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결혼하는 데에 연령제한이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결혼하는 데에 연령제한이 없다

여러분 젊은 신랑이 좋아요, 나이 많은 신랑이 좋아요? (웃음) 점점 어려워져요. 부모도 젊은 부모가 좋아요, 나이 많은 부모가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젊은 색시를 얻었어요. 아 저 어머니 아직까지 젊잖아요? 안 그래요? 「예」 나는? (웃음) 그때는 어머니를 내세우는 거예요. 나이 많은 데는 내가 나타나고 말이예요. 그렇지요?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도 나이 많은 신랑 얻는 것도 괜찮아요. 또 나이 많은 색시를 얻어도 괜찮아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는 연령제한이 없어요. 여러분 스물여덟 살 하면 서른여섯 살 난 사람, 6년 7년 많은 사람과 할 케이스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스물다섯 살 이상 손들어 봐요. 남자들 말이예요. 없어요? 그럼 스물다섯 살 손들어 봐. 「남자들은 군에 갔다 왔기 때문에 나이가 많습니다(장기근 박사)」 아 글쎄 묻잖아. 스물다섯 살 이상 손들라니까, 남자들. 많네! 그럼 스물여섯 이상, 스물일곱 이상, 스물여덟 이상, 스물아홉 이상, 서른 이상. (웃음) 거기 장가 안 갔나? 「6천가정입니다」 6천가정이야 빼야지. (웃음) 서른살 이상이 두 사람인가? 한 사람인가? 더 없어?

너 서른살이지? 너 서른여섯 살, 서른일곱 살짜리까지 색시 얻어 줘도 싫다고 하면 안 돼. 응? 「……」 왜 대답을 안 해? 그런 준비 했어? 응? 통일교회 아들 중에 제일 맏아들이 누구인가? 곽정환! 우리 축복가정 중에서 말이야. 「김원필씨입니다(곽목사)」 김원필이 맏아들인데 김원필이 색시가 몇 살인지 알아? 「여덟 살 많습니다(곽목사)」 8년이야, 8년. 형님들이 다 그러고 있는데 졸개 새끼들이 뭐 이렇게…. 알겠어요? 「예」 삼십이라고 한 너보고 물어 본 거야. 이름이 뭐야? 「윤종관입니다」 통일교회 교인인가, 교인 아닌가? 식구인가, 식구 아닌가? 「식구입니다」 식구가 왜 그래? 내 말 무슨 말인지 알겠어?

7년, 8년은 한 케이스예요. 난 물어 보지도 않아요. 몇 살인지 물어 보지도 않는다구요. 벌써 얼굴 보면 알거든요. 물어 보면 뭐, 시시하게 시간 들어가게. (웃음) 1초에 한 쌍씩 묶지 않으면 큰일나요. (웃음) 아, 왜 웃어? 벌써 1초면 결정해요. 내가 결정하고 그다음에는 따라오는 거예요. 따라오는 거야 뭐 저 대문 밖에서 쓱…. 아, 사진 보고 결정하는 데, 만나기는 결정만 되면 3개월 후에도 만나고 그런다구요. 그것도 못 만나 가지고 결혼할 때를 1년이고 2년이고 기다리고 있는데 뭐. 색시들 못 만나고 남편들 못 만난 패들이 있다구요. 결정하는 거야 뭐 1초나 걸릴 게 뭐야?

그거 얼마나 편리해요? 여러분 어머니나 아버지는 시집 장가 보내려면 일생 동안 따오기 신세 되어 꿍꿍하잖아요? 그러니까 문선생 하는 걸 배워야 돼요. 그렇다구요. 선생님은 보면 안다구요, 도깨비 새끼인지 개 새끼인지 미친 녀석인지.

