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는 무서운 곳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5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는 무서운 곳

무서운 것입니다. 통일교회 무서운 것입니다. 내가 참 무서운 거예요. 김일성 목 자르려면 문제없다구요. 암살하려면 문제없다구요. 그 이상의 놀음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소련의 케이 지 비(KGB)에까지 첩자를 집어 넣고 있는 사람이예요. 그런 말 들어 봤어요?

정보에 있어서는 세계의 어떤 사람이 갖지 못한 정보를 내가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의 백악관이 움직이는 것, 백악관의 개새끼가 우는 것까지도 우리 워싱턴 타임즈에 보고되는 것입니다. 대통령이 변소에 가서 낸시하고 키스했으면 그것까지 다 보고되는 거예요. (웃음) 박보희, 그거 그래, 안 그래?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백악관의 레이건이 말이예요, 그것이 문총재 회사이니 망정이지…. 레이건의 원수였으면, 민주당이었으면 레이건은 날아갑니다. 똥개새끼같이 냄새를 피우고 굴러떨어졌다는 것입니다. 내가 보호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가 무서운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예」

한국정부도 그래요. 워싱턴 타임즈라든가 인사이트나 더 월드 앤 아이(The World and I)라든가, 내가 갖고 있는 세계일보, 세계의 신문들을 동원해 가지고 한국을 긁어 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국은 만신창이가 될 거예요. 그렇지만 그렇게 안 하는 것입니다. 정도를 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 허세를 부려 가지고 남의 영토를 침범하는 사람은 악당입니다. 환영하는 길을 따라서 들락날락해 가지고 소화해야지요.

몇 시 됐나? 두 시간 반 됐나? 자, 이제 그만큼 했으니까 하나님의 날을 생각할 적마다…. 아시겠어요? 「예」

그날이 이루어지기를 얼마나 고대했던가? 또 선생님의 일생에서 얼마나 고대했겠느냐? 여러분이 그걸 알았어요? 얼마나 고대했겠느냐? 오늘날 여러분, 한국에 있어서 1988년도를 중심삼고, 올림픽 대회를 중심삼아 가지고 외적인 2세들이 전부 다, 세계적인 챔피언들이 다 모였지요? 외적인, 육적인 챔피언들이 다 모였습니다. 그래 가지고 한국에 왔다가 전부 다 돌아가고 싶어하지 않았어요. 할 수 없이 갔어요. 공산세계에서, 소련에서 온 선수한테 내가 물어 봤다구요. 알아보니까 다 여기 있고 싶다는 거예요. 한국이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는 것입니다.

김일성이 말대로 형편없어 가지고 자기들이 오게 되면 슬슬 자기들 앞에 뭘 얻어먹겠다고 줄을 지어 가지고 말이예요, 코카콜라 짜박지도 얻어먹겠다고 따라다닐 줄 알았고, 비스켓 같은 것도 얻어먹겠다고 따라다닐 줄 알았다는 거예요. 그런 것도 없는 것이 소련 아니예요? 거지 사촌이 되어 가지고 전부 다 그럴 줄 알고 와 보니 자기들이 거지가 됐어요.

우리 리틀엔젤스에 소련 볼쇼이 발레단이 와 가지고 말이예요, 훈련하자고 그러는 거예요. 세상으로 보면 공산당이 원수거든요. 소련이 원수예요. 나를 잡아죽이려고 암살명령을 내리고 있는 겁니다, 지금. 케이 지 비하고 김일성이 합해 가지고. 그래서 11월달이 되면 문총재는 세상에 없다고 결정짓고 있었던 것입니다. 내가 보고받기를 11월까지 문총재는 지상에 없는데, 11월 이후에 회의하고 무엇을 한다는 말은 그 세계에서는 없다고 보고 있는데, 지금 11월이 지났어요, 안 지났어요? (웃음) 그런 조준을 받고 사는 사나이라구요. 이렇게 사는 거예요.

나라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입니다. 자다가도 새벽이 되기 전에 보따리를 싸 가지고 집을 나올 줄 아는 사람이라구요. 쓱 있으면 벌써 심상치 않거든요. 무엇이 부석거린다구요, 어머니는 모르지만 말이예요. `보따리 싸! 잔소리 말고!' 그런다구요. 이제는 그런 것을 알지요. `아, 선생님이 저렇게 부스대면 무슨 좋지 않은 일이 반드시 있다' 하는 것을 안다구요. `보따리 싸! 바쁘니까 언제든지 보따리 싸 놓으라구' 그러면 하루 종일 바쁜데 왜 그러냐고, 길 떠나기 전에 잠을 좀 자려고 하면 부스럭부스럭 밤도깨비도 아닌 낮도깨비같이 그러고 있다고 불평도 하지만 말이예요. 그런 무엇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