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명은 대륙에 가서 자리잡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모든 문명은 대륙에 가서 자리잡게 돼 있어

벌써 복귀의 길을 가면서도 시작한 거예요. 요즘에 내가 말한 내용을 죽 찾아 보니까 1천 9백 7십 몇 년도 78년…. (녹음이 잠시 끊김) 이렇게 얘기하지 않았어요? 그걸 어떻게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선생님은 보통 사람과 달라요. 가만히 있어도 입이 말한다구요. 말하는 것이 전부 다 그렇게 되는 거예요. 보통 인간세계의 말을 하려면 혓바닥이 말려요. 여러분들도 척 말해 보면 어떤 패들인지 안다구요. 알겠어요? 말이 순순히 나오고 말이예요, 말이 기뻐하며 나간다구요. 말이 안 나가면 말을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욕도 하지만 욕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게 메워지는 거예요. 욕이 나쁜 게 아니예요. 부모가 욕을 하고 매를 때리고 나서는 그 자식이 아파하는 이상의 고통을 받는 거예요. 책망을 함으로 말미암아 대신 책임을 지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법을 전부 전수해 주는 거예요. 옮겨 주는 것입니다. 그것도 모르고 우리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다 누구 데려오면 큰일난다고 한다구요. 미친 자식들이예요. 상처받을까봐? 상처받는 게 문제가 아니라구요. 죽는 거예요. 일대 수십 명의 생명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자기 선조들이 해방받을 길을 막고 있다는 겁니다. 곽정환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나보고 `선생님 이렇게 얘기하소' 그따위 수작 그만두라구. `나오셔서 이런 말씀 해주면 좋겠습니다' 해서는 안 된다구.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 「예」

선생님이 딱 선포하게 되면 하늘땅이 그리로 통해서 가게 되어 있지 딴 데 가래도 안 간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된다 하는 건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큰일을 하는 것입니다. 되는 겁니다.

내가 뭘하는 걸 전부 다, 우리 통일산업 만드는 것도 전부 다 반대하지 않았어요? 유협회장 같은 사람도 영계에 가서 탄식할 겁니다. 선생님이 수택리에 공장을 만들어 놓고 하루에 세 번씩 왜 다니는지 몰랐지요. 정성을 들여야 돼요.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보다 정성을 들여야 돼요.

내가 망우리 공동묘지를 넘어 다니면서 `여기 죽어 넘어진 수많은 애혼들이 있지만 너희들이 이 땅을 사랑하고 이 민족을 사랑하는 데 있어서는 내 전통을 받아야 된다' 하면서 다녔다구요. 내가 만드는 공장은 작지만 앞으로 이 공장이 세계 공장을 전부 다 인도할 수 있는…. 철새들이 대양을 건널 때는 인도하는 대장이 있다구요. 그 대장을 만들기 위해서…. 모든 철새들은 그 한 마리의 코치를 받아 가지고 생명과 모든 것을 맡기고 대해(大海)를 왕래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마찬가지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그렇다구요. 한국 역사가 지금까지는 비운의 역사였지만, 이제 천운이 찾아오는 거예요. 1978년서부터 아시아에 운세가 오는 거예요. 그래 일본이 세계적으로 등장하는 겁니다. 거기에 따라서 한국은 일본을 타고 나가는 겁니다. 일본의 모든 기업은 한국에 전수 안 해주면 안 돼요. 그렇잖아요? 한국이 전두환 시절부터 일본 것을 그냥 가져온 거 아니예요? 그렇지요? 해와는 전부 다 없어요. 섬나라 일본의 금은보화가…. 천운이 섬나라에 머물지를 않아요. 대륙 중앙 복판에 가 머물러야 돼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천운과 바다의 운세와 육지의 운세가 연결되는 것이, 해양문화와 육상문화가 연결되는 곳이 반도예요. 반도가 반드시 문제예요. 전 시대에 강을 중심삼은 곳도 그렇고, 해양, 바닷가를 중심삼고 발전한 것도 그렇고 전부 이동을 하는 데는 반도지역을 중심삼고 이동해요.

이태리 같은 나라가 역사 이래 세계 문화세계에 있어서 전통을 아직까지 죽 남겨 가지고 법이라든가 하는 모든 문제들에 있어서 세계적인 기준을 전통으로 남기고 있는 것은 반도문명이었기 때문입니다. 로마 교황청도 반도에 있었기 때문에 대륙과 통할 수 있고 해양과 통할 수 있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아시아를 보게 된다면 한국은 남자의 생식기와 같고, 일본은 여자의 음부와 같이 생겼다구요. 태평양을 방어한…. 딱 그렇게 됐다구요. 그래 일본이 갈 데가 없다구요. 미국에다 전부 땅을 사고 그러지만 아니예요. 만주에다 사고 시베리아에 사야 돼요. 자기들이 샀다 해도 선생님의 이름을 따라서 하지 않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아무리 다 만들어 둬도 인수해야 돼요. 천지이치가 어떻게 돌아가는가 알고 보게 되면 다 가는 길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루트가 있는 겁니다. 이렇게 볼 때 한국에 때가 왔어요. 한국에 때가 왔다구요. 이제 운동경기 하러 오는 사람들에게 내가 신문광고를 낼 겁니다. 한국에 와서 한국 여자나 한국 남자를 얻고 싶은 사람은 통일교회가 그 일을 해줄 테니까 관심 있는 사람들은 신청하고 가라 하고 말입니다. 그렇게 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거 신문에 한번 내라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