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에는 사랑을 중심삼고 망하고 흥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최후에는 사랑을 중심삼고 망하고 흥해

역사는 최후에는 사랑을 중심삼고 모든 것이 발전하고 망하고, 망하고 흥하는 것입니다. 사랑의 질서가 무너지게 될 때는 망해! 사랑의 질서가 무한한 가치를 품고 본 궤도로 나가게 될 때는 흥한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입니까? 「예」 로마가 왜 망했는지 알아요? 거기 사진, 사진들을 봐요. 벌거벗고 전부 다…. 성적인 행동이예요. 그걸 보고 둘러 앉아서 좋아라고 박수하고 그러고 있어요.

미국이 어때요, 미국? 미국이 어때요, 지금? 사랑이 거리에 나서고, 벌거벗고 나체로 다닐 때는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옆에서 손을 대려고 하면 대지 말라고 하고, 그래 가지고 아무도 모르는 저 뿌리 깊은 데 가려고 하는 사랑의 길이 영원히 번창할 수 있는 길입니다. 아무도 모르는 가장 성스러운 자리, 은밀한 자리가 사랑이 거하는 자리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이걸 알아야 돼요. 거기는 아무나 못 갑니 다. 가장 성스러운 자리니까 혼자만 가는 거예요. 둘이 못가요. 여러분들! 좋은 보물이 있는 데 둘이 갖고 싶어요, 혼자 갖고 싶어요? 나눠 갖고 싶어요?

그래, 여러분들! 미국 여자들! 바람도 피우고 별의별 짓 다 하는 여자를 대해서 '너,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그런 거 좋아하나?' 하고 물어 보면, 싫다고 한다구요. 물어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거 왜 그래요? 그게 틀렸다는 것입니다.

동물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이 다른 것은 동물 사랑은 밖에서 드러내 놓고 막 하지만 인간 사랑은 깊은 뿌리의 원천에서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다른 거예요. 그래서 사랑의 제일 뾰족한 길을 가서, 혼자서 돌아 가야돼요. 돌아야 돼요. 그다음에는 또 제일 큰 데, 큰 데, 이곳을 둘이 돌아가는 게 아니고 혼자서 돌아가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