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주는 사랑의 구세주이므로 사랑으로 모셔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4권 PDF전문보기

재림주는 사랑의 구세주이므로 사랑으로 모셔야

지금까지 마음대로 살았어요, 통일교회 교인들. 내가 마음대로 내버려뒀어요. 이제는 정신차려야 된다구요. 바로 가야 돼요, 이제부터는. 진정한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만들고, 선생님을 내 아버지로 만들어야 됩니다.

자, 보라구요. 구약시대에는 물질을 희생시켜 가지고 아들의 길을 닦아 온 겁니다. 알겠어요? 만물을 희생시켜 가지고 아들딸의 길을 닦아 온 거예요. 인간 때문에 만물이 제물이 돼 온 겁니다. 신약시대는 무슨 시대냐 하면, 부모님이 올 길을 위해서 자식들이 제물 되는 시대예요. 이게 신약의 역사예요. 하나님이 이 땅 위에 사랑을 갖고 사랑의 만물을 주관하고, 사랑의 자녀를 품고, 사랑의 아내와 남편을 품고 부모의 자리를 설정하는 것이 창조이상이었기 때문에, 거짓된 사랑으로 유인받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는 끝에서부터 탕감해야 돼요.

만물이 피를 흘려야 돼요. 거짓된 사랑의 피를 탕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절반 이상을 빼 버리지 않으면 안 돼요. 죽음을 걸고 가야 되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쪼개는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만물을 희생시켜 아들을 부르기 위한 역사였고, 신약시대는 자식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부모님을 이 땅에 부르기 위한 역사라는 겁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하는데 그 주가 누구냐? 참아버지예요. 거짓 아버지의 역사의 뿌리를 가진 것이 인간세상의 탄식이었기 때문에 `참아버지 되는 뿌리가 오소서!' 하는 겁니다. 그게 메시아 사상이예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알지 못한다구요, 메시아가 뭔지 말이예요. 일본 말로 하면 밥장사다 이겁니다. 메시아가, 구세주가 뭐예요, 구세주가? 구세주가 뭐냐 하면 사랑의 구세주예요, 사랑의 구세주. 사랑의 전통을 중심삼고 종횡의 만국 어떤 환경에도 해방권을 갖다 줄 수 있는 구세주예요. 그 전통적 중심이 사랑이예요. 구세주는 사랑의 구도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는 만물을 희생시켜 가지고 사랑의 아들딸을 찾았습니다. 이 땅 위의 사랑의 아들딸들의 한이 뭐냐 하면, 부모를 못 모신 것입니다. 부모를 못 모셨어요. 부모를 못 모셨으니 자녀들은 피살을 흘려서라도 부모님이 올 길을 닦아야 되는 겁니다. 그것이 기독교 2천 년 역사입니다.

부모님이 오면 그때는 만국 전체가 하나의 나라가 되는 겁니다. 땅도 기독교, 만민도 기독교 품에 있으니 외적 만물과 내적 인간이 하나되면 가인 아벨권이 하나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이 사랑으로 통일되는 데는 언제나 하나님이 주도하게 돼 있는 겁니다. 전부가 상대적으로 돼 있지요? 눈도 그렇고, 몸뚱이도 상대적으로 된 겁니다.

그래서 이 땅 위에 부모로 오시는 분이 재림주인데, 재림주가 이 땅에 왔는데 기독교가 반대했다는 겁니다. 기독교와 기독교 나라들이 부모 되는 분을 만국의 조상으로 모시고 역사 이래 없던 귀한 분으로 모셔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 재산과 자기 자식과 자기 자신을 희생시켜서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분이 왔는데, 기독교 전부 다 주고도 바꿀 수 없고 세계 전부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부모가 왔는데, 천지의 기원이 시작되게 하는 그 주인이 왔는데 반대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