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평준화 선포의 파급효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193권 PDF전문보기

기술평준화 선포의 파급효과

그거 왜? 김일성이를 때려잡기 위한 거예요, 김일성이. 김일성 이거 도적놈 아니예요? 안 그래요? 이 남한에서도 참아버지라고 하고 있는데 요놈의 자식, 북한에서도 아버지라고 이거…. (웃음)

하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쥐고 아버지라고 하고 말이예요, 하나는 하나님 없이 물질을 쥐고 아버지라고 하고, 어디가 참이예요? 참아버지가 나타나기 전에 거짓 아버지가 참아버지의 행세를 해서 40년 동안 붉은 왕이라는 패를 걸고 다 해먹었어요. 그러니 그날부터 내려가는 거예요.

이날을 기다렸다는 거예요, 40년까지. 전부 내려가는 거예요. 네 아무리 해봐라. 북한 땅에 데모가 벌어질 날이 불원하다는 거예요. 무너져 내려가는 거예요. 그러려면 하늘나라의 조약을 세워놔야 돼요. 남북한이 천명에 의해서 갈라진 것이 천명에 의해서….

기독교문화권과 미국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시작됐으니 미국과 기독교의 잘못된 것을 시정해 가지고, 대한민국이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시작됐으니 잘못된 것을 시정해 가지고…. 이것을 시정하기 전에는 대한민국에 통일권이 안 나와요. 그 시정을 내가 하고 있는 거예요, 내가. 여기 서 있는 문총재가 욕을 먹어 가면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을 수습하고 일본을 수습하고 중공을 수습하고 소련을 수습해 가지고…. 팬다프로젝트같이 3천2백만 평을 중심삼아 가지고 공업도시를 만드는 거예요. 이와 같은 것을 하바롭스크 연안과 이 하얼빈을 중심삼고 묶어야 돼요. 그걸 제창하는 거예요.

그래, 김일성을 때려잡으려니 신의주와 이 대련지방을 중심삼고 앞으로 극동 보호를 위한 함대 사령부, 군항을 만들자는 거예요. 왜? 소련도 그거 필요하다는 거예요. 미국 군항 대신, 소련 군항 대신, 중공 군항 대신, 한국 군항 대신 만드는 거예요. 누가 만들어요? 내가 만들어요. 그 입항하는 돈은, 세금은 누가 받고? 내가 받고. 누가 받자는 거예요? 대한민국이 받자는 게 아니예요.

4대 공업지구를 개방해 가지고 기술평준화를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1980년부터 독일의 4대 공장 샀어요.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 1981년도 과학자대회에서 선포했어요. 그럴 때 그 의장단들이 얼마나 나를 업신여겼는 줄 알아요? `이놈의 자식들, 세상을 모르는 자식들, 꺼져! 이 자식아!' 내가 한국에서 발표했어요. 이걸 발표하자마자 즉각적으로 전세계의 수상들과 대학 총장들과 모든 위정자들 전부에게도 발표해 버렸다구요. 이것이 앞으로 중공을 끌어 넣을 수 있는 다리가 되는 것을 알라 이거예요. 만약 그거 안 했으면 이번에 이것이 안 되는 거예요.

이러니까 중공이 이젠 내가 하자는 대로 안 하게 되면…. 지금 수억의 돈을 현찰로 갖다 예치해 놨어요. 안 하면 소련을 불러다가 하는 거예요. 소련에게 `이거 어떻게 생각해?' 하면 입을 벌리고 달려들게 돼 있어요. 왜? 왜 그러느냐 이거예요. 김일성이를 포위해야 돼요. 포위작전해 가지고 숨통을 들이 조여 가지고 숨차게 될 때 손드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대한민국 노태우가 뭐 남북통일 해보겠어요? 안 돼요. 미국을 어떻게 요리하고 중공을 어떻게 요리하고 소련을 어떻게 요리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소련과 중공을 내세워 가지고 끽! 무슨 끽이예요? 김일성이의 모가지를 싹 자르는 거예요. 그렇다고 죽여 버린다는 것 아니예요. 그거 왜 죽이겠어요? 공산당이 나쁘다는 것을 세계에 내세워서 여행시키고 선전하고 그러면 그다음에는 자연히 죽게 될 텐데 말이예요. 한 10년 부려먹으면 죽게 될 거 아니예요? (웃음)

내가 38선을 넘어서면서 기도한 사나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가는 길이 천만 수난의 길이고, 억천만세의 한의 일엽편주와 같은 배를 타고 달리는 사나이에게 있어서 역사에 없는 노도가 휘몰아치더라도 깨지지 않는다는 자신을 가지고 항해를 한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 인천에서 떠나 가지고 뉴욕, 뉴욕으로부터 세계 항구 전부 다 다닌 거예요. 대폭풍이 불어쳐도 파손 못 시켰어요. 아직까지 살아 남아 있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 의회에 내가 영향 미치고 일본 의회에 영향 미치고 공산당 세계인 모스크바에 영향 미쳐 가지고 북한을 송두리째 들어내야 돼요. 정 안 되면 내가 북한 땅을 살 것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 돈 가지면 북한 땅 살 거 아니예요? 세계에서 제일가는 공장지대, 공업지대를 만들어 가지고…. 그렇게 되면 소련이 신무기 만드는 것은 우리 공장지대에서 전부 만들어야 될 것 아니예요. 내가 그런 기술 다 갖고 있는 거예요.

독일에서 이런 기술 갖기 전에 10년 동안 독일정부에서 나를 천대하고 사람 취급도 안 했어요. 그렇지만 제일 핵심적 기술을 다 빼왔어요. 다 갖고 있는 거예요.

요즘에야 한국정부가 그러지요. 못난 것들, 못된 것들, 세상 모르는 무식쟁이들이 `아이구, 우리 도와주겠소?' 하고 요즘에야 냄새 맡고 찾아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준비 못한 자는 물러가는 거예요.