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려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1권 PDF전문보기

여자가 본연의 세계에 들어가려면

그렇기 때문에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은 부처끼리 살던 사람이 여편네하고 갈라지는 게 문제가 아니예요, 선생님 만나 가지고는. 알겠어요? 동원하는 건 문제가 아니예요. 그런 역사가 통일교회에 있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보고 싶어서 어떤 때는 밥 먹을 것도 잊고 그런다구요. 그래 가지고 시장에 맛이 있는 것이 있는데 돈이 없으면, 조기가 날 때 같으면 수조기를 붙들고 누구를 생각하느냐 하면 자기 남편이 아니예요. 선생님을 생각해요. 남자들도 자기 여편네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예요. 선생님을 생각해요. 심정이 전부 다 그래야 될 것 아니예요? 그 뿌리가 같이 접해 가지고 동화될 수 있는 심정권이 벌어져야 돼요. 알겠어요? 「예」

여자들은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버지의 사랑을 잃어버렸고, 오빠의 사랑을 잃어버렸고, 남편의 사랑을 잃어버렸다구요. 그걸 어떻게 탕감복귀하느냐?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그것이 가능해요. ` 옛날에 선생님이 어머니를 택하기 전까지는 공포해 가지고 동서남북 문을 다 열어 놓은 때였다구요. 그때는 만 여자가 어머니 후보가 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럴 때는 전부가 선생님을 보면 아버지 같고, 오빠 중의 오빠 같고, 그다음에 제일 가까운 신랑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고 영적으로 보게 되면 전부 다 약혼 반지도 끼워 주고, 약혼도 하고, 동산에서 데이트도 하고, 그런 일이 보여지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서 3대 사랑을 잃어버린 것을 어느 한때 한 곳을 중심삼고 탕감복귀할 수 있는 심정적 복귀권이 벌어지지 않고는 여자가 본연의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출발을 할 수 없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통일교회에서 비로소 그런 출발 할 수 있는 뿌리가 생겼기 때문에, 거기에 다 가지와 같이 커 나왔기 때문에 지금까지 그런 작동을 한 그 원칙을 따라가면서 전부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생겨요. 안 그래요? 고속도로를 처음 닦을 때가 힘들지요? 한번 닦고 나면 그다음에는 쉬운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그러한 길이 심정복귀의 세계에도 전부 다 원리원칙을 통해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자들이 어떻게 되느냐? 타락한 세계에 있는 여자들은 전부 다 남자가 그립고…. 동물은 발정기가 되면 암놈이 야단이지요? 수놈은 가만히 있는 거예요. 그 암놈이 얼마나 예민한지 수놈이 숨쉬는 숨길도 아는 거예요. 냄새로 아는 겁니다. 야! 그런 데를 가게 된다면 산너머에 있는 소가 곧장 뛰어가는 거예요. 따라가 보면, 어떻게 아는지 수놈 있는 데를 곧장 뛰어가요. 냄새를 맡고 말이예요. 그렇게 신기한 겁니다. 여러분은 그런 것 모르지요? 그리고 새끼 밸 때가 되면 음부가 붓고 그런다구요. 여러분은 그런 현상이 안 벌어져요, 사람은 타락했기 때문에. 무슨 말인지 알아요? 동물만 못하다구요, 타락했기 때문에. 그렇다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본연의 사랑권 내에 들게 되면 젖이 퉁퉁 부어요. 여자들로 말하면 음부가 부어요. 그렇게까지 강렬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밤잠을 못 자요. 소 새끼들이 소리치고 자기 상대를 찾아가는 것과 만물의 연장 되는 사람이 사랑의 길을 찾아가는 것 중에 어느 것이 강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상대가 누군지 대번에 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요? 그건 타락했기 때문이예요.

그래 가지고 만난 것이 떨어지기는 어떻게 떨어져요? 뼈다귀가 빠지고, 힘줄이 끊어져서 빠지면 빠졌지 안 빠진다는 거예요. 못 뗀다는 거예요, 죽어도. 생명을 잘라도 못 끊는다는 거예요. 그런 강한 힘이 본연의 사랑권 내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자리에서 태어난 아들딸들은 딴 데 갈래야 갈 데가 없다는 거예요. 벌써 종자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흩어지지를 않아요. 그런 사랑의 터를 찾아가야 돼요.

그런 자리에 있게 되면 벌써 남자 손 끝만 닿아도 `확!' 하고 불이 폭발하는 거예요. 세상에 여자들과 데이트하고 좋아하는 패들, 똥개 같은 패들이 어디 그래요? 그렇잖아요? 전기로 말하면 스파크와 마찬가지인데 말이예요. 안 그래요? 플러스 마이너스는 불이 나지요?

사람도 불났다고 그러지요? 아무개 불이 나서 불이 붙는다고 하지요? 성경에 보면 예수님도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나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라고 했다구요. 그게 무슨 불이예요? 사랑의 불을 말하는 거예요. 사랑의 불은 상대 이념을 모르고는 못 붙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