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란 무엇인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란 무엇인가

욕망은 끝이 있느냐, 없느냐? 답변을 해봐요. 끝이 있나요, 없나요? 「없습니다」 끝이 없어요? 욕망이 직선작용을 한다면 이건 자꾸 소모되는 건데? 끝이 없는 게 아니예요. 끝이 있어요. 종적 기준도 올라갔다가 전부 다 이렇게 해서 이렇게 돌아오는 거예요. (손짓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기 때문에 종적 기준은 가운데가 굵어야 돼요. 알겠어요? 가운데가 왜 굵어야 되느냐? 전부가 이렇게 원형을 그리니까 자연적으로 그러게 되어 있어요.

종적인 것이 돌 때 이렇게만 도는 것이 아니예요. 이렇게 돌면서 종적인 자체에서는 이렇게 도는 거예요. (손짓으로 설명하심) 전기로 말하면, 플러스 마이너스가 통하게 되면 여기에 반응 정도가 수직으로 벌어지는 것입니다. 전기를 예로 들자면 그런 면에 공식이 있다구요. 다 이렇게 법칙이 있다구요. 이 수직이 통하게 되면 반드시 종적인 것을 향해서 전개하게 되는 거예요. 우주의 원칙이 그래요. 완전한 횡적 기준에는 완전한 플러스적 대응력이 우주 가운데서 자연히 따라가는 거예요.

종적 기준이 있으면 횡적 기준을 중심삼고 자연히 힘이 연결되는 거예요. 지금 이렇게도 움직이는 것 같지만 이렇게도 움직이는 거예요. (손짓으로 표현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반응극이 생긴다구요. 이렇게 극이 있는 거와 동시에 여기 동서에 극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위기대 이론은 이 우주 원칙의 모든 것에 통해요. 그래 종횡을 중심삼고 화합할 수 있는 내적이니 외적이니 하는 이것이 수수작용을 못 하게 될 때는 존재적 기반이 우주 가운데 형성이 안 돼요. 축이 없으면 날아가 버리는 거예요. 축이 있다구요. 모든 것이 지금 그렇지 않아요? 이 우주도 전부 다 축을 중심삼고 돌지요? 달도 축을 중심삼고 도는 거예요. 그렇지요? 「예」 도는 데는 그냥 돌지를 않아요. 그랬다가는 그건 파괴요, 혼란이예요. 그래서 여러분의 양심은…. 사랑의 부모,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우리 자신도 태어난 것입니다. 양심은 종적인 나라는 겁니다.

또, 몸뚱이는 뭐냐 하면 횡적인 세계의 모든 상속을 이어받기 위한, 사랑의 횡적 확대 세계를 연결시키기 위한 거예요. 그 힘의 본질도 사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횡의 그 구성요건을 근본적으로 이어받은 종적 기준이 양심이요, 횡적 기준이 뭐라구요? 몸뚱이예요, 몸뚱이.

그 둘이 공명을 합니다. 공명한다 이거예요. 공명 알지요? 여기 주파수가 같게 되면, `땅' 하게 되면 이게 우는 겁니다.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참된 사랑의 마음을 딱 두드리면 몸뚱이는 자동으로 울리게 되어 있고, 참된 사랑으로 완성된 아담 해와가 되게 되면 하나님이 자동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작용은 사랑 외에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랑을, 그런 작용을 나타낼 수 있는 것이 참사랑입니다. 알겠어요? 「예」 `참사랑이 도대체 뭐냐?' 하면 설명을 이렇게 해야 된다구요. 참사랑은 종횡을 연결한, 영원히 동반시킬 수 있는 내적 성품에 교류할 수 있는, 상하 전후를 엮을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랑은 위로는 하늘을 엮을 수 있고, 아래로는 땅을 엮을 수 있고, 옆으로는 오른쪽을 엮을 수 있고, 왼쪽을 엮을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후 좌우 상하를 엮을 수 있는 것이 사랑의 힘이더라.

사랑에 의해서만이 원만해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말이 있지요? 가화(家和)가 뭐예요? 무엇이 이렇게 해요? 사랑에 의해서만이 만사성(萬事成)이 될 수 있어요. 일리가 있는 말이예요. 그런데 설명을 못 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면 우주를 이어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의 상속권을 받을 수 있고, 동위권, 동참권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러한 입장에 서 가지고 사랑하게 될 때는 재창조역사가 벌어져요. 선생님을 중심삼고 보면, 선생님을 가까이 하게 되면 점점점 가까워지는 거예요. 요즘에는 될 수 있는 대로 그렇게 안 대해 주지요. 옛날에 초창기 때는 열두 살에서 80세까지의 여자들이 선생님을 만나고 나서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울어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암만 그래도 치워 버리고 선생님 보고 싶어서 운다구요. 새벽이 되면 문을 열고 언제 날이 밝겠노 하고 기다리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늙은이나 젊은이나 할 것 없이 전부 다 사춘기 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또, 남자가 남자를 보고 싶어서 우는 놀음이 있어요? 사탄세계에는 없다는 거예요. 그러나 하늘세계에서는 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울어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본성의 아버지가 보고 싶어서 울어야 돼요. 어머니 보고 싶은 것보다 아버지 보고 싶은 것이 앞서야 된다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타락한 세계에서 첫사랑의 사춘기 시대에 남자들이 여자가 보고 싶어서 눈물 흘리는 것 이상 눈물을 흘릴 수 있는 부모님을 만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인연을 못 맺어요.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우는 남자들이 많은 거예요. 울어 봤어요? 「예」 울어 보긴 뭘 울어 봐.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