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누가 때려도 안 깨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누가 때려도 안 깨져

망할 것 같은데 망하지 않고, 죽을 것 같은데 안 죽어요. 다 날아갈 것 같은데 안 날아가요. 날아가지 않을 것 같은 것이 날아가는 것입니다. 그 놀음 하는 겁니다. 주인 될 수 없는 것 같은데 주인 되어 들어오는 겁니다. 내가 주인 되어 들어오잖아요? 대한민국도 나를 따라갈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그래서 내가 `전국 대회 민족 대회를 한다면, 북한해방을 부르짖고 프랭카드를 걸면 얼마나 많이 몰려올꼬?' 그런 생각을 한다구요. 1974년도, 그때가 74년도인가? 우리가 희망의 날 대회를 할 때 그 체육관이 다 차 가지고 사람 사태가 벌어졌는데 지금 나서게 되면 압사사건이 나 가지고 문총재가 압사사건 일으켰다고 참소할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요? 그런 것을 한번 하면 좋겠어요, 안 하면 좋겠어요? 나는 하고 싶지 않아요. 유명해지는 것 나는 싫어요. 도둑놈 같은 녀석들은 유명해져 가지고, 바람을 일으켜 가지고 바람 타고 대통령 해먹겠다는 도둑놈 심보를 가지고 있지만, 나는 대한민국 대통령은 생각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대통령 해먹지 않는다구요.

세계에, 내가 무엇이 부러워서 한국 대통령 해먹겠다고 하겠나? 한국 대통령을 가르쳐 주지요. 깨끗이 가르쳐 주고, 110이상 콘트롤하지요. 내 말 들으면 망하지 않아요. 찾아와서 가르쳐 달라고 하지 않기 때문에 가만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망하나 안 망하나 두고 보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반대하면서 그래 보라는 것입니다.

이 통일교회는 누가 때려도 안 깨어집니다. 제아무리 했댔자 이제는 해방입니다. 한국이 통일천하의 나라라고 선포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제 조국광복이 여명을 지나 새아침이 되었다고, 들리는 북소리를 듣지 못하느냐고 만국의 사람들이 나서서 색깔 가진 사람들이 집집이 돌아다니면서 방문하게 될 때, 기성교회가 당할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해요? 기성교회가 당하겠어요, 못 당하겠어요? 「못 당합니다」

그래, 외국 사람들이 그렇게 설치고 돌아다니면 우리 한국에 있는 통일교회 패는 어떤가요? 기성교회한테 지겠어요, 안 지겠어요? 「안 집니다」 안 지긴 뭐 안 져요? 몇 녀석밖에 없잖아요?

조용기 목사가 그러더라는구만. `이 모든 수십만보다 통일교회 사람 한 명이 더 낫다. 왜 그러냐? 그들은 살림살이하던 아주머니, 남자들이 아들 자식이 수두룩하더라도, 50이 넘은 그런 사람이라도 문총재가 나가라 하면 다 버리고 나간다. 우리 교인들 수십만이 있지만 그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지 않으냐? 그러니까 통일교인 한 사람만도 못하다' 하는 설교를 했다는 말을 들었다구요.

알기는 알아요. (웃음) 그러면 왜 반대해, 질 게 뻔한데? 그러니 어리석은 사람이지요. 그게 못난 사람이예요. 자기 변명한다고 누가 알아주나요? 그만하면 세계가 바라보고 존경할 수 있게끔 말이지요, 원수를 사랑하라면 원수가 아닌…. 내가 자기의 원수가 아니라구요. 나는 꿈에도 생각지 않는 거예요. 그 사람 원망도 안 하는 거예요. 그런데 왜 그러고 있어요?

난 가만있지만 통일교회 사람들 중에 못된 녀석이…. 깡패 출신도 많잖아요, 우리 통일교회에? 그렇지요? 바람잡이꾼도 많아요. 이들이 `이게 내 성질에 견디겠소? 선생님 조금 기다리소. 위해 살라는 말은 이런 때는 나는 못 들어요' 하고 칼로 꾹 찌르면 어떡할 테예요? 내가 시켰다고 할 거예요? 이게 통일교회 무서운 줄 모르고 있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러라는 게 아니야, 이놈의 자식들! (웃음) 오늘 정월 초하룻날에 쿡 찌르면 어떡하느냐 하는 말을 했다고, 찔렀다는 그것만 듣고 언제 얘기 했다고 그러고, 다른 것은 다 잊어버리고 `옳다, 됐다' 하고 행동하라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