채워야 돼요.

선생님은 종적 기준에서 탕감복귀를 했지만, 여러분은 횡적 기준에서 세계적 고통길을 터놓아야 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종적인 고통권을 전부 다 터서 갈라 가지고 하늘이 통할 수 있는 직통길을 닦아 놓은 것과 마찬가지로 횡적으로 세계를 중심삼고 터놓아야 돼요.

그래서 전세계 통일교인은 환고향을 해 가지고 선생님이 고생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일족에서부터 세계까지 연결시키기 위한 싸움을 해야 돼요. 그 싸움을 하는 데 있어서, 선생님은 종적인 기준에 있을 때였기에 핍박을 받고 했는데, 여러분은 환영받는 입장에서 그 일을 못 할 거예요? 환영받으면서 그 일을 할 거요, 못 할 거요?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이 일을 작년부터 시작했거든요? 그래 작년 나갈 때하고 요즘을 비교해 봐요. 얼마나 달라졌어요! 통일교회에 대해서 달라졌어요, 안 달라졌어요?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문선생님이라고 할 뿐만이 아니라구요.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문총재가 되어야 된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구요. 내가 대통령을 해먹겠다고 하는 것 아니지만 말이예요. 내가 요거 요거 밤톨 대통령 하겠나요, 밤톨 대통령? 안 그래요? 아, 세계의 중심이 되어야 될 텐데 말이예요. 그러니까 내가 나 닮은 사람을 대신 대통령을 시키면 되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