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반대파들까지 수습해야 할 때가 되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이제는 반대파들까지 수습해야 할 때가 되었다

지금도 선생님이 당당하지요? 「예」 대담하다구요. 예를 들면, 내가 워싱턴에서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 때, 워싱턴에서 비행기로 한 시간 거리가 뉴욕인데, 뉴욕 타임즈가 있기 때문에 워싱턴 근교에서도 타임즈라는 말을 못 쓴다는 것이 뉴욕 타임즈의 주장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무서워 가지고 백여 년 동안 타임즈라는 글자를 못 쓴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천하가 너희들 천하야? 워싱턴에 타임즈가 있느냐 찾아봐라 하니까 하나도 없거든요. 그래서 재까닥 냅다 해버린 겁니다.

문총재라는 사람은 말이예요, 문선생이라는 사람은 그런 배짱이 있는 줄 알아요. 저 사람이니까 저렇게 하지. 저게 땅거미보다 더 우직한 사람이지. 때려야 맞나, 일러 줘야 듣나, 자기 고집대로 하는 사람이라는 평이 붙었습니다. 그러기에 뉴욕 타임즈고 무엇이고 워싱턴 타임즈라고 붙인 것입니다.

뭐 이러고 저러고 하는 말이 없어요. 눈만 껌벅껌벅하고 뭐라고 못 하는 겁니다.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보다 강한 거야! 너희가 한마디 하면 우리는 열 마디 할 것이고 말이야, 이놈의 자식들! 공의의 법도를 따라 가지고 밑바닥을 파 가지고 소리 없이 묻어 버리는 겁니다. 그렇다고 꼭대기를 누르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자동적으로 파고들어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가 무서운 것이 없어요. 무서워해 가지고 큰일을 하나요? 내가 미국에 가서 미국을 한 손으로 넥타이를 잡고 뺨을 후려갈기고 `이 자식아, 망해! 오래 안 가 가지고 망해!' 한 겁니다. 두고 보라구요, 얼마 가서 망하나. 잘살고 있는데, 지금 천하의 제일로서 가고 있는데 망한다고 하니까 하나님이 내 말대로 그렇게 해줬는지 망할 수밖에 없어서 그렇게 됐는지 모르지만, 그 미국이 망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문총재, 구해 줘'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거 잘됐어요, 못됐어요? 「잘됐습니다」

구해 주려니까 돈이 많이 들어가요. 돈은 안 내고 구해 달라고 해요. 이놈의 자식들아, 이 불한당 같은 녀석들! 돈은, 백만장자인지 억만장자인지 모르지만 돈은 한푼이라도 나라를 위해서 쓰는 녀석이 없어요. 그러나 나는 빚을 져 가면서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지금까지 일했어요.

그래, 미국에 대해서 좋은 손님이요, 나쁜 손님이요? 「좋은 손님입니다」 좋은 손님이예요, 좋은 손님. 그런데 무슨 손님으로 취급했나요? 불한당으로 취급했어요. 그러나 그걸 알고는, 역사적인 모든 내용을 알고는 말없이 무릎을 꿇는 거예요. 말없이 선의의 권위를 가지고 동양 사람이 서구사회에 가 가지고 서구의 모든 문화권을 자랑하는 그런 꼭대기가 스스로 굴복해 가지고 만년 사죄할 수 있는 전통을 남긴 것이 레버런 문의 활동사였더라! 「아멘」 (박수)

자, 백인들이 그러는데 우리 한국사람들이 그러겠나요, 안 그러겠나요? 요전에 무슨 일이 있었느냐 하면, 교포들, 내가 교포들 잘 알기 때문에 `야, 교포들은 오지 마. 내가 오라 할 때 와야 돼' 그랬어요. 이것들이 와 가지고는…. 사기꾼들 말이예요, 나라를 속여먹고 전부 다 도망간 패들 아니예요, 도둑이 되어 가지고?

큰소리로 오지 말라고, 대하지 말라고 그랬어요. 전도된 미국 사람들이 똑똑한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이 말이예요, 한국 사람은 전부 나 같은 줄 알고 있는 거예요. 아이구, 우리 선생님의 나라에서 왔으니 고맙다고 하면서 악수라도 하고 다니면 말이예요, 점심 먹으러 들어가자고 하면 교포들이 점심 사 주러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얻어먹으러 들어가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런 수단 놀음 하는 이 교포들! 안 되겠다는 거예요. 이렇게 살랑살랑 해 놓고는 말이예요, 친구들이나 아는 사람들을 통해 가지고 빚을 얻어 가지고 도망가는 거예요.

문총재에게는 그런 수치가 없어요. 그런 보고를 받을 때, 아이구, 내가 10년 미국 땅에 와 가지고 쌓아 둔 공이 절반 이상 도망가는 것을, 달아나는 것을 느껴요. 할 말이 없어요.

그래서 이제는 때가 되었기 때문에, 내가 한국에 돌아가 가지고 한국의 반대파들까지도 전부 다 수습해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교포들을 2백 명 가까이 불러 가지고 워싱턴하고 뉴욕하고 전부 다…. 하루 저녁에 녹아 났지요? 이럴 줄 몰랐다고 등잔 밑이 어둡다고 그러는 거예요. 어둡기는! 이놈의 자식들! 문총재가 후레아들인 줄 알았어? 이 나라에 와서 큰소리하는 그것이 무슨 내용 없이 큰소리하는 줄 알았어? 알고 나서 녹아 나고는 이럴 줄 몰랐다고 하는 거예요. 바람 피우고 돌아다니던 녀석들이 와 가지고 하루저녁에 싹 녹아 가지고 간 거라구요.

잘 해서 막대기에 꿰야 되겠다구요, 명태 대가리 꿰듯 말이예요. 그래서 팔아먹어야 되겠어요. 어디에 팔아먹어? 아프리카에 팔아먹는 거예요. 팔아먹겠다는 것이 뭐냐? 아프리카에 가라고 하면 안 갈 수 없는 거예요. 장사하자는 거지요, 아프리카를 살려주는. 선생님의 장사가 뭐예요? 사람 살려주는 장사 아니예요? 생명을 부활시키는 장사니까. 코를 꿰 가지고 훈련시켜 가지고 아프리카를 살려주는 장사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사람 앞에…. 열 꿰미씩 꿰는 것 봤지요? `열 꿰미씩 만들어 가지고 돌아와! 돌아올 때는 상금 줄께' 하는 거예요. 그냥 해 오라면 싫어한다구요. 상금을 준다고 하는 거예요. 상금이 뭐예요? 못했으면 눈을 후려갈길 겁니다. 잘했거든 `좀더 해봐! 너희 나라를 찾지 못하지 않았어?' 그러는 거예요.

상금을 받게 되면 그 이상 못 가요. 거기서 끝장나는 겁니다. 안 그래요? 상금을 받게 되면 끝장나는 거예요. 상금제도가 좋은 게 아니라구요. 그래서 나는 통일교회 상금제도를 원치 않는 거예요. 협회장, 금년에 상금 줬나? 「안 줬습니다」 응. 상금 주면 거기서 스톱되는 거예요. 그 이상 안 하려고 해요. `상 탔는데 뭘 또 할꼬?' 이렇게 생각한다는 거예요. 개인 고개를 넘고, 세계 고개를 넘어야 할 길이 많은 것을 생각할 때 그렇게 가지 않으면 안 되겠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