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앞에 대담하고 용맹스러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정의 앞에 대담하고 용맹스러워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남미니 구라파니 전부 다 나 대신…. 불란서도 르팽을 대통령시키려고 하고, 영국도 구상을 해 가지고 대처 수상이 이번에 수상이 되는데 내가 다 협조했다구요. 이번에 미국 대통령 되는 것도 내가 아니면 큰일나요. 이번 공화당 대회 하는 것도 전부 다 우리가 주도해 나가는 거예요. 부통령 선출하는 것도 우리가 지원을 해주고 말이예요.

그래서 부시를 내가 미는 거예요. 부시(bush)하게 되면 관목인데, 부시가 아니라 푸시(push;밀다)예요. 부시에 강점을 주니 푸시가 되는 거예요. (웃음) 누가 푸시하느냐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푸시하는 것을 잘 받아들이면 그 푸시한 목적지에 올라간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관여하게 되면 그때서부터 부시는 민주당보다 올라가는 거예요. 까꿀잡이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 대통령 선거 지령을 내가 여기에서 하고 있는 거예요. 미국에 나가 가지고 그 백악관 배후에 전부…. 내가 레이건을 대통령으로 만든 사람 중의 한 사람이라구요, 그런 것 모르지요? 그 레이건 1차에 대통령이 된 것이 나 때문에 된 겁니다. 내가 손을 안 댔으면 안 됐어요. 그걸 알지요. 그래서 2차 때에도 내가 도와준 거예요.

그러니까 이번에도 부시를 밀어 달라고 나한테 사람을 보내 가지고 `제발 부탁합니다' 그러고 있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좋으면 삼키고 쓰면 뱉어 버려? 너의 치하에서 내가 댄버리가 웬 말이야?' 하고 후려갈기고 그다음에 나하고 약속을 했어요. 그래 `사죄를 하고 짐을 풀고 나가겠습니다' 하고 약속을 하길래 `그래? 이놈의 자식 보자' 했다구요.

여러분이 모르는 저 뿌리 깊은 맥 가운데는 친화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구요. 친화전쟁이라는 말은 없지요? 통일전쟁이 벌어져 가지고 하나되는 거예요. 일본도 마찬가지이고, 중국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말 믿어져요? 「예」 나하고 약속을 한 거예요.

노대통령도 전에 나하고 약속을 했다구요. 그런데 내 말을 안 들어요. 그랬다가는 안 되는 거예요. 안 되는 거라구요. 지금 엉망진창이 되지요? 안 된다구요. 지금 남북국회회담이니 뭐니 하고 있지만 아이구…! 북괴 아이들 가만 보니까 어림도 없거든요. 자기들 생각에는 우습게 뭐 고위층에서 연결된 몇 사람 화합대로…. 아니예요. 저것들은 새빨간 무우가 되어 있어요. 빨강 무우가 되어 있다구요.

빨강 무우는 안에는 하얗지요? 이건 닌징(にんじん;당근)이 되어 있어요. 빨강 무우는 껍대기만 빨갛지만, 이건 안팎이 빨개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요즘에야 알아 가지고 야단났다고 해서 사상무장을 해야 되겠다고 하고 있다구요.

이러다 보니 요즈음 내무부에서 `극우는 죽었는가' 하는 문제를 중심삼고 책자를 10만 권을 만들어 놓았다고 정치권에서 평민당의 김대중이 반대를 했단 말이예요. 여당이 들이 쳐버려야 됩니다. 이놈의 자식 쳐버려야 돼요. 내가 책임지고 쳐버릴 거예요.

민주화가 누구를 중심삼은 민주화예요? 무신론적 민주화가 아니예요. 유신론적 민주화입니다. 민주화라는 것이 본래가 신을 중심삼은 평등이론에서부터 시작한 거라구요. 무신론적 사상을 중심삼고 공산주의 위장 전술 앞에 춤추어 나가는 건 안 됩니다. 위장 전술법을 통해 민족을 기만하는 이런 패들은 내가 죽더라도…. 정의 앞에는 대담하고 용맹스러워야 돼요. 알겠어요? 「예」

그래 여러분들 정의의 결혼을 할 거예요, 불의의 결혼을 할 거예요? 「정의의 결혼이요」 정의의 아들딸을 낳을 거예요, 불의의 아들딸을 낳을 거예요? 「정의의 아들딸이요」 어디에 가서 결혼을 하고 어디서 애기를 낳아야 그런 아들딸을 낳아요? 「아버님한테요」 아버님이 무슨 아버님이야? 너희 썅간나들 내가 알 게 뭐야? (웃음) 아버님 소리 듣다가 내가 망했다구. 아버님이란 말 듣다가 감옥살이하고, 아버님이란 말 듣다가 내가 고생을 죽도록 했어요. 아버님이란 말을 가르쳐 주지 않았으면 내가 고생을 안 하지요. 안 그래요?

전부 다 사탄세계, 변한 세계의 종자로부터 태어났으니 결과가 전부 다 변하는 거예요. 그저 좋다고 헤헤헤헤, 뭐 어떻고 어떻고 어떻고. 뭐 선생님을 위해 죽고 살고 다 하겠다고 그저….

저 장박사도 모르지. 하긴 곰같이 우직스러우니까 모르지. 이제는 늙어 가지고 다 써먹은, 행차 후 나발같이 되어 가지고 와서 저러고 있으니…. 「아직도 많이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아, 종자 다 받지 않았어? 이제는 씨 다 받고 껍데기밖에 없잖아요. 심어 봤자 거기에서 싹이 나오겠나? 그러면 못쓰는 거지 뭐, 거름으로 쓸 수밖에 없잖아. 선생님 말이 맞나요, 장박사 말이 맞나요? (웃음) 이 녀석들 왜 웃노? 누구 말이 맞아? 「아버님 말이 맞습니다」

옆에 아버지가 있어도 아버지가 잘못했으면 하나님 앞에 `우리 아버지 잘못했습니다. 나쁩니다. 우리 아버지 안됐습니다. 불쌍한 아버지 용서해 주소' 할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효자예요. 무슨 뭐뭐뭐…. 나이 많은 책임자가 좋아요, 젊은 책임자가 좋아요? 아, 말해 봐요. 젊은 책임자가 좋아, 나이 많은 책임자가 좋아? 「젊은 책임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