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자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우리의 자랑

뉴요커에 지금 한 700 가정이 꽉차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4월 10일까지 보따리 싸 가지고 가!' 할 때 불평해 가지고, 데모하자 해 가지고 데모하는 녀석이 없었어요. 여러분들도 알다시피 미국은 데모하는 데 있어서는 챔피언 국가입니다. 그거 사실이라구요. (웃음) 그래서 '데모하나 보자' 하고 내가 지금, 내일이라도 가 보려고 그래요. (웃음) 대번에 피난민같이 되라고 해도 다 보따리 싸 가지고 나서려고 하니, 거 선생님의 말 잘 듣는 거지요? 「예」 *그게 얼마나 자랑스러운 거예요! 훌륭한 사람들! 그렇다구요. 얼마나 위대한 사람들이예요! 우리는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그거 그래요? 「예스」 그 사실이 우리의 자랑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거 알아야 됩니다. 시간도 많이 갔다구요. 이거 뭐 얘기하려면 얘기할 내용이 참 많은데…. 오늘은 뭐 잔치를 잘하라고 얘기를 잘해 주려고 했는데…. 오늘이 4월의 둘째 주일이거든요. 봄도 되고, 얘기를 잘 하라고 비도 오고 하는데 말이예요, 시간이 없어요. 이제 두 시간이 되나요?

자, 그런 때를 가져 가지고 사는 것도 역사적 시대에 있어서의 최고의 자랑이지만 하나님이 사랑을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이 좋아할 수 있는 참부모를 맞아 가지고, 만우주가 새로운 참사랑을 중심삼고 엉키겠다고 할 수 있는 시대에 내가 살고 있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우냐 이거예요. 하나님편에 선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 레버런 문을 보호하기 위해서 최대의 힘을 쓰고 있고 말이예요, 또 이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사랑한다면 최고의 사랑을 하고, 또 레버런 문도 그렇고 만우주가, 영계가 집중되어 가지고 이러는 시대에 같이 욕먹는 자리에 섰고 같이 밥을 먹고 같이 감옥에 가고 같이 모이고 같은 날에 비도 맞고 이러는 게 얼마나 위대해요? (박수) 또 보라구요. 어머니 아버지가 계시고, 또 우리 직계 자녀들이 있어 가지고 3시대를 거쳐서 같은 눈으로 보고 살고, 3대를 우러러보면서 모실 수 있고,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이 영광이 역사 이래에 한 번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시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들 시대에 입던 옷들, 전세계의 무니들이 입던 옷들을 이제부터, 선생님을 만날 때 입었고 어머니 아버지 3대를 모시는 데 같이 동참해서 입었던 옷이라고 이제부터 박물관에 모아 두었다가 한 1천 년 후에 팔면 땅 주고 바꿀 수 있겠어요, 못 바꾸겠어요? 전세계에서 그런 옷을 박물관에 모아 두었다가 한 천년 후에 팔면 지구하고 바꾸겠어요? 그 옷 한 가지가 그렇다면 이 몸뚱이는 어때요, 몸뚱이는? 몸뚱이는 어때요? 자랑할 만해요?

그렇게 생각하면서 여러분들의 눈을 사랑해 주라구요. '아, 내 눈아! 곱다! 잘했다, 잘했다! 아, 코야! 코야, 잘했다! 아, 입아! 잘했다, 잘했다! 아, 손아, 잘했다! 아, 세포야! 잘했다, 잘했다! 영광, 영광! 승리, 승리!' 이래야 되는 거예요. '이 손을 가지고 정성들여서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드렸다'고 할 때 그 손이 얼마나 귀한 거예요! 박물관, 하늘나라의 박물관에 가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이 신짝 하나, 양말 한 짝, 이 머리카락 하나 떨어진 것도 보관하게 되면 후대의 후손들이 얼마나 전통으로 귀하게 여기고, 얼마나 조상을 자랑하겠어요! 그때가 되면 그 옷 같은 것이 비싸겠어요, 좋은 옷이 비싸겠어요? 신 같은 것이 비싸겠어요, 좋은 신이 비싸겠어요? 그거 경매에 붙이면 어느 것이 더 비쌀 것 같아요? 비참했던 사람의 것일수록 더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값이 비쌀 것이냐!

또 선생님이 댄버리에 갔을 때 하도 기가 막혀서 '엉, 엉, 엉' 침을 흘리고 '엉, 엉, 엉' 콧물을 흘리고 '엉, 엉, 엉' 하면서 세 가지 물을 흘리면서 그렇게 울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놓았더라면 얼마나 걸작이 되겠어요! 코는 이렇게 되고 말이예요, 머리는 이렇게 되어 가지고…. 괴상할수록 비싼 거예요. 그거 생각해 봤어요? 선생님을 따라다니면 그렇게 후대에 교재가 되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을 가질 수 있다는 이러한 놀라운 시대에 처해 있는 거예요. 그거 그럴 거 같아요? 「예」

이걸 알아야 돼요. 선생님의 사상은 없어지지 않아요. 이 세계를 지배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아멘? 「아멘!」 선생님이 종족적 메시아의 간판을 붙여 가지고 내보내 줘요? 그거 거짓말 같아요, 선생님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내가 얼마나 거짓말장이인 줄 알아, 이것들아? 그래요, 안 그래요? 「아닙니다」 왜, 어째서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처음에는 선생님이 거짓말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믿고 나가다 보니 전체가 다 맞으니까 할 수 없이 지금 믿는 거 아니예요? 경험을 많이 했다구요. 눈이 다 봤고 귀가 다 들었고 할 짓을 다 해봤으니 할 수 없어서 '예스' 하고 대답하는 거 아니예요? 영예스러운 이 영광을 더럽히지 말라 이겁니다. 그렇게 될 때는 여러분의 후손들이 심판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