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업계에서의 우리 기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89권 PDF전문보기

자동차업계에서의 우리 기반

자동차를 알고 보니까 무슨 뭐 자동차 회사에서 다 만드는 게 아니예요. 전부 다 총 계획하는 데서 부품들 전부 모아 가지고 만드는 거예요. 지정은 전부 다 어디든지 하청받게 될 때 이 회사가 감정해 줘 가지고 오케이해야 그 회사들이 제작하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자동차는 앉아서 만들어도 다 만들 수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 세계의 품목이 그 회사에 다 들어와 있어요. 여기서 어느 회사인지 사양서에 찍어 놓으면 그 큰 포드라든가 시보레든가 제너럴 모터즈가 여기서 지적한 하청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움직이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세계적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위상국가까지, 공장 이름까지, 무슨 부품은 무엇이 좋다는 데이타가 나와 가지고, 원자재의 강도까지도 그 계수가 전부 나와 있는 거예요. 내 그거 보고 '야, 미국이 참 고생했다' 그랬어요. 그것을 돈 한푼 안 주고 몽땅 부려먹을 수 있는 프로젝트를 해 가지고 이 사람들이 종이 돼 가지고 중공에 가겠다고 무리를 짓고 있다구요. 돈 없으면 자기들이 돈 대겠다는 거지요. 안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내가 그런 것을 다 알게 될 때, 통일서 부속품 깎겠다는 생각은 그거 다…. 통일에서 안 깎아도 되는 거예요. 안 깎아도 세계에서 얼마든지, 벌써 거기서 지금 하고 있으니까, 여기에서 이 회사 추천해 주게 되면 그 부품 깎는 세계 회사들은 말이예요, 그 이상 신용할 것이 없다구요. 한 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국가에 전부 다 팔아먹거든요. 그리고 그것이 미국만이 아니예요. 독일 벤츠도 연구하고 다 외국에서도 그러고 있더라구요. 야, 잘 잡았다 이거예요. 그 사람들이 완전히 옷 벗고 나섰다구요. 제너럴 모터즈 잡을래, 우리 잡을래? 제너럴 모터즈는….

금후의 자동차 정착지가 아시아에서는 중국인데, 중국과 인도인데 내가 그거 안다구요. 그러니 이 사람들이 혓발이 말려 들어가 가지고 말을 못 하면서도 따라 다닌다구요. 그러니 그 손에 들어온 돈들은 우리가 하나도 안 썼다구요. 알겠어요? 내가 돈 한푼 안 썼어요. 그 회사도 내고, 조지아 그 회사 전부 다 내고 말이예요, 이래 가지고 일약…. 요즘에 뉴욕 타임즈가 이걸 알았어요. 언제 레버런 문이 이렇게 다 됐느냐 이거예요.

이거 이렇게 되면 자동차 수입공장 전부 다, 미국의 포드니 무슨 시보레니 제너럴 모터즈니 외국 나가는 것도 이 기지만 하게 되면 콘트롤할 수 있다 이거예요. 한 달만 못 나간다고 핑계하게 된다면 손해라구요.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어요. 배가 고장났다고 한 달 쉬어 버리고 월급도 안 주고 고향 가서 휴양 시키고 배는 떡 떠 있는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이렇게 해 놓으면 별의별 짓 다 할 수 있는 거예요. 그걸 알아요. 뉴욕 타임즈가 그거 알아요. 야, 이거 레버런 문이 자동차의 판매, 수출입 문제에 있어서 키를 쥐어 가지고 산업계에 문제의 자격이 됐다 하는 냄새를 맡았다구요. 협회장, 무슨 말인지 알겠어? 이제 그거 이해가 돼? 「예」

그러니까 현대도 이제 우리 회사 통해 가지고 신세져야 빨리 처리도 해 줄 수 있고 말이예요. 내가 한마디, '에이, 이놈의 자식들 야, 천천히 해라. 바쁘다 그래 가지고 딴 데로 싣고 가라고 해라' 그러면 문제가 커요. 딴데 못 싣고 가요. 몇천 대나 쌓아 놨는데 싣고 갈 수 있나요. 야, 이래저래 문제가 크구만. 이래 가지고 기분이 좋아 가지고 왔어요. 기분 좋아서 이 무식쟁이들한테 알지 못하는 얘기 하는 게 답답하지만 나 혼자 자가도취 해 가지고, 자가 뭐라 하나? 「도취」 자가도취해 가지고 지금 이러고 앉았다구요. 욕을 먹어도 괜찮잖아요. 어때요? 문 사장 지금까지 얼마나 따분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