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후에 왜 유엔기구가 생겼는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3권 PDF전문보기

2차대전 후에 왜 유엔기구가 생겼는가

내가 미국 시 아이 에이(CIA)가 듣는데 당당히 통일국개천일…. 이번엔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한 왕권복귀를 해야 된다' `민주세계의 형제주의 시대보다도 부모주의가 낫다' 이거예요. 민주주의는 형제 아니야, 형제. 형제주의 가지고는 싸움이 그칠 새가 없어요. 부모가 나와야 돼요. 부모가 `이놈아! 큰놈 작은놈 다 이렇게 이렇게 해야 돼. 아버지 어머니가 전부 다 이렇게 하면 너는 따라가야 되는 거 아니야!' `예!' 이게 부모주의라는 거예요.

그래서 1945년 이후에, 2차대전 이후에 왜 전승국가가 패전국가를 독립시키는 때가 됐느냐 이거예요. 유엔(UN)이 왜 생겨 났느냐 이거예요. 형제지 국가(兄弟之國家)가 되어서 같은 기준에서 서 가지고 부모가 올 수 있는 세계적 때가 되었기 때문에 그런 역사적 환경의 여건이 벌어지는 거예요.

오늘날 공산당이 다 이렇게 되고 중공이 다 이렇게 된 것을 여러분 원리를 중심삼고 선생님한테 다 배웠지요? 원리를 배운대로 다 그렇게 되지? 우리는 앉아서 보고 있는데 세상은 `아이고, 죽겠다, 죽겠다' 이러면서 따라오다 보니 아이구 통일교회 교인들은 다 와서 쉬고 짐을 풀어놓고 잠자고 있더라구요. 잠자다 떡 깨니까 난장판같이 모여서 왁짝짝 하는데 `뭣 들이야!' 하니까…. 이제 몰려오는 거예요. 몰려오지 말래도 몰려 온다구요. 그건 틀림없이 와요. 너희 한국 놈이 안 몰려오면 중국 놈이 몰려 온다구요. 알겠어요? 13억 중국인이 나보고 `감사합니다' 이런다는 거예요. `살려주소. 살려주소' 하면서. 여기에 김우중 정영감 그 패들 자동차 공장 하겠다고 하는 그 소식을 전부 보고를 듣고 있어요. 그들이 나에게 무슨 욕을 했다는 것까지 다 알고 있어요. 구렁이지요?

미국에서 내가 댄버리에 들어갈 때 한국의 어떤 녀석이 미국 시 아이 에이(CIA)의 앞장이 되어 가지고 뭘했다는 것을 서류로 된 것까지 시 아이 에이(CIA)와 재판해 가지고 내가 다 찾아 가지고 있는 거예요. 요놈의 자식들, 때가 오게 되면 모가지를 따 버릴 것이다. 기분 좋지요? 「예」 난 그거 못 해요. 그게 위대한 거예요. 난 그걸 할 줄 몰라요. 여러분들 하려면 해요. (웃음) 내가 할 것을 가르쳐 가지고 `과거에 네가 이만큼 잘못했으니 이만큼 회개해 가지고 더 보람있는 공을 세워서 수고하고 길을 찾아가라' 하는 거예요. 그러면 용서해 주고 다 그러겠다는 거지요.

요즘 기성교회 목사들 나를 왜 미워하는지 알아요? 이게 통일교회가 세계를 지배하고 이렇게 되면 기성교회 목사들은 탄광 보낸다고 생각해요. (웃음) 문총재가 틀림없이 탄광 보내고 형장에 데려가서 모가지 잘라 죽인다고 전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아니예요. 그 사람들은 형님이예요. 잘났든 못났든 형님이예요, 알고 보니까. 형님 못난 것에 대해 가지고 잘난 동생이 상대하게 될 때는 그 집안까지도 망신이라는 거예요. 왜? 둘 다 같으니까 손가락질 해요. `저 형은 저렇지만 동생이 저러니 동생을 봐 가지고 가문의 위신을 세운다' 이렇게 보는 거거든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동생이 훌륭해요, 형님이 훌륭해요? 동생은 기독교의 체면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위신을 생각하고, 전세계 기독교의 미래를 생각하기 때문에 참고 있는데 이게 뭐야 이게 이게, 형님이.

그러니까 일반 사회에서 가만있다가 나를 대신해서 `이 자식아, 너 문총재에 대해 뭐라 그랬어?' 하고 때려서 피를 토하게 하는 일이 빈번하게 생길 것이다. 두고 보라구요. 왜? 한국의 잘난 사람들 전부 다 내가 미국에 데려다 교육하는 거예요. 교수들도 5천 명 되지, 이제는? 그다음에 명문 고등학교 나와 출세한 사람 다 잡아다가 이번에 교육하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감투를 벗지 않고 머리 껍데기를 다 벗겨도 문총재 앞에…. (인사하는 흉내를 내심) 이러려고 한다는 거예요. 「아멘」 (박수) 여기 송서방도 왔구만. 장성들까지 그렇잖아요? 문총재를 몰라봤던 군 장성패. 이것들 안 되겠다는 거예요. `세상을 자기 천지로 알고, 우리 나라의 보화 중의 보화인 이런 귀한 사람이 태어난 것을 쫓아 버리는 망국지종(亡國之種)을 시정해야 되겠다' 그런 성원이 자꾸 일어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