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천국(道義天國)은 여자가 세워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2권 PDF전문보기

도의천국(道義天國)은 여자가 세워야

여러분, 그런 것 알아요? 그렇게 외국의 점령을 받아 가지고 서러운 지배를 받았지만, 일본 사람하고 결혼한 사람이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여자들의 독특한 절개성은 존중시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도의지국이란 말은 한국 남자들 때문에 생겨난 것이 아닙니다. 여자들이 도의지국이란 이름을 세웠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거 그렇지요? 「예」

지금은 도의지국(道義之國)이 아니라, 도의지천(道義之天))입니다. 국이 아니예요. 하늘입니다, 하늘. 도의지천국이요, 도의지세계라구요. 그걸 누가 세워야 됩니까? 「여자가 세워야 합니다」 여자가 세워야지, 여자야 여자.

그렇기 때문에 하늘이 자랑하려면 남자도 자랑해야 되겠지만, `잘생긴 사람' 하면 남자를 먼저 꼽아요, 여자부터 꼽아요? 여러분이 여자이니까 내가 물은 것이 아니라구. 그러면 `잘생긴 사람 아름다운 사람, 예쁜 사람' 하면 어느 편이 더 많아요? 「여자!」 여―자! (박수)

여자라는 말은 조금 잘못하면 `열자' 이런 말이 되게 됩니다. (웃음) 그러니 `여자' 하면 `이리 오소' 하는 사람입니다. `여보세요' 그러지 않아요? 그런 뜻입니다. 여란 말은 주는 것을 말해요. 줄 여(與) 놈 자(者), 여자는 주는 사람입니다. 그렇잖아요? 줄 여 자예요, 받을 여 자예요? 「줄 여」 받을 여, 줄 수! (웃음) 난 잘 모르겠어요. 어떤 겁니까? 「줄 여」 줄 여, 그렇던가! 그러니까 여자는 주는 사람이다 이겁니다. 안 그래요? 뭣을? 제일 좋은 것을….

우리 한국 여자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기 대한민국에 찾아와서 제일 자랑할 것은 뭐냐? 한국의 선물이 뭐냐 하면 사람인데, 사람 중에 제일 좋은 선물이 뭐냐? 여자입니다, 여자. 한국 여자들을 세계 사람들 앞에 나누어 주자 이거예요. 미안합니다. (웃음) 아아! 그렇지 않아요? 그 집안이 훌륭하게 되면…. 그 집안에 딸들이 태어나면 벌써 동네방네 그 유명한 사대부의 남자들이 귀를 전부 다 늘어뜨리고 눈을 총알같이 해 가지고 들여다보고 그 여자를 데려가겠다고 하는데, 그러한 집이 훌륭한 집안 아니냐 말입니다. 여러분,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게 볼 때, 오늘 전세계 통일교회 패들은 전부 다 `선생니임, 저 알지요' 그럽니다. (웃음) 모두가 이 다음에 선생님 같은 남편을 한번 얻고 싶다는 거예요. 그거 마다할 수 있어요? 간절히 간절히 비는데, 이렇게 간절히 간절히 비는데…. (웃음) 그래 옛다 인도 녀석 너도 먹고 물러가라, 옛다 흑인 녀석 너도 먹고, 백인 녀석 너도 먹고 물러가라 이겁니다. 그러질 않으면 집안이 편치 않아요.

자 그래 놓으면 어떻게 되느냐? 동서남북 사방으로 여자들에게 쭉 닻줄을 대서 매 놓고 배를 타고 앉아 있으면 어떻게 되느냐? 태풍이 불더라도 그 닻줄이 끊어지지 않으면 선생님은 안전할 것 아니냐 말입니다. 그래서 좋은 선물을 많이 나눠 주려고 생각하는데, 여러분들 자신을 선물로 생각해요? 기분 나쁘지요? 「아닙니다」 기분 나빠도 할 수 없어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