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세계가 바로 되는 일이라면 희생의 자리에라도 나가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복귀세계가 바로 되는 일이라면 희생의 자리에라도 나가야

타락은 뭐냐 하면, 하나님의 어머니를 범한 거예요. 그러니 어머니같이 존경하고 누나같이 존경하고 나서 아내같이 사랑해야 하는 거예요. 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 `나 시집보내 주'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내려요, 내려! (웃음) 안 든 사람 손들어요. 이놈의 간나들 그건 농담이 아니야, 이놈의 간나들 같으니라구. 안 든 사람 손들어요! 이거 다시 한 번 해요? 「예(여자들)」 안 할래. (웃음)

자, 남자들은 어때요, 남자들은. 남자들은 어떠해요. 이제 내가 무슨 말을 물어 봤나요? 응? 「장가보내 주우…」 「장가보내 줘」 (웃음) 그래 `장가보내 줘' 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내려요. 안 든 사람 손들어요. 누구 때문에 안 들었어요, 누구 때문에? 여자들이 안 든 것 때문에 책망받아서는 안 되겠으니 책망 안 받게 하기 위해서 여자들 때문에 들지 않았어요? 「아닙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을 동정하고 어디라도 장가가겠어요? 응? 이놈의 자식들! 여자들 동정하고도 장가가겠어요? 이놈의 자식들 어때, 가겠어, 안 가겠어! 장가보내 주면 장가가겠느냐고 물었는데 왜 대답 안 해요. 장가가겠다고 했지요? 「예」 여자들 동정하는 자리에서 장가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가겠습니다(작은 소리로)」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가겠습니다!」

그럼 안 가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웃음) 그럼 가겠다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 썅놈들 손들라구. (웃음) 그 말은 무엇이냐 하면 말이예요. 여자를 동정하기 시작할 때는, 남자는 스물두 살이고 여자는 마흔 두 살이라도 가겠다 그 말이라구요. (웃음) 왜 왜…. 이놈의 자식들 왜 야단이야.

너희 누나가 말이예요. 집에서 어머니와 누나 하나와 남자 동생 하나밖에 없어요. 천지에 그 둘밖에 없어요. 누나한테 장가가야 되겠나요, 안 가야 되겠나요? 「가야 됩니다」 어머니가 가라사대, `너는 우리집이 망하더라도 장가가지 마!' 하면, 어머니의 말을 들어야 되겠나요, 안 들어야 되겠나요? 어떻게 할 테예요? 불효하면서도 누나한테 장가가겠어요? 「예」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될 거예요. 여러분들이 생각할 때 생각해 봐요. 어떻게 될 거예요.

인류를 위해서 천지 창조주의 공인함을 따라 어머니의 말을 안 듣고서라도 누나를 취해 조상들이 되어 가지고 인류를 남겨 놓는 것이 우주가 바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될 때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부모를 차버리고 거기에 가야 되겠나요, 안 가야 되겠나요? 「가야 됩니다」 그래도 바로 따라와 가지고 반대하면서 죽이려고 하면 도망가서라도 새끼를 쳐야 됩니다. 그게 선이예요. (박수) 조건이 없어요.

선생님도 말이예요. 선생님이 40이 되어 가지고 열일곱 살 난 어머니를 모셔 왔으니 그거 도둑놈이지요? 그거 선생님이 몰랐겠어요, 알았겠어요? 아, 하고많은 색씨가 얼마나 많아요. 말승냥이 같은 박사가 없나, 그저 줄을 지어 가지고 `나는 우주의 어머니다'고 싸움을 하면서 3대가 묶어 가지고 별의별 야단법석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처녀를, 시집도 모르는 처녀를 갖다가 `너 나한테 시집오라'고 그런다면 그게 얼마나 실례고 얼마나 몹쓸 남자예요? 응? 그 여자가 기분 나쁘겠나요, 기분 좋겠나요? 그때 `아니요' 하고 한마디 했다면 어떻게 되겠나요? 여기에 와 앉았겠어요, 못 앉았겠어요? (웃음) 앉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박수) 한마디에 천하가 왔다갔다합니다.

내가 만약에 40이 넘어 결혼하는 오늘 이날에 `아, 거 나이 많아서 안됐다' 하는 여자가 있고 말이예요. 그다음에 아주 미남인 남자가 있는데 할 수 없이 해줬다고 하면 선생님의 마음이 기분 좋겠나요, 기분 나쁘겠나요? 「좋습니다」 그러면 어떨까요? 축복을 두둑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 아들딸들이 외동딸을 낳든가 외동 아들을 낳게 된다면 이 나라에 황족이 될지어다'고 축복을 해주는 마음의 울타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이놈의 자식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런 말을 듣게 되면 `아이구, 나도 나이 많은 색시를 얻어야 되겠다고 도둑놈들은 생각하겠지요. 응? 「아닙니다」 아니라는 사람은 얻어 주는 거예요. 어떻게 할 테예요. 아, 십 년쯤― 우리 원필이, 원필이 형님이 몇 살 위인가요? 정달옥이가? 몇 살 위인가요? 「여덟 살 위입니다」 8년 위예요, 8년 위.

우리 통일교회 선생님하고 어머니하고 몇 살 위예요? 「스물세 살입니다」 스물세 살쯤의 차이야 이리로 가도 되고 저리로 가도 돼야 될 거 아니예요. 안 그래요? 이 녀석, 너 나이 몇 살이야, 왜 웃노? 저 어머니 같은 사람하고 장가갈 수 있는 놀음이 벌어져야 복귀세계가 바로 된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해야 됩니다」 해야 되는데 왜 하는 걸 묻노.

거 할머니 같은 사람하고 결혼하라 어떻게 할 테예요? 「해야 됩니다」 (웃음) 3대예요. 3대를 엮어야 돼요, 3대. 복귀역사는 3단계를 잘라서 하니까 말이예요. 여러분이 할머니 복귀역사. 그 다음에는 어머니 복귀역사, 그다음에는 딸 복귀역사, 이렇게 3대 역사, 3시대를 갈라서 한다고 하면서 여러분들에게 할머니권 탕감신부를 얻으라면 어떻게 할 거예요. 싫어요? 싫으면 추방당하는 것입니다.

많은 병아리 새끼 가운데 제물이 몇 마리나 되나요? 많은 새 새끼 가운데 제물이 몇 마리나 되나요? 「한 마리입니다」 병아리는? 「한 마리입니다」 `그 한 마리 가운데 무슨 죄가 많아서 무슨 벌을 내가 당할꼬' 이런 말을 하면 벌을 받는 거예요, 진짜. `한 마리 가운데 나를 택했으면 얼마나 좋을꼬' 그런 생각 하기 싫지요? 이쁘장한 여자일수록 뭐 너더브러하게 알락달락한 색깔 가질수록 그런 마음 안 갖고 싶은 것이 여자의 마음이었더라 이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한 마리 병아리 될래요, 천마리 병아리 될 거예요? 천 병아리 중의 한 마리가 될 거예요, 천 마리를 대표한 하나가 될 거예요? 어떤 거예요? 「대표한 한 마리요」 뉘시깔이 빼고 코를 자르고 이걸 다 잘라서 피가 흐를 터인데 좋아요? 「좋습니다」 그런 마음이 필요해요. 그런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마음 자세가. 마음 자세가. 몸이 그런 희생의 자리에 가더라도 내 마음자세는 그런 희생의 자리에 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