내가 좋지 않다는 패들은 가만히 두고 보면 좋지를 않아요. 좋지 않다는 패들이 자꾸 하겠다고 하면 한 몇 쌍은 해줘요. 탕감해야지요. 세상에 좋지 않은 패들도 구원하려면, 동서남북을 위하려면 그런 사람도 있어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가정에는 별의별 패가 다 있어요. `저거 틀림없이 과부 되겠구만' 하는 것을 알면서도 해준다구요. 과부를 탕감해야지요. 그러지 않으면 또 과부 될 텐데, 몇 번 과부 될 상 한 번 과부가 되는 신랑을 얻어 주면 그거 행복이지요 뭐. 안 그래요?

여러분 너트하고 볼트하고 맞지 않는 것을 갖다 맞추면 어떻게 되나요? 「빠개져 버립니다」 마찬가지예요. 남자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맞지 않는 것을 갖다 맞추면 왱가당댕가당 깨져 나간다구요. 전부 다 그렇지요? 「예」 마찬가지예요. 사랑이 뭐냐 하면 남자 여자 볼트 너트와 마찬가지예요. 이빨이 맞는 네지(ねじ;나사)는 암만 작더라도 갖다 끼우면 맞는 겁니다.

세 바퀴 네 바퀴 다섯 바퀴 돌아갈 때까지 맞으면 그건 그대로 근근히 살아가는 겁니다. 그러나 한 바퀴에서 바가(ばか;도가 지나침)돼 가지고 사고가 날 것은 잘못하면 죽어요. 그건 맞는 말이예요. 결혼을 잘못하면 죽는다구요. 사랑이 골수를 통하여 흘러가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뼛속을 통하여 흘러가는 거예요. 사랑의 힘이라는 것은 이 고깃덩어리를 통해 흘러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잘못하면 죽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서 보면 궁합이라는 게 있지요? 그렇다고 내가 궁합을 믿는 사람은 아니지만 말이예요. 요전에 유명한 관상장이, 사주 잘 보는 이미향인가 하는 사람,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유명했다구요. 그 사람이 자기는 아무리 노력해서 궁합을 봐야 하루에 세 쌍 하려면 코피를 쏟고 이래야 되는데, 문총재는 하루에 몇백 쌍을 하는데도 그 모든 것을 갖다 보니 어쩌면 그렇게 잘 맞출 수 있느냐고 하더라는 거예요. 그걸 보고는 `문선생은 공자의 선생이다'라고 책에 써 놓고 갔다구요. `문선생은 공자님의 선생이 되는 분이다'라고 자기의 중요한 책의 첫 장에 기록한 거예요.

자기는 죽을 힘을 다하여 그렇게 하는데, 보지도 않고 척척척척 맞추는 것이 어쩌면 이렇게 죽을 사람들, 과부, 홀아비 될 사람들을 피해 가지고 했느냐 이거예요. 천 사람 만 사람 찾아도 못 찾을 사람, 이 사람은 틀림없이 3년 이내에 죽을 사람인데 아들딸도 없을 사람인데 결혼을 이렇게 했기 때문에 살아났다고 하는 거예요.

그런 뭐가 있는 것 같아요. 누구한테? 「아버님한테요」 하나님 앞에. 하나님한테 선생님이 좋다 할 때는 좋은 거고, 나쁘다 할 때는 나쁜 거예요. 선생님이 여덟 살 때부터 중매서는 놀음을 했다구요. (웃음) 사진 보고 그랬다구요. 아니예요! 벌써 내가 집어던지면 그건 안 돼요. 사진을 갖다 보여 주게 되면 말도 안 하고 집어 던져요. 그러면 벌써 틀린 줄 안다구요. 좋다 할 때는 그냥 놔두고 말이예요. 그런 경력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상 인간들의 행복의 길을 가릴 줄 알기 때문에 나라의 행복, 세계의 행복을 가리지, 보통 사람 같으면 그렇게 하나요? 안 그래요? 선생님이 된다 하면 되는 거예요!

이거 1988년이 역사적인 전환시라는 것을 쭉 얘기하다가…. 곽정환이, 그런 얘기 들었나? 「예」 언제 들었나? 그전에도 얘기했던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