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있는 통일교회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희망이 있는 통일교회

기성교회들에는 희망이 없지만 통일교회에는 희망이 있습니다. 남북통일하는 데 있어서는 누가? 나라의 주권자 누구보다도 선생님이 여기에 대한 관심이 많지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미국이 지금까지 실수한 것을…. 아시아의 어떤 나라에 찾아왔기 때문에 중공을 중심삼고 꽁무니 찾는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수께끼 놀음이 벌어질 것입니다.

어젯날까지 대개 다 결정적인 보고를 받았어요, 금년이 다 끝나기 전 31일까지. 보희가 잘 왔다 이거예요. 이 녀석 31일 넘으면 안 될 텐데, 4일 전에는 와야 할 텐데…. 어저께 와서 그런 보고를 전부 다 들었습니다. 이제는 넘어질래야 넘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딱 묻어 가지고 나발만 부는 날에는 천지가 하나로 뒤넘이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잘났다고 하던 주권자들로부터, 뭐 잘났다는 재벌로부터 꼴이 어떻게 되나 좀 보자 이거예요.

세계의 정치가라 하면, 세계 정치가들도 앞으로 어떻게 되는 걸 몰라요. 나는 세계 정치가가 아니지만 어떻게 되는가를 아나요, 모르나요? 「압니다」 나는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웃음) 그 사람들이 나한테 물어 봐야 되는 거예요. 경제인들도 나한테 물어 봐야 돼요. 종교인들은 어떠냐? 나한테 물어 봐야 돼요. 어떻게 해서? 그 일을 이미 다 준비해 뒀어요.

내가 종교인들이 가야 할 방향을, 세계 종교들이 가야 할 방향을…. 그래서 하나의 성경을 만들기 위한 운동을 지금, 편집 구성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하나의 성경이 돼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무엇을 중심삼고 하나의 성경을 만드느냐? 통일교회 원리를 중심삼고 하나의 불경관, 하나의 성경관, 하나의 무슨 회회교 코란관…. 이렇게 나오게 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곽정환이 어떻게 됐나?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와 있다고 그런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되는 거야. 「예」 그리고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문화혁명을 해야 되겠기 때문에 백과사전, 새로운 백과사전을 만들기 위한 지금 만반의 준비가 다 돼 있는 거예요. 문화혁명, 문화세계 창조를 위한 대혁명기지를 다 닦아 놓은 것입니다.

경제분야에도 그렇다구요, 경제분야에서도. 금융관계에 있어서도 이놈의 자식들, 내 말 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안 그래요? 내가 안 하는 게 어디 있어요? 그렇지요? 그래서 잡복점, 잡복점이 크면 백화점이 되는 거 아니예요? 지금 백화점만큼은 없으나….

엊그제 저 롯데, 뭐라고 그러나요? 롯데 월드? 아, 이거 백화점으로는 한국에서 대표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 롯데 월드라구요. 그래 내가 한번 쓱 돌아보고 오는데 뭐…. 거기에 우리 상점 하나 만들었다고 해서 내가 갔다 왔더니, 롯데를 운영하는 측에서 `아이고, 왜 그분이 왔는데 안 알리고 그랬느냐' 했다는, 야단을 맞았다는 보고를 내가 들었다구요. 언제 롯데가 나를 사랑했나요? (웃음) 내 신세를 지니까 그렇지요. 안 그래요? 안 그래요?

내가 경제인들한테 천대를 받고 학자들한테 천대를…. 학자들한테 천대받았지요? 윤박사, 천대받았나, 안 받았나? 96명인가 거 한번 지지성명 냈다가 그 녀석들이 전부 다 꽁무니를 빼고 `나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문총재, 통일교회 사람들이 다 그랬다'고 반대하던 그때 생각나요? 곽정환이? 「예」 생각나나, 안 나나? 「생각납니다」 잊어서는 안 돼요. 나는 잊지 않아요. 그런 박사님들을 끝까지 내가 데리고 왔다구요. 잘못한 것을 알면서도 내가 생각했던 사람을, 하늘 앞에 저 사람을 저렇게 써야겠다고 기도한 것이 있는 사람을 버리지 않고 지금까지 끌고 나온 것을 자기들은 모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