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사랑을 가르쳐 주는 최고의 교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0권 PDF전문보기

자연은 사랑을 가르쳐 주는 최고의 교재

내가 자랑할 것은 핏줄이예요.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아시아에 있어서 세계 제국 민족 앞에 특수한 민족인데, 이게 뭐냐? 대한민국은 백의민족의 핏줄을 자랑했기 때문이예요. 족보숭상을 제일로 하는 민족은 한국밖에 없어요. 그것이 폐쇄적인 사상이 아니에요. 천리(天理)가 찾아와 깃들수 있는 것이요, 숙연한 역사 인류의 그 누구 앞에 남기지 못한 숙제요, 그 과업을 풀고 있는 것임을 알아야 돼요. 이걸 풀어서 정답이 나올 때는 사랑의 근원되는 하나님이 결실의 안식처로 찾아들 수 있다는 논리도 정상적인 결론이 된다는 말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불효하기를 바라는 사람 손들어 봐, 이놈의 자식들! 사랑을 빼고 내 생명의 기원을 무시하고 살고 있는 여성이면 여성, 남자면 남자는 생명체 자체를 부정해야 돼요. 그거 어디서 왔어요? 사랑은 하늘로부터 내려왔고 내 모든 자체는 어머니 아버지의 피를 통해서 이어받은 생명이예요. 그리고 내가 앞으로 이어주어야 할 후손이예요. 피를 통해서 이어준다는 걸 알아야 돼요. 사랑이 폭발되는 데는 생명이 나오고 그 피가 격동하지요? 그렇지 않아요?

여자들도 이제 첫사랑을 하게 되면 얼굴이 새빨개지지? 가슴이 두근 두근하고 전부가 천둥이 치고, 비 오기 전 벼락치고 번개치는 것같이 요사스러운 모든 것이 나를 수습할 수 없을이만큼 벌어지는 거지요. 무엇이? 사랑이. 사랑의 힘만이 남자의 생명록, 여자의 생명록을 동위권으로 격화시켜요. 최고의 정상자리에 올라와 가지고, 플러스 마이너스로 돼 가지고 벼락을 치게 되면 비가 오는 거와 마찬가지로, 둘이 사랑하게 되면 죽자 살자 없어져도 좋다 할 때 빛이 나는 거예요. 번갯불…. 구름 끼어 가지고 남기는 것은 생명을 키울 수 있는 물줄기예요. 지상에는 물줄기가 뻗어 나간다는 거예요. 물줄기를 통한 인연 가운데 모든 만물은 소생하는 거 아니예요? 「그렇습니다」 딱 마찬가지라구요.

우리 같은 사람은 말이예요, 비가 오게 되면 '천지조화에 따라 음양 이치에 따라 양전기 음전기 신랑 신부 맞이하기 위해서 떠돌이 하누만!' 한다구요. 벼락 치고 야단하는 게 뭔 줄 알아요? 자연계에 있어서 인간에게 최고의 이상적 사랑을 가르쳐 주는 교재예요. 비가 내리지요? 사랑을 했기 때문에 선물을 줘야 돼요. 자기 후대에 생명의 인연을 이어받을 수 있는, 만세 지상에 푸른 지대에 만물이 소생할 수 있는 영광스런 터전이 거기에 연결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