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주님의 후원부대가 돼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모든 사람은 주님의 후원부대가 돼야

통일교회 원수가 기독교인들 아니예요? 조용기 목사는 왜 통일교회를 그렇게 미워해요? 내가 조용기 목사 망하라는 얘기 한 번도 안 했어요. 내가 꿈에도 그런 생각 안 하는 겁니다. 그 반대하는 것들에게 내 손길이 아직 가지 않았으니, 내가 그 교단에 가서 가르쳐 주지 못했으니 내가 심판할 수 없어요. 법정을 택해 가지고 좋고 나쁨을 가려 가지고 심판해야 할 텐데…. 조용기 목사에게 여기와서 한번 설교해 보라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심판한다고 심판될 것 같아요? 어림도 없어요. 어리석기 짝이 없는 거예요.

이제 누가 망하는가 보라구요. 친 녀석이 망해요. 1차대전 때도 친 녀석이 망했고, 2차대전 때도 친 녀석이 망했고, 지금 사상적으로 공산주의가 미국을 쳤지만 망조가 들어서 망하는 걸 우리가 보고 있잖아요? 통일교회가 가만히 있는데 왜 배가 아파요? 내가 뭘했나요? 이놈의 자식들, 괜히 배가 아파 가지고 말이예요. 안 그래요?

양도 그래요. 양은 주인이 꼴을 잘못 먹이면 말이예요, 꼴을 좋은 걸 먹이는 주인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게 자연이치예요. 알겠어요? 자기들 잘못해 가지고, 식구들 못 길러 가지고 빼앗겨? 빼앗는다는 게 뭐예요? 내가 빼앗는 게 아니예요. 죽게 되었으니 살길로 찾아가는 것이지요. 못 먹겠으니 먹을 것 찾아가는 거지요. 그것은 자연적인 혁명이예요. 제재하는 녀석들이 망하는 거예요. 울이 터져 나가고 다….

기성교회에 젊은 사람들이 있어요? 통일교회에는 젊은 사람들이 천지인데 말이예요. 그렇지요? 통일교회는 젊은 사람들이 필요하지, 40 이상 되는 사람들은 전부 다 필요 없어요. (웃음) 왜 웃어요? 내 말 들어 보라구요. 괜히 말하는 줄 알아요?

신약역사에는 아들딸이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기 위하여 역사를 통해 피살을 흘렸습니다. 그래 가지고 부모님 오실 날을 바라던 것이 기독교의 사상이라구요. 주님이 뭐냐? 아버지로 와 가지고, 신부를 사탄이 빼앗아 갔으니 사탄세계에 가 가지고 신부를 찾아야 돼요. 그것이 강제로 찾는 것이 아니예요. 만국이 환영하는 가운데서 `어서 오소! 이 땅 위에서 모셔 가소서!' 할 수 있는 후원 가운데서 찾아야 되는 겁니다. 모든 사람들은 주님을 후원하는 후원부대가 돼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사탄이 떨어지는 겁니다.

그랬더라면 가정을 중심삼은 그 기준에서 천주교에서 독신생활하는 신부, 수녀 다 없어지는 거예요. 미국 같은 데에서 신부학교, 수녀학교에 예전에는 몇백 명, 몇천 명씩 입학했는데 요즘에는 한 사람이 입학했다고 선전하고 야단하더라구요. 그거 그렇게 되는 거예요. 내가 다 얘기한 거예요. 중도 그래요. 대처승이 말이예요, 불교를 지배해야 돼요. 조계종인가요, 뭔가요? 「태고종입니다」 태고종인지 무슨 종인지 나 모르겠구만. 그렇게 돼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를 못 가진 존재는 이 땅 위에서 제거당하는 겁니다. 왜 그러냐 이거예요. 모든 것이 쌍쌍주의예요. 그렇지요? 벌레도 전부 다 수놈이 있으면 암놈이 있던가요, 없던가요? 「있습니다」 있어요. 나비도 그렇지요? 「예」 뱀은 어때요? 물고기는 어때요? 수놈 암놈 다 있지요? 사람은 어때요? 암놈 수놈이 나아요, 수놈 암놈이 나아요? 마찬가지입니다. 수놈이나 암놈이나 마찬가지라구요. 수놈 암놈이 있지요? 「예」

그러면 인간들을 왜 하나님이 만들었어요? 나면서부터 전부 다 교육한 거예요. 철따라, 철이 오거들랑, 봄이 되거들랑, 꽃필 때가 오거들랑 사랑하는 줄 알라고 해 가지고 모든 동물들이 봄에 새끼치기 시작하는 거예요. 대다수가 그렇다구요. 쌍것들은 그렇지 않지만 말이예요. 꽃피는 회상춘이 오거들랑 말이예요, 나비니 벌이니 모든 만물이 화동해 가지고 암놈 수놈이 만나 새끼를 치는 겁니다.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인간은 어때요, 인간은? 결혼은 왜 해요? 「사랑하니까요」 사랑을 왜 해요? 사랑할 수 있는 후계자를 남기기 위한 거예요. 그 사랑은 나만이 사랑하는 게 아니예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어머니 아버지보다 손자를 더 사랑한다구요. 거 신기하지요? 그런 얘기 하다가는 또 시간이 많이 가겠으니 그건 건너뛰자구요. 벌써 세 시가 되었다구요. 이놈의 시계야 사정 좀 봐 달라구.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