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어디에도 통일교회는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3권 PDF전문보기

세계 어디에도 통일교회는 있어

한국이 얼마나 좋은지 말이예요. 요 반도 조그마한 것, 손바닥만한 것을 좋다고 말이예요, 일본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느라 야단이더구만 요즘에. 왜 그 야단 해요. 안 배우면 큰일난다는 거예요. 무슨 큰일? 일본 나라를 잃어버리는 것보다 더 큰일이 난다는 거예요. 그러니 한국 말 안 배울 수 있어요? 한국 말 배우려니까 한국 음식 배워야 되고, 한국 옷 배워야 되고, 한국 풍습 배워야 되고, 그거 다 배워야 되니까 한국에 장가가고 싶고 시집가고 싶고, 이렇게 되는 것 아니예요? 그래서 이번에 전부 다 때가 찼기 때문에 한국 사람 일본 사람 한 2500명 교체결혼했지요?

`교체결혼'이 뭔지 알아요? 그건 통일교회에만 있는 술어예요. 다른 콘사이스에는 없어요. 나 때문에 새로운 말이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백과사전을 다시 만들어야 돼요. (웃음) 아니야, 내가 지금 만들고 있는 거예요.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라구요. 말을 얼마나…. 영어 단어도 내가 많이 만들어 놓고 일본 말도 많이 만들어 놨어요. 이제 무슨 말이 통일교회 외에 없다구요? 교체결혼. 무슨 교체? 나라와 나라의 교체결혼. 역사상에 그런 놀음 한 사람 있어요? 그렇게 멋진 사나이로서 그런 행동을 했다는 소식이나 들어봤어요? 들어봤어요, 못 들어봤어요? 「못 들었습니다」 못 들었는데 너희들은 행동을 했나, 못 했나? 「했습니다」 그건 또 무슨 일이야. (웃음) 아니 말도 못 들었는데 행동까지 해버렸으니 그거 얼마나 위대해요. 위대한 일이야, 이게.

일본과 한국이 서로 원수입니다. (표정을 짓고 몸짓을 하시면서) 이래 가지고 `요놈의 원수 나라 일본 젊은놈, 요거 때려 죽이겠다' 하는데 자기 안방에 들어와 딸그락 딸그락 설거지 하는데 그게 누구냐 하면 며느리다. 그 며느리가 바로 일본 며느리야. 죽이겠다던 시아버지 심통이 어떻겠나? 요건 몇 개월도 못 가요. 기껏해야 6개월 정도 가다가 달랑달랑 죽겠다고 하다가 사그러져요. 이런 해소 방법, 치료 방법은 문총재밖에 갖고 있지 않아요. 「아멘!」 뭐가 또 아멘인고! (박수)

이번에 알래스카에 가 가지고 일본 국제합동 결혼한 패들 불러다가, 애기들이 쉰두 명인데 쉰두 명. 쌍은 스물 여섯 쌍이 있더랬는데 전부 다 국제결혼했다는 패들 쭈욱 다…. 얼마나 애기들이 잘났는지 내가 반했다구요. 하나님이 보우하사, 그러면 그렇지. 그래서 들여다보다가 없는 돈이지만 전부 돈을 나누어서 뭘 사주고 다 이랬는데…. `아버님 아버님!' 하면서 새파란 눈에 입술은 서양 입술이고 피부는 하얀 색깔의 그 조그만 애기가 `아버님, 아버님' 하는데 참 그거…. (박수) 그거 천지의 땅 끝에서 울려오는 그 어떤 무엇보다, 네게 행복이 찾아온다 하는 말보다 더 멋진 말이더라 이거예요. 이야, 위대하신 뜻…. 저 서양애, 미국애가 동양 사람 문 아무개를 중심삼고 아버님이라니…. 어디 바다에 나간다 할 때 이것들이 전부 다 몰려나와 가지고 `아버님!' 해 가지고 인사하고 `다녀 오세요' 그러고 있더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통일교회는 세계의 어디든지 없지 않지 않지 않다. (웃음) 그런 말이예요. 통일교회 종자는 알뜰한 종자입니다. 아무나 못 받아가요. 아무나 갖다가 써먹지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식구의 부모된 사람들은 말이예요, 이걸 납치해다가 그저 자기 새끼 날날이같이 못된 것 되라고 암만 해도 될 게 뭐예요? 가두어 두면 철망을 뚫고 땅 구덩이를 파 가지고 도망가서 자기 부모가 그렇게 미워하는 문총재를 또 따라가거든. 한 번 두 번 세 번 해도 그러니까 `에라, 내가 못된 놈이지' 하고 손들고 만 납치 부모도 있다구요. 한번도 끔찍한데 세 번씩이나. 그거 배후를 말하면 세상에 그럴 수 있느냐 그거예요. 내가 때가 되면 그런 에미 애비들 전부 껍데기 벗겨 가지고 독수리 밥 해도 시원찮다는 거예요. 그래도 그 아들에게 `너희 엄마 아빠 밉지 않아?' 하니까 `그래도 사탄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그러더라구요. (웃으심) 아무리 나쁘다 해도 사탄이 하나님 앞에 한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야! 통일교회 가르침이 위대한 거예요. 뭐가? 사랑이라는 것이. 만국의 원수를 소화하겠다는 아량을 지닌 사나이들이 되어 있다는 사실, 이건 놀라운 거예요. 이거 돈 주고 교육할 수 있어요? 이건 진리 안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손영감 저 아주머니 있나? 「예」 두번째야, 세번째야? 「첫번째입니다」 정말 첫번째야? 그래도 바람은 많이 피웠겠지 뭐, 솔직히. (웃음) 아니야 저런 사람들은 일 년에 몇 번씩 바람 안 피면 살지를 못 해요. 통일교회를 믿어야 살지. 바람기가 많은…. 만나기를 잘못 만났어. 이번에 와서 내가 눈을 부릅뜨고 욕한 적이 많은데 `거 바람끼 있는 녀석!' 이래 놓고는 눈을 꼭 감고 `아이고―' 한마디 하고 용서하지만 쫓아낼 일들이 많더구만, 가만 보고를 들어보니까. 응? 「나쁜 사람도 교육해야 됩니다」 나쁜 사람도 교육하면 나쁜 것 같은 사람이 되었다가 그다음엔 같은 사람이 되었다가, 또 그다음엔 좋은 것 같은 사람이 되었다가 좋은 사람이 되는 거 아니예요? (웃음) 그렇게 발전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세계는 죄가 있더라도 사형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사형하라고 그래요? 구약시대는 종자를 개종하려니 할 수 없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