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 대로 열매맺게 되어 있는 세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심은 대로 열매맺게 되어 있는 세상

이걸 어떻게 다 처리하겠어요? 눈감고, 그저 눈감고 내가 사진을 하나씩 나눠 주면 되겠지요? 「예」 그게 제일 간단하구나. (박수)

여러분, 한국 말 할 줄 모르는 사람 있어요? 한국 말 다 할 줄 알아요? 「예」 그래, 얼마나 됐나요? 최근에 온 사람들은 몇 개월 됐어요? 「한 달 이상 됐습니다」 한 달 이상 됐다고? 「예」 너도 한 달 전에 왔니? 「예」 한 달 됐으면 모르지, 한 달 됐으면 모르잖아.

여러분, 한국 남자들 데려가겠다고 한국에 왔어요? 한국에 뭐하러 왔나요? 여기 여자들, 두 줄이야? 두 줄인가? 「예」 몇 명인가, 200명 되나? 「그렇게 안 될 것입니다」 안 된다고? 「일본 여자가 91명 있습니다」 일본 여자가 91명이야? 「예, 그다음에 일본 남자가 171명 있습니다」 그래, 전부 다 몇 명이야? 「262명입니다」 262명? 「예」

이들은 다 나이가 어리잖아요? 너 몇 살이야? 「스물 여섯입니다」 나이 제일 어린 사람이 몇이냐? 너 몇 살이야? 「스물 넷입니다」 너도 장가갈래? (웃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남자하고 여자하고 뭐가 다르나? 「……」

이제 내가 큰일났구만! (웃음) 이렇게 사람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으니 한 3일 동안 그냥 먹이고 재우고 그래 놓으면 늘어져 가지고 지쳐서 `될 대로 되라' 그렇게 해야 (웃음) 처리가 빠르다구요. 이렇게 눈이 말똥말똥해 가지고는 아무것도 안 돼요. (웃음)

그래 가만 들여다보니까 다 여자 같아요. 「아닙니다」 여자 같다구요. 그런데 통일교회 여자들은 다 잘생겼습니다. (박수) 아니야, 아니야! 통일교회 여자들은 다 잘생겼다구요. 통일교회에 들어오면 하나님같이 생각할이만큼 얼굴이 컸던 것도 작아지고, 또 너무 작으면 보통으로 좋게 되고 다 그럽니다. 여러분은 모릅니다. 하루 이틀 마음이 그렇게 원만해지면 자연히 대들보에 석가래들같이 닮아 가는 것입니다. 가만 보니까 뭐, 우리 엄마가 없으면 내가 한번 더 장가갔으면 좋겠다! (웃음) 남자들은 그런 게 남자지요? 말만 그렇지, 말만….

이 세계를 바라보면 말이예요, 아까도 잠깐 얘기했지만 세상 모든 것은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심은 대로 세상은 열매맺기 마련입니다. 에덴동산에 아담 해와가 그늘 아래서 타락했지요? 지금 그와 같은 것이 전세계적으로 노출될 때입니다. 세계 청소년들이 전부 다 아담 해와와 같이 타락했던 그런 단계의 세계적인 열매가 맺혔다구요.

오늘 이게 괜히 이렇게 된 게 아닙니다. 가을이 됐기 때문에 몹쓸 열매는 따 버려야 됩니다. 가을이 됐기 때문에 나쁜 열매는 전부 거두어서 불구덩이에 집어넣어야 돼요. 그리고 좋은 열매는 주인의 식탁에 올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뿌린 대로 거두는 겁니다. 그래 가을절기가 됐기 때문에 오늘 세계 청소년들이 문제입니다. 젊은이들, 10대, 틴 에이저 시대가 문제라구요. 그게 괜히 그런 게 아닙니다. 그것이 요즘 스트리킹이라 해 가지고 발가벗고 뛰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도 미국에서 발가벗고 뛰고 그랬다구요. 그런 운동이 이제는 지나갑니다. 그런 기간이 20년 가요. 한 20년 계속합니다.

그다음에 이제 미국도 보게 되면, 지금 학생들이 보수세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70년대, 80년대, 이제 90년대가 가까워지니 보수세계로 접어들고 있어요. 그만큼 옛날에 구시대에 반대하고 전부 다 새로운 무엇을 추구해 나간다고 야단하던 자유주의형 대학교 학생들이 이제는 구시대로 돌아가야 한다 이겁니다. 그래 지금 보수세계로 돌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섭리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하나님의 준비요, 혼란된 이 세상을 심판해 버리기 위한 거다 이겁니다. 그러한 것들을 거두어 버리고, 새로이 이제 새로운 것을 심기 위한 하늘의 작전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러면 열매를 심는 데 있어서 한국은 한국에 심고, 일본은 일본에 심었다 해서 그것이 꼭 한국의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건 세계적이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